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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유다원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중동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또 한 번 연기를 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8일, 내일모레죠. 오전 9시로 연기를 했는데막판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겁니까? 왜 하루 연기가 됐을까요?

[백승훈]
지금 거친 언어로 트럼프 대통령이 표현을 했던 것처럼 초조함, 분노가 다 드러났듯이 유화적인 유예는 아니고요.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시설에 대한 공격은 어떻게 보면 전쟁 범죄, 그리고 국제법 위반이 될 수 있는 시설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 그 시설들을 공격하는 것이 부담이 됐을 겁니다. 그래서 나름 우리가 늘 봤던 타코와 다르게 좀 더 신중함을 기하는 것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분명히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기한 이후에는 어떤 상징적인 공격이라도 아마 공격은 들어갈 텐데 그러면 왜 이렇게 늦춰졌나. 최대 압박을 가하면서 그리고 압박을 가하면서 공격하는 게 전력시설, 지금 예고된 게 전력시설이나 민간 인프라 시설이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미국이 받아야 될 여러 가지 부담감이 크기 때문에 나름 진짜 공격을 한다는 메시지도 주면서 나름 그런 것들을 빌드업하는 거죠. 내가 진짜로 공격하려고 했던 게 아니라 이란이 계속해서 기회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하는 행보였다는 것으로 하려고 하는 그런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실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앞서 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이란과 깊이 있는 협상이 진행 중이다라고 하면서 7일 시한 만료 전에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이렇게 봤는데 늦춰진 거잖아요. 이유를 뭐라고 보세요?

[김열수]
글쎄요, 그게 지금 하메네이가 폭사한 게 2월 28일이잖아요. 미국이 공습한 날이 2월 28일이니까. 그러면 이슬람의 법, 제도, 관습에 의하면 우리는 조상이 돌아가시면 49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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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세한 중동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두 분 모셨습니다.
00:09어서 오십시오.
00:09안녕하십니까.
00:11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또 한 번 더 연기를 했습니다.
00:15우리 시각으로 이제 8일, 내일 모레죠. 오전 9시로 연기를 했는데, 막판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겁니까? 왜 하루 연기가 됐을까요?
00:22지금 거친 언어로 트럼프 대통령이 표현했던 것처럼 초조함, 분노가 다 드러냈듯이 이게 유화적인 유해는 아니고요.
00:30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공헌한 시설에 대한 공격은 어떻게 보면 전쟁 범죄 그리고 국제법 위반이 될 수 있는 시설이거든요.
00:37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 시설들을 공격하는 것이 좀 부담이 됐을 겁니다.
00:43그래서 나름 이게 그냥 타코는 우리가 늘 봤던 타코랑은 좀 다르게 좀 더 신중함을 기하는 것으로 보이면 될 것 같습니다.
00:51그래서 제가 볼 때는 분명히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기한 이후에는 어떤 상징적인 공격이라도 아마 공격은 들어갈 텐데
00:59그럼 왜 이렇게 늦춰졌냐. 최대 압박을 가하면서 그리고 지금 압박을 해서 공격할 시설들이 전력시설,
01:06지금 예고된 게 전력시설이나 그런 민간 인프라 시설이지 않습니까?
01:10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미국이 받아야 될 그런 여러 가지 부담감이 크기 때문에
01:16나름 진짜 공격을 한다는 메시지도 주면서 또 나름 그런 것들을 빌드업하는 거죠.
01:21이게 내가 진짜로 공격하려고 했던 게 아니라 이란이 계속해서 기회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01:26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하는 행보였다라는 것을 알려고 하는 그런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01:33우리 실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1:34앞서 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란과 지금 기핀의 협상이 진행 중이다라고 하면서
01:437일 시합 만료 전에 합의가 이루어질 것이다 이렇게 봤는데
01:45이게 이제 늦춰진 거잖아요.
01:47이유를 뭐라고 보세요?
01:48글쎄요. 그게 지금 하메네이가 폭사한 게 2월 28일이잖아요.
01:53미국이 공습한 날이 2월 28일이니까.
01:56그러면 이제 이슬람의 법, 제도, 관습에 의하면 우리는 조상이 돌아갔으면 49제를 지나잖아요.
02:06그런데 지금 여기는 40제를 아마 지내는 것 같습니다.
02:09그래서 이제 하메네이 같은 경우에 40제 되는 날이 바로 4월 8일입니다.
02:16그래서 제가 언뜻 생각했을 때 그랬어요.
02:19이 트럼프 대통령이 굉장히 고려를 많이 했네.
02:224월 8일 이 40제를 고려해서 이것까지 연기를 시켜줬구나.
02:27그렇게 첫 번째 생각했어요.
02:28그런데 제 생각이 조금 짧았다는 생각은 하긴 해요.
02:32왜 그러냐면 트럼프 대통령이 그 뒤에 한 분도 이 40제를 고려해서
02:37내가 이걸 연기시켜줬다는 말은 없었거든요.
02:41그러니까 이건 제가 잘못 판단한 것 같고요.
02:43이제 나머지 두 개의 고리가 있는데 하나는 지금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2시에
02:51군사 관계자들과 함께 기자회견 하도록 돼 있잖아요.
02:55그러니까 기자회견을 하니까 이걸 하루 좀 뒤로 좀 빼줘야 되겠다.
02:59그래서 기자회견하고 바로 하는 것보다 조금 더 여유를 두고 하는 게 좋겠다.
03:04그 생각이 들어서 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하고요.
03:07또 하나의 고리는 지금 아까 우리 앵커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03:11어찌됐든 파키스탄이 주도가 돼서 어떻게 보면 휴전 안이라고 할까요?
03:17그게 지금 이제 이란하고 미국한테 제출된 상태이지 않습니까?
