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 등을 받는 유튜버 전환기 씨가 구속기로에 섰습니다.
00:06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승훈 기자, 전 씨 영장심사가 진행 중이죠?
00:13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전 10시 반쯤부터 4시간가량 전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00:20앞서 오전 10시쯤 법원에 출석한 전 씨는 자신은 지은 죄가 없다며 본인에게는 구속사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00:26전 씨는 이재명 대통령이 160조 원 규모의 비자금과 군사기미를 중국에 넘겼다는 한 남성의 주장을 유튜브 방송에 내보내는 등 허위 사실을
00:35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00:37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을 복수 전공한 건 거짓이라고 주장했다가 고소고발되기도 했습니다.
00:45앞서 지난 2월 12일 전 씨를 처음 소환한 경찰은 세 차례 조사 끝에 지난 10일 전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0:54전 씨가 이 같은 주장이 담긴 영상으로 수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고요?
01:00네, 경찰은 전 씨의 유튜브 후원 계좌 내역 등을 분석하고 전 씨가 허위 사실이 담긴 영상 6개를 통해 3천만 원대
01:07수익을 올린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01:10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전 씨가 수익금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01:15검찰 역시 구속영장 청구 전 피의자 조사를 통해 전 씨의 혐의가 소명됐고 전 씨가 가짜뉴스를 반복적으로 양산하는 등 사안이 중대해
01:24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01:26전 씨는 관련 의혹에 대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만 연간 3억 원의 수익이 나온다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인용 보도를 한
01:33것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35전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늦은 오후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01:39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최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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