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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의 물밑 조율이 급물살을 타면서 2차 종전 협상 개최도점차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우라늄 농축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대한간극을 얼마나 좁힐 수 있을지가 2차 협상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이 오는 21일 종료가 되는데요. 백악관은 휴전 연장을 요청한 바 없다고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말까지 이란과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준비한 영상 보고 오겠습니다. 들으신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이 거의 끝났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발언이 처음은 아닙니다마는 또 이런 발언을 했고 이란은 미국과 메시지 교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이런 걸 보면 양측 모두 적극적으로 2차 협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성일광]
그렇습니다. 1차에서는 우리가 결렬됐다는 보도도 있었고 여러 보도들이 있었지만 이미 파키스탄이 1차에 성공하지 못했을 때 간접협상이 계속될 것이다. 우리가 계속 노력하고 있다 그렇게 얘기했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결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 것 같고요.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이 조만간 끝날 것 같다. 물론 이렇게 얘기한 지가 여러 번 있습니다마는 이번에는 맞기를 바라고요. 그래서 양측에서 계속해서 물밑에서 협상 준비를 하고 있고. 아마 이달 말까지 끝낼거다, 이렇게 했으니까 추가적으로 휴전을 연장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대변인은 그렇게 얘기는 안 했지만 가능성은 아직도 남아 있다고 보고요. 연장하고 협상을 계속 이어가는 이런 방식으로 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실제로 미국 악시오스 보도를 보면 미국과 이란이 기본 합의에 다가갔다. 그리고 기본 합의가 성사되면 휴전이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여기서 얘기하는 기본 합의가 뭘 의미하는 걸까요?

[박원곤]
지난번에 기억하시겠지만 저는 1차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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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과 이란의 물밑조율이 금물살을 타면서 2차 종전협상 개최도 점차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00:06우라늄 농축 문제와 호르무즈 해업 재개방에 대한 간극을 얼마나 좁힐 수 있을지가 2차 협상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00:15전문가와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7박원곤 이화여대 교수, 성일광 서강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00:22안녕하십니까?
00:23안녕하세요.
00:24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이 오는 21일 종료가 되는데요.
00:29백악관은 휴전 연장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고
00:33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말까지는 이란과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00:38준비된 영상 보고 오겠습니다.
01:23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이 거의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01:27물론 이 발언이 처음은 아닙니다마는 또 이런 발언을 했고 이란은 미국과 메시지 교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01:34이런 걸 보면 일단 양측 모두 적극적으로 2차 협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01:40그렇습니다.
01:40계속해서 지금 1차에서 우리가 결렬됐다는 보도도 있었고 여러 보도들이 있었지만 이미 파키스탄이 1차에 성공하지 못했을 때 간접 협상이 계속될 것이다.
01:51우리가 계속 노력하고 있다.
01:52그렇게 얘기를 했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01:55그래서 결과가 지금 조금씩 나오고 있는 것 같고요.
01:58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전쟁이 조만간 끝날 것 같다.
02:02물론 이렇게 얘기한 지가 여러 번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좀 맞기를 바라고요.
02:07그래서 양측에서 계속해서 물 밑에서 협상 준비를 하고 있고 아마 저는 이달 말까지 끝낼 거다.
02:15이렇게 했으니까 추가적으로 휴전을 좀 연장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
02:19대변인은 그렇게 얘기는 안 했지만 가능성은 아직도 남아있다 보고요.
02:23연장하고 그다음에 협상을 계속 이어가는 방식 이런 방식으로 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02:29실제로 미국 악시오스 보도를 보면 미국과 이란이 기본 합의에 다가갔다.
02:35그리고 기본 합의가 성사가 되면 휴전이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
02:39그런데 여기서 얘기하는 기본 합의가 뭘 의미하는 걸까요?
02:43지난번에 기억들 하시겠지만 저는 1차 협상이 결렬됐다고 판단하지는 않고요.
02:482차 협상을 사실 앞두고 상당 부분 정리가 됐다고 보는 게 맞겠죠.
02:53기본 합의라는 게 처음에는 미국이 20개 항이었고 그리고 이란은 5개 항이었다가 조정이 돼서 서로 한 10개 항 정도, 미국이 처음에
03:0315개 항을 얘기했죠.
03:04그래서 한 10개 항 정도로 양측 간의 휴전 협정을 위한 그런 안들이 있었는데 현재 나오는 보도를 보면 2, 3개로 압축이
03:12됐다고까지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03:14그 2, 3개가 확인이 된 것이 기본 합의로 들어갈 수 있다.
03:18그래서 2차 협상은 1차 협상에 비해서 굉장히 좁혀진 상태에서 핵심 사안들, 우리가 곧 말씀을 나눌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03:26예를 들어 농축 우라늄 문제라든지 아니면 호르몬 해연 문제, 또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스라엘의 헤즈볼라의 레바논 헤즈볼라 공격 문제라든지
03:35그런 것을 중심으로 2, 3개 항에 대해서 합의만 하면 되는 거니까 물론 이것이 합의만 하면 되는 건지 아니면 합의를 앞두고
03:44이게 굉장히 또 민감한 부분이니까 서로 간에 계속해서 합의에 진통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03:50그런 것들을 포함해서 하기 때문에.