03:21구체적인 내용은 나중에 또 얘기할 기회가 있겠습니다만
03:25그래서 그걸 또 이렇게 보고
03:27아마 그 시간에 이렇게 조금 여유를 두기 위해서
03:30하루를 더 늦추지 않았는가 이렇게 봅니다.
03:33그런데 앞서 미국이 이제 이란에 대한 고강도 공격을 예고를 계속 해오기도 했었잖아요.
03:38만약에 연장한 시간까지도 이란과의 협상이 진전이 없다면
03:41미국이 그럼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03:44저는 제한적이지만 상징적인 인프라는 이 시설은 때릴 것 같습니다.
03:48그러니까 전력 시설을 때린다는데 모르겠습니다.
03:51마르반드를 진짜로.
03:52트럼프 대통령이 전력 시설을 공격한다고 했을 때
03:55가장 큰 전력서부터 먼저 때리겠다고 얘기해서
03:59그때 당시 나왔던 얘기들이 마르반드 시설을 맞지 않을까.
04:03왜냐하면 그것이 한 3천 메가와트급의 전력을 생산하고
04:07이란의 전력의 생산의 거의 4%를 담당하고
04:12그게 테헤란에 보통 공급을 하기 때문에
04:14여기를 공격하면 상징성도 있고
04:16테헤란 시민들이 받을 고통까지 다 합쳐서
04:19좀 공격하지 않을까 싶은데
04:21아마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04:24석희 시대로 돌려버리겠다.
04:26우리가 동시다발적으로 전력 시설들을 다 때리겠다고 했는데
04:29그 정도의 공격은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04:32지금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04:34교수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04:3645일 휴전안, 종전안까지 가는
04:39그거가 지금 이야기가 되고 있고
04:41그리고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04:44이 전력 시설을 다 동시다발적으로 때리면
04:48이건 미국 입장에서도 국제법 위반이거든요.
04:50어떠한 이유도 막론하고
04:53그러한 민간인의 타격이 큰 시설들을 때리는 것은
04:58국제법에서 허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05:01아마 상징적이고 제한적이지만
05:03상징적인 시설을 공격하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
05:06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5:07그러면 이제 만약에 그 상징적인 시설을 공격을 한다면
05:10또 그때 가서 또 협상하자
05:12언제까지 안 하면 또 공격하겠다
05:14이렇게 이어질까요?
05:14한 번 그렇게 공격하면 이란도 또 똑같이
05:18이란은 여태까지 자기네들이 당한 만큼
05:20똑같은 시설을 공격했으니까
05:22그게 한 번 있고 나서
05:23또 이야기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죠.
05:25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공격했는데
05:27이게 끝이 아니다.
05:28우리가 이렇게 더 순차적으로 올려가겠다라고 하면서
05:31압박을 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5:33그런데 이제 미국이 이란 핵심 인프라를 타격을 하게 되면
05:36그 여파가 미국 본토까지 미칠 수 있다
05:39이렇게 이란 소식통이 보도를 하기도 했더라고요.
05:41그 영향이 크기 때문인 건가요?
05:43이유가 있을까요?
05:44백 박사님 지금 말씀을 하셨지만
05:46만일에 이제 미국이 선별적으로라도
05:49전력 시설들에 대해서 공격을 하면
05:52이란도 절대로 참지 않을 거예요.
05:55이란의 입장에서 보면 전방위적으로
05:57이제 미국의 시설에 대해서
05:59또는 이제 걸프 국가의 시설에 대해서
06:01공격을 하겠죠.
06:02그것이 전력 시설일 수도 있고
06:04담수화 시설일 수도 있고
06:05아직 에너지는 손은 된다고
06:07이제 금방 얘기하지 않았으니까
06:09우선 전력 시설부터 해보고
06:11그리고 나서 이제 점점 강도를 더 높여 나가겠죠.
06:15그게 첫 번째일 거고
06:16두 번째는 전방위라고 그랬으니까
06:18아마 저항의 축과 관계되는
06:22저항의 축에 속해 있는
06:24그 부류들도
06:25그러니까 프락시들이죠.
06:26그들도 어떤 행동을 하라고
06:28지침을 줄 수도 있을 거고
06:30세 번째는 미국 본토에 대한
06:32어떤 공격이 있을 수 있을 텐데
06:34우리가 이제 흔히 쉽게 생각할 수 있는
06:36사이버 공격이 제일 크겠죠.
06:37그래서 사이버 공격은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06:40또 미국 관공서를 대상으로
06:42무차별적으로 사이버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거고요.
06:45또 하나는 이제 외로운 넉대 형태의
06:48어떤 테러 행위를 할 수 있다는 거거든요.
06:51그래서 테러라고 하는 것은 이렇습니다.
06:53이게 꼭 미국의 본토 내에서만
06:56테러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06:57사실상 미국 기업들이
06:59전 세계에 지금 다 나가 있지 않습니까.
07:01전 세계에 나가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07:04전 세계에 나가 있는 미국인을 대상으로
07:06항상 테러를 할 수 있고
07:07또 납치도 할 수 있는 거거든요.
07:09그래서 이제 이게 서로가 계속해서
07:13점점 이렇게 에스칼레이션이 되면
07:15아마 이란도 이런 방법으로
07:17쓰지 않을까 이런 방법까지
07:19그런 생각은 듭니다.
07:21우리 교수님 아까 상징적인
07:23뭔가 공격은 있을 것 같다.
07:25만약 이번 협상이 안 되면.
07:26그런데 그 공격 외에
07:28혹시 뭐 지금 이제 미군이
07:30미군의 병력이 지금 모여들고 있는 상황이니까
07:33지상군이 좀 투입되지는 않을까
07:36이런 분석은 어떨까요?
