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는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상 여론조사 수수 혐의 재판에 배우자인 김건희 씨가 증인으로 소환됩니다.
00:09부부가 구속 이후 10개월 만에 법정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00:14임례진 기자입니다.
00:18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상 여론조사 수수 의혹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오는 14일 김건희 씨를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00:26앞서 김 씨는 윤 전 대통령과 같은 공소사실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는데 공범관계인 김 씨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할 필요가
00:37있다는 특검 측 증인 신청을 받아들인 겁니다.
00:41변호인은 진술 거부권을 행사할 거라며 반대 의사를 표명했지만 재판부는 증언을 거부하더라도 질문할 기회는 줘야 한다고 일축했습니다.
00:50이로써 지난해 여름 나란히 구속돼 1년 가까이 다른 구치소에서 머물고 있는 부부가 처음으로 대면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01:00두 사람이 각자의 재판으로 같은 날 법원에 동시에 출석한 적은 있지만 교정당국이 동선을 분리하면서 마주치지는 못했습니다.
01:10김 씨 측이 증인 소환에 응하겠다는 입장이라 부부의 법정 만남에 관심이 쏠립니다.
01:15재판부는 다음 달 12일 피고인 신문과 특검 측 구형 등 결심 절차를 진행해 변론을 종결한다는 계획입니다.
01:24YTN 임혜진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