03:52그런데 지금까지 보면 1차 협상에서 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03:56이것이 일종의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술이 아니었을까.
03:59그러니까 최대치를 늘 부르죠.
04:01늘 얘기하는 것처럼 그렇게 하고 만약에 상대편이 당연히 안 받으면 일단 깨고 나와라.
04:07그렇게 해서 다음에 자신들이 훨씬 더 영향력을 가진 상태에서 2차 협상을 들어가는 것이고
04:13그 말이 제가 하나의 또 방증이 되는 것이 역봉쇄죠.
04:18왜냐하면 1차 협상을 하는 그 와중에 역봉쇄를 이미 생각했고
04:21이미 일부 언론에 나왔습니다만 역봉쇄가 하루 이틀 만에 결정된 것은 아니고
04:26상당 기간 준비 기간이 있었고 선택지 중에 하나였는데
04:29딱 그 시점을 맞춰서 역봉쇄를 걸었다는 것은
04:332차 협상과 그 후에 마지막 중전 협상의 마무리 때
04:36확실하게 카드를 더 쥐고 들어가겠다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일종의 보관이었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04:42이제 조만간 2차 협상이 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04:46이 2차 협상 또한 파키스탄에서 열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04:51중재국 파키스탄을 이끌고 있는 군 서열 1위, 아심문이르 원수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데요.
04:58함께 보겠습니다.
05:13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야전사령관이라고 표현한 인물
05:18바로 아심문이르 국방참모총장 겸 육군참모총장입니다.
05:22군부의 입김이 센 파키스탄에서는 사실상
05:25세바지 샤리프 총리보다도 강력한 권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데요.
05:30미국과 이란의 1차 협상단을 공항에서 맞이한 인물도 바로 이 아심문이르 원수였습니다.
05:37이란의 협상단이 도착했던 그 시점, 문이르 원수는 전투복 차림으로 공항에서 협상단을 이렇게 맞이했는데요.
05:45이는 이란의 항전의지와 혁명수비대의 군인 정신에 존중의 뜻을 표한 거란 해석이 나왔습니다.
05:53반면 미국 협상단이 도착했을 때는 말끔한 양복 차림이었죠.
05:59군에 대한 문민 통제의 원칙이 확고한 미국의 전통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06:05어쩌면 양국을 존중하는 이 세심함이 파키스탄을 이번 전쟁을 중재하는 협상의 장으로 만들지 않았나 싶은데요.
06:13다가올 2차 협상에서 트럼프가 가장 좋아하는 야전사령관은 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06:23지금 아신문이르 원수가 상당히 좀 세심하게 그 중재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금 받고 있습니다.
06:31하여튼 뭐 놀랍습니다.
06:33그냥 거의 카멜레온 같은 한 번은 군복을 입었다가 미국 측에는 또 양복을 입었다가 군인인지 민간인인지 구별할 수 없을 정도의
06:41그런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어쨌든 사실 파키스탄에서 거의 뭐 실세 아닌가 최고의 실세라고 그렇게까지 지금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06:52특히 이제 트럼프 대통령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또 뭐 트럼프 대통령이 좋은 얘기를 많이 해서 점수를 많이 땄고요.
07:00그래서 지금도 나오는 얘기는 트럼프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파키스탄에 부탁을 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07:06협상을 좀 중재해달라.
07:07그렇기 때문에 아신문이르 원수가 직접 나서서 지금 협상을 중재하고 있고 본인은 또 직접 테헤란을 또 다녀왔더라고요.
07:16그래서 협상단을 파키스탄 협상단을 이끌고 가서 미국의 메시지는 아마 전달했을 것이고
07:21미국이 원하는 것들이 그런 것인데 이란이 원하는 것들은 어떤 것인가 또 답변을 받아서 다시 돌아와서 미국 측에 전달해 주는
07:28그래서 이번 휴전이 만약에 성사가 된다면 제1등 공시는 역시 파키스탄이다.
07:33파키스탄의 아신문이르 원수가 제일 큰 공을 세웠다 이렇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나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는 그런 상황이다 이렇게
07:41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7:43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이 문이르 총사령관이 미국 측의 안을 들고 테헤란을 가서 조율을 하고 있다 이런 보도들도 나오고 있는데
07:51앞서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틀 안에 뭔가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런 얘기가 이런 발언을 하면서
07:5816일쯤 아마 그 시점으로 이틀 뒤가 16일이어서 이때쯤 2차 협상이 열리는 게 아니냐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08:05지금 이렇게 조율하는 과정들을 보면 다음 주까지 넘어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08:11그렇습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21일까지가 휴전 2주간의 기간이니까 그 이전에 열리면 되는 거고요.
08:19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원래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저께 얘기하기는 앞으로 한 이틀을 두고 보자 하기 때문에
08:26이번 주말 정도에 빨리 열리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들이 있었는데
08:29이번 주말은 넘어갈 가능성이 좀 있고 왜냐하면 아직까지도 조정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거죠.
08:35아까 잠깐 말씀드린 것처럼 두세 개로 좁혀져 있습니다.
