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럼 지금 이 대체 호르무즈 해업은 어떤 상황일까요?
00:03휴전 이후 사흘간 이 해업을 통과한 선박이 11척에 그친다는 보도도 나오는데요.
00:10이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3미국과 이란의 휴전 이후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한 선박이 11척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20영국 BBC에 따르면 휴전이 이뤄진 지난 7일부터 사흘간 이곳을 통과한 선박은
00:27유조선 3척과 컨테이너선 1척, 벌크선 7척뿐이었습니다.
00:32미국 뉴욕타임스도 지난 8일 하루 해업을 통과한 선박이 5척에 그쳤다고 전했습니다.
00:40전쟁 전 하루 평균 138척이 통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상태가 이어지는 셈입니다.
00:48최근 팔라우와 가봉국길을 단 유조선 2척이 해업을 통과해
00:57사례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00:59하지만 등록국가만 외국일 뿐 사실상 이란 선박으로 전해졌습니다.
01:05이란 소유이거나 이란의 우호적인 국가의 선박이 아니라면
01:09통과 자체가 어려운 상황인 겁니다.
01:24외신들은 또 선박들이 무허가 통과를 시도할 경우
01:28공격받을 수 있다는 이란의 경고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1:32대부분의 선사들이 통행을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몰라
01:36갈피를 못 잡고 있다는 겁니다.
01:39현재 호르무즈 해업 인근에 발이 묶인 전 세계 선박은 약 2천 척.
01:45이 중 한국 국적 선박은 26척으로 선원 173명이 고립돼 있습니다.
01:51정부는 정병하 극지협력대사를 외교장관 특사로 이란에 곧 타견해
01:56우리 선박 탈출에 외교력을 총동원할 계획입니다.
02:00채널A 뉴스 이소리입니다.
02:06,
02:0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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