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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분 전


[앵커]
이같은 이란의 위협은 말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행동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선박 두 척을 공격했습니다.

해협 완전 개방 입장을 하루도 안 돼 뒤집은 직후였습니다.

박지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려던 인도 국적 유조선이 이란 혁명수비대 공격에 다급히 방향을 틉니다.

[인도 국적 유조선]
"통과 허가를 해놓고 지금 저희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되돌아가게 해주세요."

또다른 화물선도 이란 혁명수비대의 경고 메시지에 뱃머리를 돌립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해협은 봉쇄되었고, 해협을 지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현지시간 18일 영국해사무역기구는 이란 혁명수비대 고속정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인도 국적 유조선 1척과 상선 한 척에 발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한다고 밝힌 직후 곧바로 공격에 나선 겁니다.

미국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새로 투입한 군함들을 공개하며 압박에 나섰습니다.

미 중부사령부 현지시간 18일 공식 SNS에 대형 상륙함 캔버라 사진과 함께 "재봉쇄 이후 23척을 되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봉쇄 작전에 투입된 유도미사일 구축함 '핀크니' 사진과 작전 수행 영상들도 공개하며 홍보했습니다.

[현장음]
"미국 해군 전함입니다. 지금 당장 이란 항구로 회항해 주십시오. 잘 들으셨습니까? 이상."

미국의 봉쇄 범위 확대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군이 수일 내로 전 세계 공해상에서 이란 관련 유조선과 상선을 나포하는 작전에 돌입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박지혜입니다.

영상편집 : 이태희



박지혜 기자 soph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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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같은 이란의 위협은 말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행동으로 옮겨졌습니다.
00:05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하려던 선박 두 척을 공격했습니다.
00:10해업 완전 개방 입장을 하루도 안 돼 뒤집은 직후였습니다.
00:14박지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호르무즈 해업을 지나려던 인도 국적 유조선이 이란 혁명수비대 공격에 다급히 방향을 듭니다.
00:31또 다른 화물선도 이란 혁명수비대의 경고 메시지에 뱃머리를 돌립니다.
00:45현지 시간 18일 영국 회사 무역기구는 이란 혁명수비대 고속정 두 척이 호르무즈 해업을 지나는 인도 국적 유조선 한 척과 상선
00:56한 척에 발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01:00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업을 다시 봉쇄한다고 밝힌 직후 곧바로 공격에 나선 겁니다.
01:08미국도 호르무즈 해업 인근에 새로 투입한 군함들을 공개하며 압박에 나섰습니다.
01:14미 중부사령부는 현지 시간 18일 공식 SNS에 대형 상륙함 캔버라 사진과 함께 재봉쇄 이후 23척을 되돌려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01:25또 봉쇄 작전에 투입된 유도 미사일 구축함 핑크니 사진과 작전 수행 영상들도 공개하며 홍보했습니다.
01:40미국의 봉쇄 범위 확대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01:44월스트리트 저널은 미군이 수일 내로 전세계 공예상에서 이란 관련 유조선과 상선을 나포하는 작전에 돌입한다고 보도했습니다.
01:53채널A 뉴스 박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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