08:38그래서 이란에 가서 할 얘기는 틀림없이 농축 우라늄과 호르몬 해연 문제가 얘기가 될 텐데
08:44농축 우라늄 같은 경우에는 이미 또 많은 얘기들이 확인이 되고 있는데요.
08:49미국은 20년 동안 동결을 해라라. 그러니까 결국 농축을 하지 말아라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
08:54거기에 반해서 이란은 한 5년까지 자신들은 농축을 하지 않는 그런 안을 서로 얘기를 하고 있다.
09:01큰 틀에서 이것도 하나의 허들은 넘었습니다.
09:03왜냐하면 미국은 끊임없이 농축의 제로 농축을 얘기했거든요.
09:07전혀 하면 안 된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래도 20년이라는 기간이 꽤 긴 기간이긴 하지만
09:12그 농축의 관란을 줄 수는 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기 때문에
09:16이제 남은 것은 연도를 얼마나 줄이는 거냐라는 것이고
09:20또 연도를 줄이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09:22그간에 그렇게 될 경우에 국제원자력기구죠.
09:26IAEA가 이란에 들어가서 전반적인 검증을 하는 과정들이 필요하거든요.
09:33또 필요하면 어떤 또 의심되는 그런 지역에서 사찰도 해야 되는 거고
09:37사실은 굉장히 디테일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09:40참고로 말씀드리면 2015년에 JCPOA라고 해서 이란 핵합의 공동행동계획이 만들어질 때
09:472년 반의 시간이 걸렸고요.
09:49130페이지가 넘는 그런 합의안이었거든요.
09:51그래서 이번에도 많이 좁히긴 했습니다만
09:54굉장히 디테일한 부분들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09:57과연 2주 안에 이 모든 것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조금 의구심은 남아있습니다.
10:01이렇게 2차 협상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10:06트럼프 대통령이 대이란 해상봉쇄에 협력하지 않으면
10:10무력으로 대응하겠다라는 미 중부사령부의 경고 방송을
10:13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10:15직접 들어보겠습니다.
10:39일단 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런 말도 없이 영상만 딱 하나 이렇게 SNS에 올렸더라고요.
10:45그러니까 사실상 이란을 향한 압박의 의도겠죠?
10:49그렇겠습니다.
10:50지금 협상은 잘 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봉쇄를 풀어준 것도 없고
10:55이란 측에 봉쇄를 풀어줘서 지금 이란 협상을 끌어낸 게 아니다.
11:01끝까지 우리는 봉쇄를 계속 유지할 것이고
11:04우리의 봉쇄 태세는 경고하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죠.
11:08그리고 또 하나의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란을 끝까지 압박하기 위해서
11:12협상으로 계속 끌어내기 위한 하나의 그런 수단으로
11:16아무 말 없이 그냥 SNS에 올린 게 아닌가 그렇게 보입니다.
11:20호르무즈 해업 역봉쇄 카드, 미국이 꺼내든 이 카드가
11:23실제로 이란을 압박하는 효과가 있었을까요?
11:26저는 있었다고 봅니다.
11:28왜냐하면 이란이 사실 지난 6주간의 전쟁 기간 동안
11:32이란만 사실 원유 수출을 자유롭게 했었거든요.
11:36다른 걸프 국가들은 사실 원유 수출을 못했던 거고
11:38그러면서 자신들은 중국으로 계속해서 원유를 수출해서
11:42상당히 많은 돈을 벌었던 것인데
11:44지금 갑자기 트럼프 대통령 역봉쇄 카드를 들고 나오면서
11:47사실상 지금 한 10척 정도가 회항을 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11:52그렇다면 중국에게도 큰 타격이 있지만 이란에도 상당히
11:56재정적인 큰 타격이 있다.
11:58지금 며칠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정도는 감내할 수 있겠죠.
12:02그러나 이게 만약에 길어진다면 이란 입장에서는 상당히 재정적 타격이 크기 때문에
12:07아무래도 빨리 이란 입장에서는 휴전을 해서 이걸 풀어야 할 필요가 있고
12:12만약에 휴전 협상이 잘 안 되면 이란은 또 다른 방안을 강구할 수도 있을 정도로
12:17상당히 이란 입장에서는 비아픈 그런 봉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2:22미국의 이 역봉쇄 조치에 이란이 맞불을 놓기도 했는데
12:25이란군이 홍해 등 주요 해상무용로의 추가 봉쇄를 처음으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12:32그 내용도 들어보겠습니다.
12:51일단 지금 이 보도 내용에 따르면 홍해의 봉쇄 카드를 꺼낼 수도 있다
12:56라고 얘기가 나오긴 했지만 또 다른 그 외신 보도를 보면
13:00이란이 미국과의 협상에서 호르무즈 해업의 오만 측을 개방하는 방안을
13:05종전 합의 조건으로 내세웠다.
13:07이러면 이란 측에서 한 발 물러선 거 아닙니까?
13:11그렇게 볼 여지도 있고요.
13:12그런데 어쨌든 두 가지를 다 얘기를 하고 있는 거죠.