07:37저는 계속 그 지상군 투입에 대해서는
07:39제한적이거나 아니면 좀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07:42늘 말씀을 드렸었는데
07:43지금 특별히 증강 배치된 병력이 없거든요.
07:47그래서 저는 아직까지 7천명, 8천명 되는 그 병력을 가지고서는
07:51미국이 유의미한 군사작전, 지상군 작전을 할 수 있는 것은 가능성이 낮아서
07:57하게 된다면 호르무즈 항행을 조금 이렇게 뚫어낼 수 있는
08:00그 호르무즈 항행을 열어라라고 하는 압박을 할 수 있는 군사작전을 할 수 있어도
08:05어떻게 보면 본토에 대한 이런 지상군 작전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08:09이번에 공군 조종사 구출 사건에서만 봐도
08:13트럼프 대통령이 느끼거든요.
08:14이 미군 한 명의 생명이 정말 전황을 다 바꿀 수도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08:20지상군 파견을 하게 되면
08:22지상군의 일환은 어떻게 하면
08:24이 지상군 한 명이라도 생포하려고 노력을 할 거거든요.
08:28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사상자가 나게 공격할 텐데
08:31그렇게 되면 지금 국내 여론이 좋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08:36자기가 감당해야 될 위험이 너무 커지기 때문에
08:39지상군 파견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08:41제한적이더라도 호르무즈 항행을 이렇게 좀 뚫어내는
08:44그런 작전이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8:47네, 그리고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08:50호르무즈 협 개방에 대해서 글을 쓰면서
08:52비속어를 썼는데 혹시 보셨습니까? 어떻게 보셨나요?
08:57이제 땡땡으로 많이 나오니까
09:01이게 대통령이라는 분도 좀 이성을 잃게 되면
09:05이렇게 감정적으로 대응하는구나.
09:08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던 미국이 아니고
09:11전혀 새로운 미국을 보고 있고
09:13또 새로운 미국이라기보다는
09:15여태껏 우리가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대통령을 보고 있다.
09:19그런 차원에서 그냥 이것을 이해를 하는 거고요.
09:23두 번째는 이 표현대로 보면
09:26뭔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안 되고 있다는 거예요.
09:29그래서 이란이 굽혀서 들어온다는 어떤 징조도 안 보이고
09:33그렇다고 해서 협상에 나가겠다고 뜨뜻하게
09:36그러니까 공식적으로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09:38뭐가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으니까
09:40이제 비속어 막 써가지고 빨리 해라 라고 얘기하는 거죠.
09:45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조급함, 답답함
09:50뭐 이런 것들이 불안 요인으로 작용을 해서
09:53이렇게 SNS에 좀 덜 좋은 표현으로 나오지 않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0:00그런가 하면 미국과 이란 양측이
10:02지금 45일간 휴전 방안도 논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10:06그러니까 휴전을 먼저 하고 종전을 하는
10:08그 2단계 중전을 수령한 걸로 전해지고 있거든요.
10:12이거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10:14결과는 좀 지켜봐야 되는데
10:15그런데 이게 아마 전면전으로 가기, 확전을 막는 완충 단계의 어떤 설계입니다.
10:22그런데 이거 아니고서는 계속 이렇게 상대방의 서로의 고조가 올라갈 수밖에 없어서
10:28이 안을 좀 받아야지 어떤 협상 국면으로 들어갈 텐데
10:32지금 첨예하게 대립하는 게 딱 두 개인 것 같습니다.
10:35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항행을 먼저 열어라라고 얘기하는 반면에
10:40이란은 적대적인 행위를 먼저 멈추고 얘기하자 이렇게 해서
10:44그 순서가 조금 다르거든요.
10:46그래서 이거를 어떤 결과를 예상하는지
10:49이 두 가지 안에서 서로 조금 양보를 할 수 있으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10:54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입장에서 전면적인 호르무즈 협을 개항하는 건 아니더라도
11:02일부 어느 정도 이렇게 해서 어떤 국가를 측정한다든지
11:07아니면 대수를 해서 반은 보내주든지
11:11우리 인질 협상할 때도 하마스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11:14일단 몇십 명을 보내주고 그런 식으로 이렇게 한다면
11:17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 본인의 성과라고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11:21오케이 그거 받고 그러면 휴전 들어가면서 협상을 하자 이렇게 할 수도 있고
11:25아니면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조금 그런 이란이 원하는
11:28그런 최소한 본토 공격은 우리가 그럼 하지 않겠다라고 하는
11:32그 제한적인 걸 하면 좀 단초가 마련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11:37그러나 지금 말씀드린 대로 그 두 부분이 계속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거라서
11:41이게 되지 않으면 조금 더 그 시간을 끌 가능성이 있다.
11:45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1:46말씀하신 대로 이제 중재안을 수령은 했지만 합의가 이뤄진 건 아니니까요.
11:50그 첨예하게 대립하는 그 의견에 대해서 양측이 서로 양보를 해서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까요?
11:55저는 이렇게 봅니다.
11:56양측의 지금 신뢰가 구축이 되지 않았던 거거든요.
11:59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안 하고선도 항행을 열지도 않으면서
12:02협상 끊는 거 못 믿겠다.
12:04그리고 이란 입장에서는 우리가 협상을 진행한다고 해도
12:07계속 이스라엘에 이걸 이용해서 공격할 거 아니냐.
12:10그래서 그 두 개가 지금 시작하는 거에 부딪히고 있는 거거든요.
12:14물론 그 외에 지금 첨예하게 대립하는 게 많습니다.
12:17그런데 저는 이렇게 보거든요.
12:18여태까지 중동에서 벌어진 전쟁을 보면 협상이 시작되면 조금 단초가 마련됩니다.
12:24왜냐하면 협상이 계속 밀리면서 나름 출구 전략을 마련할 수 있거든요.
