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예수처럼 묘사한 이미지를 SNS에 올렸다가 거센 역풍을 맞고 곧바로 삭제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란 전쟁 반대 목소리를 내는 교황
00:10레오 14세를 향한 공격은 멈추지 않으면서 비판 여론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신윤정 특파원입니다.
00:19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교황 레오 14세를 향한 맹비난 와중에 SNS에 올린 이미지입니다.
00:27흰옷에 붉은 망토를 걸친 채 환자 이마에 손을 얹고 있는데 자신을 마치 예수처럼 묘사했습니다.
00:34즉각 신자들 사이에서 신성 모독이라며 강력한 반발이 터져나왔습니다.
00:45트럼프의 핵심 지지층인 보수 개신교계 유명인들조차 선을 넘었다며 비판을 가세하자 결국 게시물은 12시간만에 삭제됐습니다.
00:56강성 지지층 반발에 정치적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이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을 예수와 동일시하려 한 건 아니라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01:10그러나 교황 레오 14세를 향한 사과는 거부하며 불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01:24아프리카 순방에 나선 교황 레오 14세는 전능하다는 망상 발언이 트럼프를 겨냥한 게 아니라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
01:32그러나 전쟁을 피할 길을 모색하는 건 계속할 것이라며 쓴소리를 잊지 않았습니다.
01:50AP통신은 첫 미국인 교황을 향한 트럼프의 전례없는 비판에 실망감이 확산하고 있다며
01:56트럼프와 미 종교계관 갈등이 중간선거를 불과 6개월 앞둔 시점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02:03트럼프와 가장 가까운 유럽 지도자로 꼽혔던 이탈리아 멜로니 총리까지 교황 공격을 용납할 수 없다고 성명을 내면서
02:11이번 사태의 여파가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02:14워싱턴에서 YTN 신윤장입니다.
02:17워싱턴에서는 워싱턴에서는 워싱턴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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