13:16그러니까 최대치로 막는 오만으로 들어가는 바부엘만데부 해업까지
13:20막을 수 있다라는 얘기를 하는 동시에
13:22또 오만 쪽에서는 일부를 열 수 있다고 얘기를 하니까
13:25이런 걸 우리가 잘 읽어야 되는 게 현재 협상을 앞두고 있지 않습니까?
13:29협상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는 상대방에게 자신들의 카드를 보여주지 않고
13:34또 사실은 상대방을 좀 혼란스럽게 만들 필요도 있다.
13:38그렇기 때문에 아까 잠깐 말씀 나눈 농축우라늄 외에
13:41다음 가지 또 한 가지 가장 핵심 이번 오는 협상에는
13:45결국 호르무즈 해업의 문제이지 않습니까?
13:47그것을 호르무즈 해업에 대해서 나오는 그 메시지 두 가지 중에 하나가
13:51일정 수준 오만을 통해서는 움직일 수 있다.
13:54그것은 자신들의 이란 쪽으로 들어오는 선박들은 여전히 통제권에 같긴 하겠지만
14:01오만 쪽으로 가는 것은 열어줄 수도 있다라는 가능성을 얘기를 한 거죠.
14:05그것은 이전보다는 훨씬 더 전향적인 입장이고
14:08많이 양보한 입장이라고 볼 여지는 분명히 있습니다.
14:10그런데 동시에 방금 말씀드린 홍해에 바부엘만데부 해업을 막겠다라고 얘기한 것은
14:15또 굉장히 강경한 입장이죠.
14:17만약 그것을 막게 되면 이것은 전 세계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고
14:22또 나름대로 그런 무기가 자신들한테도 있다.
14:26물론 이란이 이것을 후티 반군을 통해서 하는 것이고
14:29그리고 실질적으로 이행할 가능성은 저는 크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14:32이렇게 되면 이것은 중국을 비롯해서 한국 모든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14:37굉장히 다 직접적으로 개입을 해야 되는 상황이 와야 되는 거고
14:41전에도 후티 반군이 그 지역을 막았을 때
14:44그런 또 연합적인 전선이 만들어져서
14:47거기에 대해서 군사적인 행위까지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14:50그것은 일종의 엄포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4:52다만 중요한 것은 이란도 이렇게 미국의 역봉쇄에 대항하는
14:56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14:58역봉쇄가 길어지면 방금 우리 성 교수님이 얘기한 것처럼
15:01이란도 어려워질 수 있는 거거든요.
15:03그런 문제들을 놓고 봤을 때
15:04자신들의 카드를 다양화함으로써
15:07협상에서의 주도권을 쥐겠다라는 그런 의도를 읽을 수 있습니다.
15:11이렇게 호르무즈 해엄 문제도 향후 2차 협상에서 쟁점이 될 수 있는데
15:17역시 1차 협상 핵심 쟁점이었던 우라늄 농축 중단이
15:222차 협상에서도 주요 의제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15:25관련 녹취 듣고 질문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15:55박 교수님께서는 미국 측에 20년이 되었습니다.
15:58이란의 5년 이걸 말씀을 해주셨는데
16:00여기서 갑자기 러시아가 등장을 했거든요.
16:03크래밍 궁에서 우리가 우라늄 농축을 보관하겠다라고 의견 제안을 했는데
16:08미국이 이걸 거부했거든요.
16:09어떤 의미에서 이렇게 나온 건가요?
16:11이거 새롭지는 않습니다.
16:13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2015년의 포괄적 행동 계획에 따르면
16:16그 이후에도 이란에서 나온 농축 우라늄을
16:19러시아로 반출한 경우가 반출을 했거든요.
16:22그래서 러시아가 상당 부분을 가져갔었죠.
16:24이번에도 비슷한 생각으로 이런 러시아가 제안을 했는데
16:28그때랑 지금이랑은 상황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16:30미국이 정치적으로 이것을 수용할 수 없다.
16:33왜냐하면 일단 일체적으로 그것을 수용하게 되면
16:36러시아가 이런 핵 카드의 실물 보증인이 되어버리는 거지 않습니까?
16:41그런데 아시다시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하고 있고
16:44이런 상황에서 러시아가 또 그런 역할을 하게 되면
16:47이 전쟁 이후에 미국이 역시 중재하고 있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16:51러시아에게 카드를 또 주는 그런 상황이 되어버린다는 거죠.
16:55그렇기 때문에 푸틴에게 또 너무나도 큰 정치적인 승리를
16:59앉아줄 수 있다고 또 하고 이것은 유럽에서도 반대하고
17:03미국 국내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고요.
17:07그런 문제를 놓고 볼 때는 러시아로 보내는 것은
17:10현재로서는 상당히 제한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17:14이렇게 좀 주요 의제들을 중심으로 양측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17:19이러한 가운데 지금 6천 명의 병력을 태운 미 항공무원
17:23부시호가 중동 지역에 도착할 것이다.
17:26이런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17:28일단은 협상은 진행은 하고는 있지만
17:31그래도 만일의 경우를 대비한 병력 배치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17:36그렇습니다. 협상과 군사 압박을 동시에 하는 거죠.
17:39계속해서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카드를 늘려놓는 것이 협상
17:44특히 종전을 향해 가는 이 시점에서 중요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으니까
17:49이미 에이브람 링컨이랑 제네드 포드 두 개가 있는데
17:53이번에 조지 HW 부시호가 들어간다.
