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만우절 장난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00:02잘 다니던 수영장이 아무 말도 없이 하루아침에 폐업을 했습니다.
00:07수십만 원어치 회원권을 미리 끊어놓은 회원들은 환불받고 싶어도 방법이 없다며 황당하다는 입장입니다.
00:14수개월치 임금이 밀린 수영 강사들도 피해를 호소 중입니다.
00:18손주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23의정부의 한 스포츠클럽입니다.
00:25불이 꺼져 있고 입구는 자물쇠로 잠겨 있습니다.
00:31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하루 600여 명이 이용하던 수영장이었는데 돌연 문을 닫은 겁니다.
00:39수개월치 회원권을 미리 끊어놨던 회원들은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00:45제가 1월 7일에 회원 등록을 했기 때문에 아직 할부도 안 끝난 상태거든요.
00:52만우절 장난인 줄 알았어요.
00:534월 1일이었기 때문에.
00:568년 동안 수영장을 이용하던 장기 회원에게도 안내는 없었습니다.
01:02전부 다 황당하지.
01:03저희도 걱정이지만 저는 여기 매일 운동하러 나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01:11수영 강사 15여 명도 입금을 받지 못한 채 갑작스레 그만두게 됐습니다.
01:17그날 알았대요.
01:18같은 날.
01:193월 30일 날.
01:20그러니까 다 그날 알았어요.
01:22회원들이 고소에 나서면서 경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01:27경찰이 파악한 피해 회원 수만 100여 명입니다.
01:31스포츠클럽 측은 코로나 시절 쌓인 적자로 건물 임대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며 회원 명부를 바탕으로 환불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01:41채널A 뉴스 손주영입니다.
01:58스포츠클럽 찬yk주 발� inflampert prueba.
02:0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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