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결국엔 결렬됐지만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한창 마라톤 협상을 이어가고 있던 시점에
00:05트럼프 대통령은 돌연 협상이 타결 안 돼도 상관없다는 말을 했습니다.
00:10협상 불발에 대한 여론의 동요를 차단하기 위한 사전 포석이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0:15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밤새 마라톤 협상에도 호르무즈 해업 등의 쟁점으로 이견이 여전하다는 의신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00:26트럼프 대통령은 돌연 협상 타결이 안 돼도 상관없다고 밝혔습니다.
00:43어차피 미국이 이긴 것이라면서 군사 작전의 성과를 일일이 읊더니
00:47미국으로 유조선이 몰려오고 있다며 호르무즈 봉쇄로 인한 에너지 위기 상황을 오히려 성과로 내세우기도 했습니다.
01:05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커지지 않도록 사전에 관리하려 했던 의도로 보입니다.
01:13트럼프 대통령은 또 최근 미 언론에 보도된 중국의 이란 무기 지원설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경고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01:26종전 협상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주말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골프장을 찾았고
01:32또 이종 격투기 관람을 위해 마이애미로 날아갔습니다.
01:36벤스 부통령이 이슬람 아바드에서 협상 결렬을 선언한 직후
01:40경기장 대형 스크린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루비오 국무장관의 모습이 잡혔다고 CNN은 보도했습니다.
01:47YTN 박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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