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내부에서는 이번 전쟁이 이란의 승리라며 일단 휴전 합의를 크게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00:06특히 휴전의 조건으로 내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권을 미국이 사실상 수용했다며 최종 타결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습니다.
00:15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0이란 수도 테헤란 거리에 시민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00:24미국과의 극적인 휴전 합의 소식에 시민들은 이란이 승리했다며 기뻐했습니다.
00:40그도 그럴 것이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열어주는 대신에 해협에 대한 통제권은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00:48휴전 기간에 호르무즈 통행료를 받는다는 것도 분명히 했습니다.
00:53우라늄 농축도 요구했습니다.
00:55핵 프로그램을 위한 거라고 단서를 달긴 했지만 이른바 우라늄 주권은 포기하지 않은 겁니다.
01:02경제 제재와 유엔의 결의안을 없애고 전쟁 보상금 지급과 미군 전투부대 철수도 주장했습니다.
01:10특히 미국에 재침약이 없다는 걸 보장해 달라는 내용도 수전을 위한 10개 조건에 담았습니다.
01:29타만 이란의 주장처럼 미국이 모든 조건을 다 받아들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01:35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SNS를 통해 휴전 사실을 발표하면서 10개 종전하는 협상의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만 평가했습니다.
01:47이란은 협상이 실패하면 다시 싸우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01:52보름에 협상 기간이 연장될 수도 있다며 합의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01:58YTN 김선중입니다.
02:00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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