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제통화기금이 우리나라의 정부 부채 비율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00:05부채 비율이 상당폭 불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로 우리나라와 벨기에를 꼽았습니다.
00:10다만 반도체 호황, 물가상승률 상향 조정 등으로 올해 명목성장률 전망치가 예측보다 크게 높아지면서
00:17국내 총생산 대비 부채 비율 전망치는 하향 조정됐습니다.
00:2115일 IMF와 기획예산처 등에 따르면 IMF는 전날 발간한 재정 모니터 보고서를 통해
00:27미국을 제외한 선진국 그룹 내에서 국가별 재정 흐름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00:34보고서에 따르면 선진국 그룹의 총공공부채는 중기적으로 국내 총생산의 94%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00:42국가별 세부 전망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00:45보고서는 스페인과 일본의 부채 비율은 우호적인 이자율 성장률, 역학관계로 2031년까지
00:5110%에서 14%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습니다.
00:57보고서는 이와 대조적으로 벨기에와 한국은 부채 비율의 상당한 증가가 예상된다며
01:032031년까지 부채가 벨기에는 GDP의 122%를 초과하고 한국은 63%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1:12불과 5개월 전보다 경고 수위가 한층 높아진 것입니다.
01:16앞서 IMF는 작년 11월 발표한 2025년 한국연례협의 보고서에서
01:22한국의 중앙정부 부채가 2025년 GDP 대비 48%에서 2030년 59%로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01:32이번 보고서에서 IMF는 지난해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들의 전반적인 GDP 대비 부채 비율은
01:3895.3%로 소포 가락하는 데 그쳐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수준과 큰 변동이 없었다고 분석했습니다.
01:46한편으로 IMF는 우리나라의 GDP 대비 국가 부채 전망치 추계를 다소 하향 조정했습니다.
01:53IMF가 물가 상승률까지 반영한 우리나라의 명목 성장률 전망치를
01:572025년과 2026년 모두 크게 높여잡으면서 자연스럽게 GDP 모수가 불어난 결과로 보입니다.
02:05IMF가 제시한 한국의 GDP 대비 일반 정부 부채 비율은 2030년 기준 61.7%로
02:11작년 10월 전망치와 비교해 2.6% 바자졌습니다.
02:162026년에서 2029년 전망치 역시 종전 대비 2.3%에서 2.6%표씩 하향 조정됐으며
02:24오는 2031년 전망치로는 63.1%를 제시했습니다.
02:29기획처는 성과 중심 전략적 재정 운용에 선순환 성과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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