17:56들어가는 시점은 아마도 2주 휴전이 끝나는 21일 전후로 지금 생각이 되거든요.
18:01그렇다면 21일 휴전이 끝나는 상황에서까지 1차적으로 협상이 제대로 타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18:08이것을 플랜 B 같은 식으로 실제적으로 군사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18:15이게 항모전단 세 전단 정도 들어가면 공습 작전 기존에 보여줬던 대규모 공습 외에도
18:22제한적이긴 하지만 상륙준비단과 결합돼서 지상 작전도 가능하거든요.
18:27계속 우리가 얘기했던 학력 섬 점령을 비롯해서 7가지 시나리오로 많이 얘기됐던
18:33그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이행될 여지도 있기 때문에
18:36그런 식으로 실제 이행될 여지가 있다고 실제 이행하는 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18:42어쨌든 그런 식의 압박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18:45압박을 하고 있다.
18:47이런 가운데 다음 달 14일이죠.
18:49베이징에서 열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18:52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서한을 주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8:56트럼프 대통령의 얘기 듣고 오겠습니다.
19:29자신이 시 주석에게 편지를 썼고 거기에 대한 답변을 받았다라고 하면서
19:33또 SNS에는 중국은 자신이 호르무즈 해협을 영구적으로 개방하려는 것에 기뻐하고 있다.
19:40그래서 자기가 중국을 가면 시진핑 주석이 자기를 안아줄 것이다.
19:44이런 얘기까지 써놨더라고요.
19:46편지 좋아하지 않습니까?
19:47김정은하고도 편지 자주 보내고 했기 때문에
19:49이번에는 처음은 아닌 것 같고
19:51사실 최근에 중국이 이란에게 어떤 지대공 미사일
19:56그러니까 어깨에다 얹어서 쏠 수 있는 맨패드라는 지대공 미사일을 제공할 수 있다.
20:00이런 보도가 났었고
20:01이런 부분은 트럼프 대통령이 보도를 보고
20:04그거는 안 된다라고 얘기를 하고
20:06지금 아마 중국 측과 대화를 한 것 같아요.
20:09그래서 이란 쪽에 무기를 줘서는 안 된다.
20:11특히나 지금 전쟁이 아직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20:13또 우리의 전투기들을 위협할 수 있는 그런 무기는 위험하다.
20:17그러니까 거기에 또 지진핑 주석이 아마 화답을 한 것 같고요.
20:20그래서 무기를 안 주겠다 또 얘기를 했고
20:22최근에 또 왕이 외무 장관인 거예요.
20:24중국에 그쪽에서 또 성명을 발표해서 이란 측에다가
20:28빨리 호루저 해협을 개방해라.
20:30자유롭게 지나갈 수 있도록 개방하는 게 낫다는
20:33그런 또 그런 얘기를 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20:36그래서 아마 지금 이 상황은 정상회담을 앞두고
20:41중국이 적극적으로 지금 미국의 어떤 도움에
20:43화답을 하는 게 아닌가.
20:45이란을 좀 압박해달라는 요청에 적극적으로
20:48화답하는 그런 모양새를 보이고 있어서
20:50오히려 협상 분위기가 더 나아지지 않을까
20:53저는 그렇게 예상을 해봅니다.
20:56더불어서 한두 가지 더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20:59예를 들어서 이렇게 얘기를 해보니까
21:02중국이 만약에 이란의 무기를 저는 보낸다고 생각하지는 않은데
21:05이중 용도 물품이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21:08혹시라도 그렇게 될 경우에는
21:10트럼프 대통령 자기를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거니까
21:13일종의 중국을 압박하는 메시지가
21:15저 안에 당연히 담겨있다고 판단이 되고
21:17또 하나는 이런 과장된 표현을 통해서
21:20자기가 현재는 이란 전쟁만 하고 있지만
21:22사실상 미국이 가장 관심을 갖고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21:26중국 견제이지 않습니까?
21:27그러니까 본인은 미국과 중국 양쪽을 다 다룰 수 있는
21:30일종의 빅딜 메이커다라는 그런 이미지도
21:33형성하고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21:35그런데 물론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그런 시점이긴 하겠지만
21:41일단 중국은 이란의 우방국이잖아요.
21:45그랬을 때 이 서한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21:48그런데 사실은 방송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를 하긴 했습니다만
21:52서한의 정확한 내용 같은 경우에는 잘 확인이 안 되죠.
21:56그리고 그렇다고 해서 중국이 그것이 맞느냐 틀리냐
22:00그런 얘기를 할 가능성은 크진 않은데
22:02중국의 입장에서는 썩히 유쾌한 그런 서한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22:06왜냐하면 일단 정상 간의 서한이라는 것은
22:09아까 우리 성 교수님도 얘기하셨지만
22:10트럼프 김정은의 서한도 그렇고
22:12그것은 개인적인 서한이기 때문에
22:14외부에 공개를 하면 안 되는 것이 외교의 규범입니다.
22:17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의 서한도 다 공개를 했죠.
