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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시간 전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올렸던 AI 사진입니다.

꼭 예수님 같죠.

지지층 사이에서도 신성모독이란 비판이 쏟아지자, 수습에 나선 걸까요.

12시간 만에 삭제했습니다.

풍자하는 이미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승희 기자입니다.

[기자]
흰옷에 붉은 망토를 두르고 남성의 이마에 손을 대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올린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자신을 예수에 빗댄 듯한 사진에 공화당 내부에서도 신성모독이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톰 틸리스 /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현지시각 어제)]
"저는 평생 가톨릭 신자예요. 제가 보는 순간 그 (예수) 이미지가 떠올랐어요. 그러니 누구든 조언자들이 그에게 경고했어야죠."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12시간 만에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자신을 예수처럼 묘사한 것도 아니라고 해명에 나섰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현지시각 어제)]
"저는 그것이 의사로서 저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지지하는 적십자 직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강성 지지층들까지 등을 돌리자 정치적 부담감을 느낀 거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SNS에는 이른바 '예수 트럼프' 풍자 이미지가 잇달아 올라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예수처럼 물 위을 걸어가다 골프 스윙을 하는가 하면, 예수가 트럼프 대통령의 어깨를 감싸 안고 토닥여주거나 기도해주는 모습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교황 레오 14세의 비판 수위도 높아졌습니다.

[레오 14세 / 교황(현지시각 어제)]
"저는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우리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주재 이란 대사도 호르무즈 봉쇄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을 해적선 선장처럼 묘사한 AI 사진을 SNS에 올리며 조롱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영상편집 김민정


김승희 기자 sooni@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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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신을 예수님처럼 비유해서 SNS에 올렸던 이 사진.
00:05지지층 사이에서도 신성 모독이라는 비판이 쏟아지자 트럼프 대통령 12시간 만에 삭제했습니다.
00:11부랴부랴 수습에 나선 걸로 보이는데 이미 SNS에는 풍자하는 이미지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00:17김성희 기자입니다.
00:20흰옷에 붉은 망토를 두르고 남성의 이마에 손을 대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00:26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올린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00:33자신을 예수에 빗댄 듯한 사진에 공화당 내부에서도 신성 모독이란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00:47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12시간 만에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00:52자신을 예수처럼 묘사한 것도 아니라고 해명에 나섰습니다.
01:05강성 지지층들까지 등을 돌리자 정치적 부담감을 느낀 거란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SNS엔 이른바 예수 트럼프 풍자 이미지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01:16트럼프 대통령이 예수처럼 물 위를 걸어가다 골프 스윙을 하는가 하면
01:22예수가 트럼프 대통령의 어깨를 감싸안고 토닥여주거나 기도해주는 모습입니다.
01:29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교황 레오 14세의 비판 수위도 높아졌습니다.
01:40남아프리카 공화국 주재 이란 대사도 호르무즈 봉쇄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을 해적선 선장처럼 묘사한 AI 사진을 SNS에 올리며 조롱했습니다.
01:52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02:04남아프리카 공화국 주재 이란 대사도 호르무즈 봉쇄원
02:08이jen에 �rencies 정보쓴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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