12:30그래서 지금은 물론 서로 양측의 의견이 너무 다르지만
12:34지금 가장 이 협상을 킥오프하는데 가장 문제가 되는 건
12:37지금 말씀드렸던 딱 그 부분이거든요.
12:39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서로 조금씩만 양보를 한다면
12:42이게 어느 정도 협상이 가능할 것 같은데
12:45과연 그렇게 양측이 서로 양보를 할지.
12:48왜냐하면 이게 신뢰 구축에도 문제가 있는 거거든요.
12:50그래서 이것들만 조금 된다고 한다면 충분히 협상은 진행될 수 있다.
12:55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2:56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이란이 휴전의 대가로 호르무즈 해업 개방을 하지 않겠다.
13:02이런 입장을 밝혔다고 하는데
13:03만약에 이게 진짜라고 한다면
13:06이란 입장에서는 호르무즈 해업 개방을 정말 뭐랄까요?
13:10최후의 카드로 지금 여기고 있다.
13:11이렇게 볼 수 있겠죠?
13:12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13:13이란 입장에서 보면 호르무즈 해업 자체가 협상의 중요한 카드거든요.
13:18사실상 호르무즈 해업 봉쇄가 이 정도로 이란한테 큰 효과를
13:23그러니까 이란한테 유리한 효과를 가져올지도 아마 이란도 몰랐을 겁니다.
13:27그래서 굉장히 놀라운 측면이 있겠죠.
13:29그래서 제가 볼 때는 휴전하고 종전하고의 차이인데요.
13:34휴전은 파이어를 시스하는 거잖아요.
13:36시스 파이어.
13:36그러니까 지금 화력이 오고 가고 하는 것을 중지하는 거거든요.
13:40그게 휴전이라고 그러는 거고
13:42일단 휴전을 하고 나면 그 다음에 종전을 해야 되는데
13:46종전협정이라고 얘기하지 않고 통상 우리는 이것을 평화협정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13:50그러면 평화로 가기 위한 세부 내용, 협상을 통해서
13:54세부 내용을 서로 합의하는 거거든요.
13:57그래서 그 합의할 때 호르무즈 해업 문제도 같이 논의하겠다.
14:01그것이 지금 이란의 입장이죠.
14:02현재로 봐서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카드 중에 하나인데
14:06이거 던져버리면 돌아올 게 없잖아요.
14:08그렇기 때문에 로이터통신의 분석은 맞고 또 사실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14:13그런데 만약에 그렇게 개방을 끝까지 안 하겠다고 하면
14:16미국에서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거고 계속해서 공격을 할 거고 시설도 파괴할 텐데
14:22모든 것들을 감당을 하면서 감내를 해야 되는데 그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요?
14:27일단 휴전의 조건은 아무것도 없어야 되는 거죠.
14:30휴전의 조건은 말 그대로 파이어만, 그러니까 서로 오고 가는 것만
14:33일단 서로 공격하지 말자. 이게 휴전이잖아요.
14:37그것만 일단 되고 나면 그 다음에는 협상을 통해서 종전으로 가는 거거든요.
14:42그래서 제가 볼 때는 휴전만 선포가 되더라도
14:45이것이 내일이든 모레든 선포되더라도
14:48전체적으로는 협상 국면으로 가서 종전 국면으로 가서
14:52최종적으로는 무슨 협정이, 평화협정의 명칭이 그렇게 가든
14:57또는 다른 명칭으로 가든 그렇게 갈 가능성이 있다.
15:00그런데 만일 휴전을 서로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15:03정말 4월 8일이 위험해진다 이렇게 볼 수가 있죠.
15:07네, 그럼 말씀하신 대로 2단계 방식으로 먼저 휴전부터 선포가 되고
15:11그 다음에 종전으로 가게 된다면
15:13이후에 호르무즈 해업은 완전히 개방이 될 수 있다고 봐도 될까요?
15:17이란 입장에서도 이걸 계속 목리를 부릴 수 있는 명분과
15:21그리고 그런 역량은 안 됩니다.
15:23그러니까 저는 이란이 계속해서 호르무즈 통행료나 이런 것들을 얘기하고 있는데
15:29이건 국제법 위반이고 유엔 안보리에서도 다룰 사항이거든요.
15:33특히 중국도 거기 호르무즈 해업에서 하루에 420만 배럴 정도를 석유를 수입하는데
15:39그렇게 따지면 중국도 매일 거의 60억이라고 하는 돈을 매일 내야 됩니다.
15:45통행료로.
15:46그러면 이게 1년으로 따지면 1조 몇 천억이 넘는 거거든요.
15:49중국도 그거를 받아들이지는 않을 겁니다.
15:52그러면 결국은 이란이 만약에 통행료를 받는 것들을 하게 되면
15:56국제사회에서의 왕따가 될 것이거든요.
15:59그리고 유엔 안보리에서도 통과가 되지 않을 것이고
16:01그렇게 되면 이란 입장에서는 미국과의 전쟁을 끝내고 나서
16:05정말 다국적 국가들과 전쟁까지는 아니지만
16:09외교, 경제적으로도 계속 다툼이 있어야 될 건데
16:12지금 그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16:14그런데 왜 지금 이란이 호르무즈 항행에 대해서 붙잡고 있나?
16:18저는 이게 여기서 통행료든 이걸 유인으로
16:22자기네들이 경제적 보상을 받지 못한다면
16:24이게 어떻게 보면 이란은 이번 전투에서 승리할지 모르지만
16:29전쟁에서도 지는 효과가 나오거든요.
16:31그러니까 제가 어디서도 그런 얘기를 했는데
16:33안시성 싸움이라고 비슷하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6:35우리가 당태종이 안시성을 찾아들어왔을 때
16:38고구려가 아주 성공적으로 막아내지 않았습니까?
