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이가 잘못한 거는 1도 없어요. 아이가 잘못한 건 전혀 없고요.
00:06엄마의 감정 조절의 어려움과 본인이 뭔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꽂히면 주의 전환이 안 되고 상대가 하는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00:16거에 총합이에요.
00:19자, 한번 봅시다. 스봉, 쓰레기봉투. 엄마가 나오라니까 나왔어요, 애가.
00:25그것도 바로 나오잖아. 그것도 내려놓고 나왔어요. 그러면 나오면 된 거지.
00:31하겠다고 하면 된 거예요. 오케이인 거예요. 점수로 말하면 100점인 거예요.
00:34그런데 애가 막 네? 저한테 심부름을 시키셨습니까? 어머니?
00:39그러지 않는다고 해서 기분이 나빠지는 건 누구의 문제입니까? 아이의 문제입니까?
00:44아니에요. 엄마의 문제예요. 그렇죠? 어떻게 엄마가 느끼는 기대하는 감정적 반응과 얘가 느끼는 게 어떻게 똑같겠습니까?
00:54그러면 어머니, 이 아이가 소변을 못 가리는 애가 아니잖아요. 그러면 소변을 지린다. 그럼 어떤 상황이에요?
01:03난 충분히 무섭거나 되게 뭔가 하셨을 텐데. 당황, 긴장, 두려움 상황이에요. 그럼 그럴 때 어떻게 해야 돼요?
01:12두려움을 좀 낮춰주고 아이가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주셔야 되잖아요, 정서적으로.
01:17얘는 지금 정서적으로 안전하지 않아요. 거의 막 불도우더처럼 엄마의 감정을 막 쏟아붓잖아요. 엄청 무서웠을 거예요.
01:25그때 얘가 표현하는 건 한숨. 얘 애휴는 그 극도의 당황과 긴장과 무서움을 나름 조금 낮추는 것 같아요. 얘가 이렇게 한숨을
01:36쉬는 거는.
01:38방법은? 이걸 엄마가 눈치 못 채시면 얘 얼마 가지 않아서 양상이 바뀔 거예요. 엄마한테 악을 쓰든가.
01:47소리 지르고.
01:48네, 그럴 수 있어요. 언제나 그때 앞에 서 있는 아이는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또 굉장히 문신처럼 남아요, 또.
01:56그러니까 애는 사는 게 너무 힘들어. 맨날 혼나는 것 같고. 엄마, 아빠가 날 그렇게 뭐 좋아하지 않나? 뭐 이런 생각도
02:03들고.
02:03응.
02:0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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