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란의 2주간 전격 휴전 합의에 대해서 국제사회는 일제히 환영했습니다.
00:05하지만 궁극적인 평화 정착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최종적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협상을 촉구했습니다.
00:12최민기 기자입니다.
00:16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휴전을 환영하며 중동의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평화를 위한 계기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00:24또 모든 당사국이 국제법을 준수하고 휴전 조건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00:30이번 전쟁에 직접적인 피해 당사자가 된 걸프 국가들도 휴전 합의를 일제히 환영했습니다.
00:37이란의 지속적인 공격을 받아온 아랍에미리트는 진심으로 피하고자 했던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입장을 냈고
00:44이웃국가 오만은 위기 해결을 위해 노력을 더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00:48이라크도 진지하고 지속가능한 대화 트랙을 만들어 군쟁의 근본 원인에 대응하고 상호 신뢰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00:58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도 휴전 합의를 긍정적인 첫걸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01:15유럽연합도 휴전 합의가 절실히 필요한 긴장 완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환영하면서 협상이 계속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01:24메르츠 독일 총리도 이제 목표는 협상을 통해 전쟁을 영구적으로 종결하는 것이라면서
01:29이는 외교 채널을 통해서만 달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1:34호주 총리도 전쟁이 호주인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상당하다면서 영구적 분쟁 종식을 기원했는데
01:41문명 파괴를 운운한 트럼프 대통령의 표현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01:58한편 러시아는 이번 휴전 합의가 미국의 참담한 패배이자 이란의 승리라고 평가했고
02:04중국은 전쟁 발발 후 중국은 평화 촉진과 전쟁 종식에 적극적으로 힘써왔다며
02:10중재 역할을 부각했습니다.
02:12각국은 일단 이번 휴전 합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02:17갈등의 근본적 해결과 후속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02:22향후 관건은 2주의 휴전 기간에 미국과 이란이 전쟁을 종식할 합의점을 찾을 수 있느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2:30YTN 최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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