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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전


[앵커]
호르무즈 해협은 바로 열렸습니다.

이란은 기뢰를 제거하는 작업도 시작하기로 했는데요.

실제로 선박의 움직임도 포착되는데, 일단 우리 선박들은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는 모습이고, 60일 한정 무료 통항이라는 조건이 붙어 있어 여전히 불안한 상황입니다. 

문예빈 기자입니다.

[기자]
호르무즈 해협 인근 바다 위로 선박들이 오갑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카타르에서 LNG를 실은 운반선이 호르무즈 해협으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MOU의 서명으로 즉각 해상 봉쇄가 풀리기 시작한 겁니다. 

다만 통항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걸로 보입니다.

전쟁 중 이란이 설치한 기뢰가 여전히 선박 운항의 변수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MOU 조항에도, 상업용 선박 통항은 즉시 시작하되, "기뢰 제거 등 장애물 해소를 거쳐 30일 안에 정상화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또 무료 통항 기간은 60일에 한정돼 있습니다.

이후 비용 문제는 향후 협상에 달려있는 겁니다.

이란 측은 여전히 통행료 혹은 수수료를 징수할 거란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요금을 당연히 받을 것"이며 전쟁 이전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모하마드 갈리바프 / 이란 의회 의장]
"전쟁 중에 저는 호르무즈 해협이 이전과 같은 상태로 결코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지금도 그 견해는 변함이 없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자유롭게 개방될거라던 트럼프의 공언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지면서, 이번 전쟁이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만 안겨줬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영상편집: 정다은


문예빈 기자 dalyebi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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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호르무즈 에어업은 바로 열렸습니다. 일하는 길의 제거 작업도 시작하기로 했는데요.
00:05실제 선박이 움직이는 모습도 포착은 되지만 일단 우리 선박들은 조금 더 지켜보는 모습입니다.
00:11또 60일 한정 무료 통항이라는 조건도 붙어 있어 이 불안이 가시진 않고 있습니다. 문예빈 기자입니다.
00:19호르무즈 에어업 인근 바다 위로 선박들이 오갑니다.
00:23블룸버그 통신은 카타르에서 LNG를 실은 운반선이 호르무즈 에어업으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0:31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MOU의 서명으로 즉각 해상 봉쇄가 풀리기 시작한 겁니다.
00:39다만 통항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걸로 보입니다.
00:43전쟁 중 이란이 설치한 길회가 여전히 선박 운항의 변수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00:48MOU 조항에도 상업용 선박 통항은 즉시 시작하되 길회 제거 등 장애물 해소를 거쳐 30일 안에 정상화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00:59또 무료 통항 기간은 60일에 한정돼 있습니다.
01:03이후 비용 문제는 향후 협상에 달려있는 겁니다.
01:07이란 측은 여전히 통행료 혹은 수수료를 징수할 거란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01:12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요금을 당연히 받을 것이며
01:19전쟁 이전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01:36호르무즈 해업이 자유롭게 개방될 거라던 트럼프의 공언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지면서
01:42이번 전쟁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업 통제권만 안겨줬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1:49채널A 뉴스 군예빈입니다.
02:02채널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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