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유!
00:01아이 귀여워
00:08아구 엄마 너무 닮았어
00:13어머 어머 어머
00:15잘한다
00:16어머 영화도 영화도
00:21야 100점 만점 100점
00:26예?
00:28회장?
00:29회장 원래 인기 많아야 되는데
00:31그럼요
00:32아 그런데
00:35검사를 해봤더니 ADHD라고 나와서
00:39차 조절이 안 돼서
00:41교실 밖으로 나가서 문제가 됐었고
00:44한 번은 나가서 뛰어내리려고 한 적이 있고
00:51충동도 있는 게 있나 봐
00:52어머 왜 그럴까?
00:55내가 어떻게 좀 치료할 수 있을지
00:58좋아질 수 있는 건지
01:04그럼 그 ADHD 진단 받기 전에는 어땠어요?
01:08받기 전에는 그냥
01:10엄마 말 잘 듣고 착하고 잘 노는 아이였어요
01:15무검색
01:15그런데 아까 보니까 성적도 잘 나고
01:17반납까지 했는데
01:18그렇죠
01:18그럼 공부 같은 거는
01:19원래부터 좀 좋았어요?
01:21잘했어요?
01:21좀 앉아있기 힘들어해서
01:24한 번에 쭉 하지 못할 때도 있고
01:26자기 목표가 있으면 또 하기는 하고
01:29그렇게 해요
01:31저도 ADHD가 있어서
01:33아이는
01:34그 힘든 과정을 겪지 않았으면 해서
01:37일찍부터 약을 먹이고 있었고
01:39그래서 더 나 때문인가 싶은 자책도 많이 하게 되고
01:44엄마 때문은 아니에요
01:45부모들은 늘 그래요
01:46그렇지
01:47내가 임신 기간에 뭘 잘못했나 싶어요
01:50아
01:50맞아요
01:51제가 매일 듣는 얘기에요
01:53다들 부모님들은 그런 자책이 있으신데요
01:56ADHD는
01:58전전두엽에
01:59자기 조절을 담당하는
02:02그 기능을 담당하는 신경회로의 연결
02:06그 길이 만들어지는데
02:07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늦는 아이들을 의미해요
02:10네
02:10이거는 85%
02:12유전적인 걸로 봅니다
02:14엄마 탓일까요?
02:16아니 탓이라기보다는
02:17그냥 내 자식이니까
02:19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요
02:20내 자식이다 보니
02:22주의력 뇌가
02:24좀 늦게 발달하는 속도도
02:26담는 거다
02:27이렇게 그냥 생각을 하셔야지
02:29그건 뭐 지나치게 죄책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어요
02:32그런데 또
02:33엄마가 그런 어려움이 있다 보니
02:35빨리 아이를 도와주기 위해서
02:38빨리 서두르셨잖아요
02:39그건 또 굉장히 장점이죠
02:41그러니까
02:42ADHD는
02:44병에 걸린 개념이 아니라
02:46그 부분이 좀 늦게 발달하는 특성을 가진 거기 때문에
02:50좀 치료적인 도움을 빨리 주라는 거죠
02:54그러면은 완치될 수도 있는 거군요
02:57완치될 수 있죠
02:57그럼요
02:57완치될 수 있습니다
02:59그런데 아이들의 문제는
03:00원인은 다르지만
03:02결과적으로 맨 마지막에 드러나는 양상은 비슷해 보이거든요
03:06조절이 안 되고
03:08감정 조절이 안 되고
03:09충동 조절이 안 되고
03:11그래서 또래와 문제가 생기고
03:13부모의 지시를 잘 안 듣고
03:15단체 생활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고
03:17이렇게 드러나기 때문에
03:19정말 얘가 갖고 있는 문제가
03:21ADHD로 다 설명이 되는 건지
03:25아니면 어떤 다른 문제가 있는 건지
03:27자세히 좀 점검을 해보는 건 필요할 것 같아요
03:30그래서 오늘 봐야 될 부분이 되게 많아요
03:32네
03:34자 우리
03:35금쪽이가 어떤 모습인지
03:37또 그리고 어떤 일상을 보이길래
03:38이렇게 힘들게 하고 있는지
03:40함께 보시겠습니다
03:53귀여워
03:56어우 벌떡 일어나네 진짜
04:10어머 어머 어머 어머
04:12아이고 예뻐라
04:13어머 웬일이에요
04:15스마트 보는 친구들이 많은데
04:17그러니까 책을
04:18책을
04:25행복해해
04:26어우 웃는 거 봐
04:28그렇게 만든다면
04:29많은 양의 산소가 투입돼
04:31연세에 돕게 되면
04:32더 큰 하드로 번질 수 있대
04:35너무 위험하지 않아?
04:38이게 어려운 말들이
04:40영란 언니보다 많이 알아요
04:42네
04:43우리보다 확실히
04:44가서 좀 배워야 될 것 같아요
04:47웅아 이거 가져가
04:50웅아
04:52날도 잘 듣고 예쁘다
05:00책 보면서 먹겠지?
05:05젊어?
05:06책벌레
05:06저런 친구들이 있더라고
05:07그래 책벌레야
05:08아
05:09아유
05:11밥 먹을 때 책 보는 거 아니랬잖아
05:15에잉
05:16역사책인데 그래도
05:17아 역사책
05:18책 뭐 읽게 한다고
05:19에잉 하다니
05:20귀엽다 그치
05:24뭐야?
05:28아하 2층에 놀이방이 있구나
05:31어머 2층 방에도 있구나
05:32인사요
05:34아니 밥 먹다 지금
05:36아
05:37저는 충동적이고
05:38호기심 천국이네요
05:40밥 먹어
05:45어머니는 안 드시네
05:46같이 드시지
05:47딱해
05:48아
05:53아니 밥 먹다 지금
05:55아유 안 먹더라고
05:56애들
05:57앉아서 먹어
05:59아 시끄러
06:06밥 먹을 때 저렇게 노래보고 춤추면 옛날에 엄마한테 많이 혼났는데
06:10우리 마음은 빨리 먹고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지
06:14우리가 원하는 건 먹을 땐 먹고
06:15그렇지 그렇지 먹을 땐 먹고
06:17책 볼 땐 책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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