16:41그런데 그다음에 어떻게 됐죠?
16:43고구려가 멸망했습니다.
16:44왜냐하면 그 전쟁 이후에 여러 가지.
16:46그래서 똑같은 상황입니다.
16:47그러니까 이란도 이번 전투에서는 버틸 수 있는데
16:49이 호르무즈 항행을 바탕으로 하는
16:51경제적 유인을 받지 못하면
16:53자기네들은 더 정권을 생존할 수 없는 상황에
16:57처하게 되는 것이거든요.
16:59그래서 이 유인을 받으려고 해서
17:01아마 이 자꾸 130조라고 하는 돈을 받을 수 있게
17:04자꾸 레버리지에 올리는 것은
17:06나중에 보상금이나 배상금이나
17:08어떤 혹은 미국이 지금 동결한
17:11석유 자산 중에서 최소한 나는
17:13130조 정도는 받아야지 내가 이렇게 협상이 맞을 것 같아.
17:18이런 주장을 하기 위해서 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어서
17:21저는 이 호르무즈 항행 자체가
17:24뚫릴까 안 뚫릴까는 좀 지켜봐야 되고
17:26지금 그걸 할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17:28왜냐하면 지금 호르무즈 항행을 막으려면
17:31이란의 해군력이 그걸 감당해야 될 텐데
17:34지금 이란 해군 다 절멸된 상태이지 않습니까?
17:37그런데 전쟁이 끝나고 났는데도 똑같은 방식으로
17:39모기함대 전략으로 소형정을 갖고 와서 공격을 하고 이러면
17:42그거는 소말리아 해적과 다를 게 없는 게 됩니다.
17:46그렇게 된다고 한다면 그때는 미국과의 이란의 전쟁이 아니라
17:50국제사회와의 이란 전쟁이 될 텐데
17:52이란은 그런 역량도 없고
17:54그리고 국제법으로도 그렇게 되지 않아서
17:56호르무즈 항행을 갖고 저렇게 통행을 받겠다고
17:59땡깡을 부리는 것이 먹힐 거라고 저는 생각은 하지는 않습니다.
18:03그래서 지금은 전시 국면이라서
18:05조금 지금 이제 자기네들의 협상력을 높이고
18:08그 배상금을 조금 극대화로 받을 수 있는 하나의 그런 단초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도 좀 봐야지
18:13향후에 어떻게 진행될지 조금 더 이해를 좀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8:17네, 자 이번에는 구조된 미군 장교 이야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18:2436시간 만에 이제 미군에 의해서 구조가 됐는데
18:28미군의 그 전설적인 생존 훈련, 시어라고 하더라고요.
18:31이 훈련이 지금 주목받고 있는데 어떤 훈련입니까?
18:34이게 이제 시어가 약자입니다.
18:35에스는 뭐 서바이벌 생존한다는 거고
18:37E는 이베이존, 탈출한다는 거고
18:40그 다음에 이제 R은 리지스턴트, 저항한다는 거고
18:43그 다음에 에스케이프, 퇴출한다는 얘기거든요.
18:47그래서 이제 만일 추락을 하게 되면
18:50격추가 되면 그때부터는 이제 혼자서 구조될 때까지 살아야 되니까
18:55살아야 될 때 어떻게 내가 생존할 것이며
18:58어떻게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을 하고
18:59그리고 어떻게 접선을 할 것이며
19:01그리고 이제 적이 올 때 어떻게 저항을 할 것이고
19:04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접선 지점에서 어떻게 만날 것이고
19:07이걸 이제 훈련하는 거거든요.
19:09우리 한국 공군도 합니다. 항상.
19:11훈련 내용이 뭐 다를 거 아니겠습니까?
19:13같습니까? 어느 정도?
19:15미국하고 한국하고 똑같죠.
19:17그것은요.
19:17우리도 이제 미국 거 그대로 받아서 하는 거니까요.
19:20그래서 이번에 이제 이런 미군의 구조 작전을 보면서
19:26제가 미국을 이렇게 일부러 의도적으로 이렇게
19:30굉장히 존경스럽게 얘기하려고 하는 그런 뜻이 아니고요.
19:34굉장히 미군이 베네수엘라에서 마두로 축출하는 그 작전
19:39그리고 이번에 구출 작전 이걸 보면서
19:42과연 이렇게 할 수 있는 군대가 전 세계에서 몇 개나 될까
19:47제가 볼 때는 거의 유일한 나라가 나라의 군대가 미군이 아니겠는가
19:52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19:54그러니까 시청하시는 분들 오해하지 마시기를 바라고요.
19:57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1993년도에 보수니아 헤르철코비나 전쟁이 났을 때
20:03그때 F-16 전투기 조종사가 한 명 떨어졌어요.
20:06그래서 그 사람은 6일 만에 구조가 됐습니다.
20:09그래서 거기에 뭐 개미도 잡아먹었다고 그러더라고요.
20:12그래서 완전히 전쟁 영웅이 됐어요.
20:15아마 이 사람도 전쟁 영웅이 될 겁니다.
20:18이 사람도.
20:19그래서 33년 만에 제대로 된 구출 작전이 된 거거든요.
20:23그래서 아마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 2시에 이렇게 발표할 때
20:28기자회견을 하는 것도 군 관계자들을 모은 이유가 바로
20:32이 부분과 관련돼서 얘기를 좀 하기 위해서
20:35그렇게 군 관계자들과 같이 기자회견을 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20:40결국은 미국이 어쨌든 간에 조종사 구조 작전에 성공은 했고
20:44사실 이란도 이 조종사 생포를 위해서 현상금을 내걸었을 정도였잖아요.
20:49양측이 중요하게 좀 바라보고 있었는데
20:51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좀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봐야 될까요?