22:20무슨 러브레타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고
22:22이번에도 비슷하게 이런 서한의 내용들에서
22:25중요한 내용들이지 않습니까?
22:27만약 트럼프 대통령의 표현과 서한의 정말 그런 내용이 다 있다면
22:30상당히 의미 있는 건데
22:31그것을 공개 장소에서 얘기한 것에 대해서
22:34당연히 중국이 편하게 생각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22:38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언론 인터뷰도 많이 하고 있고
22:41그리고 또 자신의 SNS에도 게시물들을 상당히 많이 올리면서
22:45여기에 대한 평가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22:47자신을 예수에 비유한 이미지를 올렸다가
22:50신성모독이라는 비판을 받고 게시물을 삭제하기도 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22:54이번에는 지금 화면에 보시는 것처럼
22:56자신이 예수에게 안겨있는 장면이 담긴 AI 합성 이미지를 공유를 했습니다.
23:03그러니까 본인이 작성한 건 아니고
23:04이걸 누군가가 올린 거를 공유를 했는데
23:06글쎄요.
23:07이게 지금 기독교와 관련해서 계속해서 이런 게시물들이
23:11자신에 대해서 비난이라든지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을 텐데
23:16이걸 계속해서 이렇게 올리는 이유는 뭘까요?
23:18멈출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23:20계속 가는 것 같은데 화면을 할수록 계속 의욕은 커지죠.
23:24비판도 커질 수밖에 없고
23:26그런데 보시면 만회를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23:29왜냐하면 이제 보시면 사진을 보시면
23:31예수님이 자기를 이렇게 어깨에 손을 얹어서 기도해 주는 듯한 모습.
23:34그러니까 이전 사진보다는 훨씬 나아졌죠.
23:37내가 예수님부터 기도를 받는 사람이다.
23:39나 의지하는 사람이다.
23:41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떤 처음에 이전에 있던 사진은 잘못된 거다.
23:44그러니까 나 그런 사람 아니다.
23:46좀 잘 봐달라.
23:48아마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하고 올린 것 같은데
23:50어쨌든 올리면 올릴수록 논란은 계속되고
23:53또 다른 논란은 남는 참 안타까운 그런 현상이 아닐 수 없네요.
23:57지금 말씀하신 대로 만회하려고 올린 거라면
24:01실패한 게시물이 아닐까 생각도 좀 드는데
24:04이런 종교적인 색채를 계속해서 드러내는 것.
24:08그리고 얼마 전에 교황과의 양측 간의 설전도 조금 잊지 않았었습니까?
24:13그러니까 이게 과연 중간선거를 앞두고
24:1611월의 중간선거를 앞두고
24:18트럼프 대통령에게 득이 될지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24:21득이 되지 않죠. 당연히.
24:23그런데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결코 물러내지 않는다는 것은
24:26자기의 지지층들을 향한 메시지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24:30트럼프 대통령의 그 지지층, 마가그룹이라고 하는 그 지지층들은
24:34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믿음이 굉장히 강한 그런 아주 차돌 같은 지지층들이죠.
24:39그러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이 메시지는
24:42나만이, 트럼프만이 미국과 신앙을 지킨다라는
24:45일종의 서사를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
24:47거기에 대해서 동의를 얻어내고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24:51그러니까 이런 거죠.
24:52공권력과 세속 엘리트, 심지어는 교황을 좌파라고 몰고 있으니까
24:56좌파의 교황에게 그렇게 공격을 받지만
24:59자신은 미국의 제대로 된 신앙을 위해서 싸워주는 지도자다라는 식으로
25:03자신을 포장하고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25:05이미지를 한 차례 지웠다가 다시 올린 건 이것도
25:08아무리 비판이 쏟아져도 자기는 물러나지 않는다라는
25:12그런 메시지도 그 안에 있거든요.
25:14그런데 문제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25:16이게 11월 중간선거도 있고 그런데
25:18이것이 공화당한테 결코 도움이 되지 않죠.
25:20지난번 선거 결과도 보면
25:22백인 카톨릭층들이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을 상당 부분 지지를 했습니다.
25:27그런데 지금 이런 상황이 온다면
25:28그 지지층의 일부가 등을 돌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는 것이고요.
25:32제이디 벤스 같은 경우에도 카톨릭 신자로 알려졌는데
25:35사실은 트럼프 대통령의 편을 들면서 교황을 또 공격을 했거든요.
25:39이런 것들이 전반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에게는
25:42유리한 상황은 분명히 아니다라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25:46지지층 결집을 시도하는 노력이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25:50그게 효과가 있었던 걸까요?
25:52지금 미국 상원에서 트럼프 대통령한테
25:55이란 전쟁을 그만하라고 하는 결의안이 올라갔는데
25:59이게 부결이 됐어요.
26:01그렇습니다.
26:02그러니까 지금 미의회에서도 상원에서도
26:06이 전쟁을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이
26:08아마 공감대가 형성된 것 같은데
26:11이건 결의안이 결국은 통과되지 못하고 부결됐다고
26:15어쨌든 공화당 쪽에서는 여전히
26:17일본은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26:19어쨌든 대통령이 지금 전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26:22상원 쪽에서 이것을 마치 전쟁이 불법적이다
26:25아니면 전쟁을 중단시켜야 된다 이런 식의 어떤 표결이 되는 것에 대한
26:30어떤 고화당 측에서는 여전히 전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26:35그래도 끝까지 대통령이 전쟁을 끝낼 수 있도록
26:37밀어줘야 되지 않겠냐라는 그런 생각들이 가했던 것 같아요.
