00:00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의 A 구단 선수들이 집단 성매매 파티에 참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00:06현지 시간으로 21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탈리아 검찰은 성매매 알선과 착취 등 혐의로 밀라노 이벤트 업자 부부 등 4명을 상대로
00:15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00:17이들은 지난 10년간 고급 호텔에서 파티 등 이벤트를 열며 프로축구 선수 등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0:23이탈리아 안사통신은 검찰 관계자를 인용해 에이시밀란, 인터밀란, 유벤투스 등 유명 구단 소속 선수 70여 명이 불법 접대 서비스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00:34이어 경찰이 범죄에 연루된 선수가 정확히 몇 명인지 해피벌룬이라 불리는 환각물질이 사용되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00:42이 사건은 이벤트 회사 경영진과 갈등을 빚은 한 직원의 폭로로 시작됐으며
00:48검찰은 이 회사가 성매매 알선 수익을 세탁한 정황도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55이탈리아 축구계는 이번 사건으로 폭탄을 맞았습니다.
00:58월드컵 통산 4회 우승에 빛나는 축구 강국이지만
01:00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부터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3회 연속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체면을 구긴 가운데
01:08세리의 A명문구단 선수들이 대거 사건에 연루되면서 다시 한번 명성에 먹칠을 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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