20:55자신감 얻었다보다는 한도의 한숨을 씻겠죠.
20:59이것까지 이제 만약에 생포가 됐다, 나포가 됐다면
21:02어떻게 보면 F-15나 하고 A-15 폭격기가 떨어진 거에도 더 나아가서
21:07자기 조종사들까지 위험에 처하게 만든 지도자가 됐을 테니까요.
21:12그렇지만 그거를 아주 성공적으로 반등한 건 사실입니다.
21:15왜냐하면 내가 끝까지 미국을 위해서 싸운 우리 군인들을 내가 지켜냈다고 해서
21:20그런 반등 요소는 있지만 이게 어떤 엄청난 그런 성과로서 이렇게 되기보다는
21:25어떻게 보면 정말 큰일 날 뻔했다가 다시 조금 회복했다.
21:29그 정도가 맞을 것 같습니다.
21:31반대로 이제 이란 쪽의 반응을 보면
21:33이 조종사를 구출하려던 미군의 작전이 있지 않겠습니까?
21:38그런데 그 작전을 좀 저지했다 이렇게 언급을 하더라고요.
21:41이거는 왜 그런 거예요?
21:41이제 이란의 입장에서는 이건 대내용이라고 봐야 되겠죠.
21:45그래서 자기네들은 전투기도 격추를 했고 거기 왔던 C-130 허큘리스도 격추했고
21:51헬기도 격추했고 이런 식으로 이제 전과를 부풀리는 거죠.
21:54그런데 실제로 이제 이게 객관적으로 나온 것들을 종합해보면
21:58전투기 두 대가 격추된 건 맞아요.
22:01그런데 사실상 거기 나와 있는 C-130 허큘리스도 자기가 격추했다는데
22:05그 격추된 장면을 유심히 보면 격추됐을 때는 파편이 온통 떨어져 있잖아요.
22:11그런데 이번에 C-130 그거 폭파한 거 보면 형체가 그대로 남아 있지 않습니까?
22:17형체가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은 격추된 게 아니에요.
22:20미국이 이것이 이제 이란으로 넘어가게 되면
22:23거기에 대한 중요한 정보가 이렇게 다 넘어가게 되니까
22:26일부러 그걸 폭발을 시킨 거거든요.
22:28그래서 이란이 이렇게 한 것은 순전히 자기의 군인들
22:34이게 이제 사기를 올리고 그리고 이제 이란 국민들한테도
22:37우리가 드디어 미군의 이런 전투기들도 격추하고
22:40또 헬기들도 이렇게 큰 피해를 입혔다.
22:43이것을 이제 일부러 선전하기 위해서 그런 말을 한 거죠.
22:46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22:48그럼 결국은 이란 입장에서도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고
22:50그럼 미국과 이란이 서로 승리를 주장할 명분이 좀 생겼지 않나 싶거든요.
22:55이렇게 되면서 확전이 될 가능성은 없는 걸까요?
22:59자신감을 양측이 얻긴 얻은 거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23:02의지와 자신감을 갖고 전쟁을 할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23:05이번에 보면 지금 우리가 생각해야 될 게
23:08어떤 일부 전문가 분들은 이란의 방공망이 아주 튼실해서 공격했다고 그러지만
23:12지금 나온 것처럼 그냥 손으로 들고 다니는 그런 지대, 공미사일로 떨어뜨린 거거든요.
23:18결국은 이란의 방공망이나 이런 것은 거의 약화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3:23물론 이거 이 전과로 인해서 이란군의 사기는 올라갔을 수 있지만
23:29그 사기만 갖고 전쟁을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23:31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통해서 이란이 좀 더 결사항쟁을 하고
23:36더 큰 타격을 미국한테 줄 수 있다?
23:38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23:39왜냐하면 이거는 교수님께서도 한번 말씀하신 부분인데
23:42지금 저런 수송기나 이런 것들이 구출하려고 낫게 나는데도
23:47그 어떠한 공격도 하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23:49그리고 또 그 B1 다리를 공격할 때도 미국이 어떻게 얘기를 했냐면
23:53우리는 전혀 다른 거 없이 그냥 B-52 뛰어서 이렇게 했는데도 못 막더라.
23:57그냥 이렇게 그냥 얘네들 그냥 아무것도 우리는 그냥 열린 마당 이렇게 들어갔다가 나왔다라고 할 정도.
24:03그러면 그때 공격을 못했다라는 소리거든요.
24:06그래서 물론 이란 입장에서, 이란군 입장에서는 하나의 전과가 될 수는 있습니다.
24:10그러나 그 전과만을 가지고 그런 사기만을 갖고 전쟁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24:15이게 전황을 바꾸거나 아니면 격렬한 항쟁으로 계속 이어질 거라고 보는 것은
24:20조금 지향하면서 분석해야 될 것 같습니다.
24:23이스라엘 정보자산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28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양국 관계를 큰 형과 작은 형 이렇게 비유하기도 했는데
24:33이게 이제 좀 예상을 해보건대 어떤 정보자산을 어떻게 도움을 받았을까요?
24:37이번에 이스라엘이 기여한 것은 이번 작전에서 두 가지를 했습니다.
24:41하나는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정보자산이거든요.
24:45그러니까 모사들을 통해서 이란 내에 심어놓은 첩자들이 많이 있어요.
24:51우리는 그걸 휴민트라고 그러는데요.
24:53휴민트를 통해서 지금 여기 떨어진 장소가 대충 어디인지
24:58그리고 이란의 민병대 요원들과 혁명수비대 요원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25:04이걸 알려줬다는 거예요.
25:05두 번째는 군사적인 문제인데요.
25:08여기에 지금 공군 조종사가 떨어져 있다고 합시다.