26:40그렇기 때문에 부결이 됐다.
26:43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26:44이번 전쟁 시작 이후로 또 제기됐던 여러 가지 의혹들 가운데 하나가
26:51예를 들면 이란 전쟁과 관련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을 해서 활용을 해서
26:57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라든가 아니면 백악관 인사들이라든가
27:00이런 불공정 거래가 이루어졌다.
27:03이런 의혹이 일기도 했는데
27:05이 부분에 대해서 미국 감독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하더라고
27:09분명히 좀 밝혀져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27:12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워낙 말을 많이 바꾸고
27:16거기에 따라 주식시장이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전 세계가 출렁거렸으니까
27:20그 상황에서 이게 그렇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개입을 해서
27:25주식시장에서 선물 거래를 했다든지 그런 얘기는 아닌 거고요.
27:29전체적인 흐름을 보니까 이상한 자금의 흐름이 보인다.
27:33예를 들어서 이런 거죠.
27:34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2주간의 휴전을 발표를 했습니다.
27:38그렇다면 주식시장이 막 올라가는데
27:40그러다가 휴전을 발표하다가 갑자기 또 공세 얘기를 하면
27:43또 주식시장이 떨어지죠.
27:45그때마다 이상하게 흐름들이 대규모 자금이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라는 거거든요.
27:50그래서 이것을 흔히들 우리가 트럼프 렐리라고도 많이 얘기를 하고
27:53워낙 그간의 전쟁 기간 동안 이게 업다운이 심해서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요.
27:57이번에는 미국 당국에서 아주 조직적인 자금의 흐름이 좀 보인다 해가지고
28:03수사를 하러 들어간다는 것이고
28:05이미 민주당에서는 전쟁 기간 동안 국가 안보 관련돼서
28:09이미 미공개 이런 정보들이 유출된 거 아니냐.
28:12그런 의혹도 충분히 제공하고 있고요.
28:14그런데 말씀드린 것처럼 이게 트럼프 본인이나 측근이 했다라고
28:19보호해지지는 않고
28:20지난번에 피타에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일부 연료가 됐다라는 얘기가
28:26또 언론에서 나오긴 했지만
28:27그것도 아직 확인된 것은 아니다.
28:29그런데 분명하게 주식시장의 흐름에 좀 이상한 상황이 나왔다는 것은
28:33미국 당국에서 판단을 한 것 같긴 합니다.
28:37이번에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상황을 좀 짚어보겠습니다.
28:40여기서도 이제 휴전을 위한 합의가 이뤄지고 있는데
28:43일주일 정도 휴전에 합의할 거다라는 보도가 나오게 됐는데
28:47조금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16일에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만나서
28:52정상 간에 합의를 할 것이다라는 발표를 했어요.
28:55이게 이제 일주일 정도 아마 휴전을 할 가능성이 높다.
28:59이스라엘 측에서 그런 얘기를 하고 있고
29:00일부 알자지라 방송이나 다른 방송 안압권 언론에서는
29:03아마 이미 헤즈볼라가 휴전에 합의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29:07그런데 최종적으로 합의가 나온 건 아닌데
29:10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얘기한 것은요.
29:12그래서 직접 양 두 정상이 만나는 것 같지는 않고요.
29:16전화 통화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요.
29:18그래서 이것도 상당히 의미가 있죠.
29:2034년 만에 레바논 대통령과 이스라엘 총리가
29:24직접 전화 통화를 하는 것도 그런 일이 없었기 때문에
29:27상당히 의미 있다.
29:28그리고 워싱턴에서 최근에 휴전,
29:30이스라엘과 레바논 간의 레바논 정부와 휴전 협상이 있지 않았습니까?
29:34그 이후에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또 주선을 해서
29:36두 정상 간의 전화 통화를 통해서 지금 휴전 문제가 남아 있는데
29:41더 논의를 해서 휴전을 만들어 보자.
29:44그래서 상당히 의미 있는 지금 전화 통화,
29:47즉 일종의 유선 회동을 만들었어요.
29:50그래서 상당히 의미 있어 보이고요.
29:52다만 이제 헤즈볼라를 비무장화시킨다거나
29:57남아 있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에는 여전히 역부족이다.
30:00그렇기 때문에 레바논이라는 국가가 정상화되고
30:03이스라엘과의 휴전이 아니고 평화협정을 앞으로 맺어야 될 텐데
30:07그것을 하려면 아직 갈 길은 더 멀다 이렇게 보입니다.
30:11어쨌든 이 회담에서는 그렇게 평화협정이라든가
30:15평화협정은 아니지만 휴전 정도가 결정될 가능성이
30:18지금 크다고 전망이 되고 있고
30:20지금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공습했을 때
30:24레바논 기자가 사망을 했는데
30:29헤즈볼라 요원으로 보이도록
30:31이미지를 조작해서 발표를 했더라고요.
30:34이 부분이 또 논란이 되고 있어요.
30:36이게 사실상 논란이 많은데요.
30:38이게 헤즈볼라뿐만 아니고
30:40사실 가자지구에서 이런 일이 있었어요.
30:43그러니까 가자지구 언론인 중에서
30:44이스라엘이 표적으로 아니면 어쨌든 암살을 한
30:48이스라엘 공격으로 사망한 기자들이 있는데
30:51거기에 대해서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30:53이 사람들이 프레스 조끼를 입었지만
30:55사실은 기자이면서 하마스 대원이었다.
30:58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에 따르면
31:00하마스 대원으로 이미 이름의 명부가 리스트 작성돼 있다.
31:04이렇게 얘기를 했었고요.
31:06지금도 저는 같은 경우라고 봅니다.
31:09이스라엘 정보부 판단으로는
31:12이 사람은 프레스, 기자 활동도 하고 있지만
31:14기자 활동을 하면서 이스라엘 군의 위치나
31:17탱크의 위치나 이스라엘 군의 움직임을
31:19정보를 취합해서 헤즈볼라 쪽에 건너준 것 아니냐.
31:21그렇게 또 의심을 할 수가 있고
31:22또 한편으로는 실제로 헤즈볼라에 가입하면서
31:27언론 기자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31:30이렇게 이스라엘 측 주장이죠.
31:31이스라엘 측 주장이기 때문에
31:32그런 것들을 강조하기 위해서
31:35두 개의 사진을 이렇게 합성해서
31:38기자지만 헤즈볼라 상징을 같이 붙여서
31:42이렇게 나온 것 같은데요.
31:43문제는 이것이 국제사회가 알 수 있도록
31:47확실히 이 사람이 헤즈볼라 대응을 한다는 증거를 보여줘야죠.
31:50증거를 보여주지 않고
31:51먼저 살해한 다음에 계속해서 이걸 주장한다면
31:54계속해서 이거는 이스라엘 국제사회에서
31:56언론인들, 기자를 공격한다.
31:58그것도 의도적으로 공격하는 거 아니냐.
32:00그리고 보도를 막기 위해서 공격하는 거 아니냐.
32:02비난을 살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32:06이번에는 북한 관련된 소식 잠깐 또 짚어보겠습니다.
32:09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할아버지죠.
32:12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맞아 공개한 영상에서
32:15미국 공습으로 사망한 아버지 하멘에이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32:19화면 함께 보겠습니다.
32:23지난 15일 조선중앙TV가 방영한 기록영화를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32:28북한 평양공항을 통해 각국의 정상들이
32:30잇따라 도착을 하고 있는데요.
32:32북한 매체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32:35들어보시죠.
32:39만민이 우러러 칭성하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용도에서
32:43나갈 길을 찾으려고
32:45세계 여러 나라에서 칭성 사절들이
32:49수령님을 끊임없이 찾아왔습니다.
32:53그리고 이어서 등장하는 사람, 왼쪽 사람을 보시면요.
32:57바로 이번 미국의 장대한 분노 작전 공습으로 숨진
33:00아버지 하멘에이입니다.
33:02큰 키에 지팡이를 들고 김일성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입니다.
33:06북한 매체는 당시 북한을 공식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3:10지난 1989년 5월 북한 노동신문을 보면 더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
33:15당시 이란의 대통령이던 하멘에이가 방북해서 김일성 수령과 뜨거운 악수를 나눴다며
33:21정상회담을 갖고 성대한 연회도 베풀었다고 이란과의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33:29북한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물론 여러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북한을 방문했다.
33:36이걸 보여주긴 했습니다만
33:37특히 하멘에이 관련 부분도 상당히 불량이 돼서 상당히 눈길을 끌었거든요.
33:43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요?
33:44다분히 의도적이죠.
33:45북한에서 나오는 모든 매체, 특히 기록 영화 같은 경우에는
33:49당연히 거기에 정치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33:51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김일성 생일 4월 15일을 기념했다라는 것,
33:56또 하멘에이가 공습으로 사망을 했다라는 것,
33:58두 가지가 연계돼서 볼 때 이것은 메시지가 분명히 있는데요.
34:02하나는 미국에 대한 간접적인 비판이죠.
34:05이란과 북한은 어떻게 보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반미 국가로서,
34:10또 양국이 그렇게 서로 간에 공동 전선을 이루었지 않습니까?
34:14그런 면에서 미국에 대한 비판이고,
34:17또 하나는 이란 민심을 향해서 우리는 당신들 편이다라는 것을 보여준
34:22두 가지의 메시지라고 판단이 되는데,
34:25주민들한테는 김일성 시대부터 이렇게 미국과 맞서서 온
34:29세계 반미 전선의 중심에 바로 이런 자신들의 국가, 북한이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34:35그런 기록 영화를 상영했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34:38알겠습니다.
34:39다분히 의도적인 영상이다라고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34:42지금까지 여러 가지 중동 상황과 관련된 문제들,
34:46박원권 이화여대 교수, 그리고 성일광 서강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와 함께 분석해봤습니다.
34:50잘 들었습니다.
34:5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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