25:11그러면 이쪽으로 헬기들이 날고 이걸 구해야 되니까
25:15헬기들이 날고 여기에 민병들이 올라가면 전투기가 공격을 해가지고
25:20민병대가 여기 떨어진 공군 조종사한테 접근을 못하도록 해야 될 거 아니에요.
25:25그러면 모두 그쪽으로 가면 아 저기에 떨어졌구나라고 모두 갈 수 있잖아요.
25:30그런데 이스라엘이 뭘 해주냐면 여기 반대쪽에 여기다가 해주는 거예요.
25:35그러니까 이란 쪽에서 보면 여기야? 여기야.
25:39이걸 이제 우리는 군사용어로는 양동작전이라고 얘기합니다.
25:43그것을 이스라엘이 해준 거죠.
25:45하나는 정보작전, 하나는 군사작전.
25:47그걸 통해가지고 이번에 조종사 구출 작전에 이스라엘이 크게 기여했다 이렇게 봅니다.
25:54그런가 하면 지금 이란의 갈리바프 의장은 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25:58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고 이스라엘 총리 지시에 복종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는데
26:02어떤 의도로 지금 이렇게 얘기를 했을까요?
26:04인지전이고 또 이렇게 선전전이죠.
26:08전쟁 상황에서는 할 수 있는 갈리바프를 비난할 수는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6:13왜냐하면 어찌됐건 그만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조가 강력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26:18갈리바프는 다시 드러내면서
26:20지금 계속해서 미국 언론, 어떻게 보면 미국에 있는 국민들한테 지금 던지는 메시지입니다.
26:26왜냐하면 지금 미국 내에서는 계속해서 이 전쟁은 우리의 전쟁이 아니다.
26:30왜 우리가 이스라엘에 이렇게 끌려가느냐.
26:32보니까 또 요번과도 이스라엘과 군사 작전을 같이 했네.
26:35뭐 이런 식으로 되면 미국 국민들의 여론은 더 나빠질 수밖에 없고
26:39이스라엘에 대한 여론은 나빠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26:42갈리바프는 그거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그 메시지를 미국 국민들한테 던지는 것이죠.
26:47뭐 이란에서는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우를 따르다가 중동을 불바다로 만들 거다.
26:54그러면서 이제 확전 의미를 담은 메시지를 던지기도 했다고 하는데
26:57뭐 걸프국에 대한 공세 수위를 좀 높이겠다는 의도인지 어떤 의도로 보세요?
27:02지금 이제 이스라엘의 전쟁 목표하고 미국의 전쟁 목표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27:08그래서 미국은 지금 어느 정도 군사적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27:12빨리 자신의 협상안에 대해서 이란이 동의만 해주면 빨리 전쟁을 마무리하고
27:18자기는 빠지겠다는 거잖아요.
27:202, 3주 내에 빠지겠다고 얘기한 거고
27:22호르무즈 해업은 니들이 책임지라고 얘기할 정도였어요.
27:25그런데 이제 이스라엘 입장에는 초조하죠.
27:28이게 빨리 될까 봐.
27:29그리고 또 협상이 빨리 되거나 중재가 잘 돼가지고 전쟁이 빨리 끝나버리면
27:33이 이스라엘이 가지고 있는 것은 근본적인 자신의 위협이 누구냐 하면
27:39이것을 이란으로 보거든요.
27:41이란은 자신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근본적인 그런 위협의 원천이기 때문에
27:46이 이란이 결국은 프락시라고 하는 저항의 축들한테 다 지원해주고 하는 거잖아요.
27:52그러니까 이란을 완전히 초토화시키겠다는 것이
27:55사실상 이스라엘의 전쟁 목표라고 봐야 되겠죠.
27:57그러니까 이스라엘의 입장에서 보면 핵무기도 완전히 제거하고
28:03해공군역을 포함해가지고 모든 전투력도 제거하고
28:07그다음에 군수 생산시설도 제거하고
28:09여기에 더 나아가지고 민생시설까지 제거를 다하면
28:13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하는 석기 시대를 자기가 먼저 실전하고 싶어하는 거죠.
28:17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석기 얘기는
28:19정말 이란을 압박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서 얘기를 하는 건데
28:24이스라엘은 정말 그러고 싶은 거예요. 이 차이가 있는 거예요.
28:27네. 지금 호르무즈협 같은 경우는 이란이 이제 막고 있는데
28:31선별적으로 개방한다고 했는데 이제 본격화되는 것 같더라고요.
28:3515척 정도가 일단 통과했다고 하는데
28:37이제 그 공식화를 하는 걸까요?
28:40나름 이 전쟁 상황에서는 이걸 레버러지를 쓰는 거죠.
28:44왜냐하면 지금 어떻게든 트럼프 대통령은 이거 다 열어라
28:47라고 얘기하는데 이란은 열렸다. 닫혀있지 않다.
28:52닫혀있는 건 니네들한테만 닫혀있는 거다.
28:54이런 얘기를 하면서 서로 주고받는 그런 국면이거든요.
28:57그래서 지금 이게 이란 입장에서도 상당히 이거를
29:00호르무즈협의 항행을 말씀하신 대로 선별적으로 열면서
29:04약간 제도화하려고 하는 움직임도 있는 거죠.
29:07내가 열어주고 닫아줄 수 있다고 이렇게 하는 것도 제도화 만드는 건데
29:11일부 전문가 분들은 이거에 대해서 되게 우려를 많이 표하고 있습니다.
29:15그런데 저는 조금 다르게 보는 게 아까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29:17전쟁이 끝나고 나면 이란이 이렇게 쓸 수 있는 카드는 아닙니다.
29:21그래서 이게 저희가 물론 지금 상황에서는 효과적인 억제력을
29:25그리고 보여주고 있지만 과연 정전이 되고 나서도
29:28이걸 계속 이란이 할 수 있느냐 저는 좀 회의적으로 보기 때문에
29:32지금 이 상황을 너무 제도화가 되는 거 아니야?
29:35진짜 위안화가 돼서 지금 페트로 위안화하고
29:39페트로 달러의 충돌이 벌어지는 거 아니야?
29:42그렇게 보는 것은 조금 너무 지금 상황을 과대해석하는 거 아닌가
29:46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29:47그러니까 종전 이후의 상황을 좀 차치하더라도
29:49지금 당장 선별통행 체제를 두고 봤을 때
29:53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떤 제위를 갖게 될 것인지
29:58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9:59저는 우리가 이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30:01우리가 얘기를 한 게 프랑스 같은 경우는
30:03미국이 강력하게 부딪히는 국가니까
30:05자기가 적극적인 협상을 통해서 빼왔지만
30:07일본 같은 경우는 좀 다릅니다.
30:09일본은 미국과 먼저 만났습니다.
30:11우리가 다 아는 것처럼 정상회담을 통해서
30:15미국한테 설득도 하고
30:16우리 평화원법도 어떻게 한다는 얘기하고
30:18그래서 우리가 참전은 못하지만
30:20우리가 이렇게 두 배나 늘려서
30:22너네들 경제 패키지 줄게라고 했기 때문에
30:24이란과의 협상을 좀 자유롭게 할 수 있던 부분이 있었던 겁니다.
30:28그런데 우리나라는 이게 중요한 게 이겁니다.
30:30이란과 협상을 할 수 있는데
30:32왜 우리나라는 안 하냐고 이렇게 얘기하지만
30:33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30:34저희 동맹주의자로서 미국을 배제하고
30:37이란과 협상을 해서 한다고 하는 것은
30:39우리가 감당해야 될 빚이 너무 많습니다.
30:41만약에 이런 식으로 됐다가
30:43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30:44내가 도와달라고 할 때는 안 하고
30:46지금 이렇게 꽁무니 뺄 때는 이렇게 했다고 하면
30:48너는 진짜 안보 무임 승차하는 애구나.
30:51그러면 자 뒤에 보자.
30:52그럼 방위분담금에서 그때는
30:54다르게 얘기가 될 거다라고 하는 걸 알기 때문에
30:56저는 우리나라 정부가 아주 현명하게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30:59만약에 우리가 이란과 적극적으로 협상을 할 거면
31:01그만큼 미국과의 강력한 관계를 구축하고 나서
31:06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31:07지금 자꾸 프랑스는 그렇는데
31:09일본은 그랬는데 우리는 뭐하냐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31:11지금 우리 한미동맹 축 안에서 움직여야 되는
31:15우리 외교 지형을 너무 조금 가볍게 보는 거예요.
31:18물론 제가 이렇게 얘기한다고 해서
31:19우리 국민의 안전과 우리 선박의 안전을
31:23미국의 눈치를 보는 거냐 그렇게 얘기하실 분들도
31:26간혹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31:28그런데 그런 의미로 얘기 드리는 게 아니라
31:30우리 국익의 극대화를 하려면 어떤 방식을 취해야 되는지에 따라서
31:34이렇게 되는데
31:34지금은 일본은 미국과 직접 정상회담을 통해서
31:38좀 운신의 폭을 넓힌 반면
31:40우리는 아직 그러진 못했습니다.
31:42그래서 지금 우리가 상당히 돌다리도 두드려 보면서
31:45건너는 이런 것들이 나오고 있다.
31:47그렇게 좀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1:48네. 그리고 이제 국가정보원이 이번 전쟁에 대해서
31:51이번 달 말일 기점으로 속한 국면으로 넘어갈 거다
31:54이렇게 본다고 했거든요.
31:56그리고 이제 앞으로 한 사흘에서 나흘 정도가 고비가 될 걸로 봤는데
31:59어떻게 좀 보시나요?
32:00네. 뭐 맞죠. 사흘, 나흘이 다 이제 여기 다 몰려 있지 않습니까?
32:04내일 새벽에는 우리 한국 시간으로 기자회견 하도록 돼 있고
32:08그리고 이제 데드라인 정해진 날은 8일 날 우리 한국 시간은 오전 9시고
32:13그러니까 그게 이제 2, 3일 내로 다 그 속에 다 들어있는 거죠.
32:17그래서 이제 어떻게 이것이 결론이 날 것이냐라고 하는 것이 따라서 다른데
32:22스몰 딜을 할 거냐. 그렇지 않으면 더 강하게 서로 치고받을 거냐.
32:27그렇지 않으면 현재처럼 지지부진한 상태로 갈 거냐.
32:29이렇게 세 가지 시나리오로 국정원에서는 얘기를 했더라고요.
32:33그래서 이제 어떻게 갈지는 이 세 가지 시나리오 중에서 어떻게 갈지는 모르지만
32:38그래도 이게 스몰 딜의 가능성은 있지 않느냐.
32:41그 스몰 딜의 가능성이 호르무즈 해역 개방하고
32:44대신에 이제 미국이 이란에 지금 제재를 가하고 있는
32:49그 동결된 자금 있잖아요. 그거 풀어주고.
32:55그거를 이제 국정원에서는 얘기를 했는데
32:57그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없는 것도 아니지만
33:00제가 볼 때는 이란 입장에서 보면 호르무즈 해역은 나중에
33:04종전 선언을 할 때, 종전을 할 때 그때 쓸 수 있는 유일한 카드이기 때문에
33:09이렇게 스몰 딜을 쓸 때, 스몰 딜을 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33:13그 카드를 쓸 것 같지는 않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33:16알겠습니다. 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33:19지금까지 백승훈 한국외대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33:22김여일서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함께했습니다.
33:26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33:27고맙습니다.
33:2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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