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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26년 4월 3일 (금) 저녁 10시 20분
□ 담당 PD : 이시우
□ 담당 작가 : 김배정, 김현정
□ 출연자 : 이시훈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
□ 방송 채널
IPTV - GENIE TV 159번 / BTV 243번 / LG유플러스 145번
스카이라이프 90번
케이블 - 딜라이브 138번 / 현대HCN 341번 / LG헬로비전 137번 / BTV케이블 152번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시훈: 안녕하세요.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 이시훈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젊어서 괜찮을 줄 알았던 당뇨, 젊은 당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박상훈: 국내 당뇨병 인구가 6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근 20~30대 젊은 층에서 당뇨병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30대 당뇨병 환자는 12만 1,568명으로 4년 전보다 25.5%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20대 당뇨병 유병률은 약 47%나 증가한 상황인데, 젊은 당뇨를 일으키는 주요 요인으로는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와 잦은 야식, 운동 부족과 비만, 스트레스, 그리고 가족력과 같은 유전적 요인을 꼽을 수 있다. 젊은 나이에 당뇨병 진단을 받을 경우 유병 기간이 길어지면서 심혈관 질환과 심장 질환, 시력 저하 등 당뇨로 인한 각종 합병증 위험은 더 커질 수밖에 없는데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생활 습관 교정과 약물 치료를 통해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젊다고 안심할 수 없는 20~30대에 발생하는 젊은 당뇨 정확한 당뇨 검사를 위해 검사 전 주의해야 할 점과 당뇨 진단 시 알아둬야 할 점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이시훈: 당뇨병이라고 하면은 한자로 쓸 때 소변에 포도당이 나오는 병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데, 영어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저희가 의과대학 다닐 때만 해도 아주 그렇게 흔한 병이 아니었는데 요즘에 당뇨가 많이 증가돼서 아주 뭐 주위에서 많이들 볼 수 있는 병이 되었죠. 제가 20년 전에 미국 국립보건원 NIH라는 곳에서 당뇨병 이제 연수를 하게 됐는데 그때 처음 갔더니 이 당뇨병의 이제 세계적 대가인 우리 지도 교수님이 닥터 콴이란 분이 “너는 당뇨병이 뭐라고 생각하냐” 이렇게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때 생각하다가 공복 혈당이 얼마, 식후 혈당이 얼마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더니 “그건 당뇨의 진단 기준이지 당뇨병이 ... (중략)
이시우PD (lsw5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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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안녕하세요. 내분비 대산외과 전문의 이시훈입니다.
00:08오늘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젊어서 괜찮을 줄 알았던 당뇨, 젊은 당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00:18국내 당뇨병 인구가 6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근 20, 30대 젊은 층에서 당뇨병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00:28실제로 30대 당뇨병 환자는 12만 1568명으로 4년 전보다 25.5%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20대 당뇨병 유병률은 약 47%나
00:42증가한 상황인데
00:43젊은 당뇨를 일으키는 주요 요인으로는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와 잦은 야심, 운동 부족과 비만, 스트레스 그리고 가족력과 같은 유전적 요인을 꼽을
00:56수 있다.
00:57젊은 나이에 당뇨병 진단을 받을 경우 유병기간이 길어지면서 심혈관 질환과 신장질환, 시력저하 등 당뇨로 인한 각종 합병증 위험은 더 커질
01:09수밖에 없는데
01:09하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생활습관 교정과 약물 치료를 통해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01:19젊다고 안심할 수 없는 20, 30대에 발생하는 젊은 당뇨.
01:25정확한 당뇨 검사를 위해 검사 전 주의해야 할 점과 당뇨 진단 시 알아둬야 할 점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01:38당뇨병
01:39당뇨병이라고 하면 한자로 쓸 때 소변에 포도당이 나오는 병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데 영어로도 마찬가지입니다.
01:46사실 저희가 의과대학 다닐 때만 해도 아주 그렇게 흔한 병이 아니었는데
01:50요즘에 당뇨가 많이 증가돼서 아주 주위에서 많이들 볼 수 있는 병이 되었죠.
01:56제가 20년 전에 미국 국립보건원 NIH라는 곳에서 당뇨병 연수를 하게 됐는데
02:02그때 처음 갔더니 당뇨병의 세계적 대가인 우리 지도 교수님이 닥터 콰이라는 분이
02:09너는 당뇨병이 뭐라고 생각하냐 이렇게 물어보시더라고요.
02:12그래서 제가 그때 생각하다가 공복혈당이 얼마, 식후혈당이 얼마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더니
02:18그건 당뇨의 진단 기준이지. 당뇨병이 뭐야? 라고 생각했더니
02:22사실 그 병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02:26그래서 제가 다시 물어봤죠.
02:27그럼 선생님은 당뇨병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랬더니
02:31물론 그분 미국 사람이니까 영어로 얘기했겠지만
02:34우리말로 지속적인 고혈당 상태를 얘기한다 이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02:39그게 무슨 말이었냐면 지속적인 고혈당 상태를 보이고 있는 아주 많은 상태
02:45그러니까 모든 당뇨병이 똑같지 않고 다 다른데
02:48공통적으로 그런 지속적인 고혈당 상태를 보이고 있는 많은 상태를 얘기한다.
02:55그래서 이 사람 당뇨, 저 사람 당뇨가 똑같지 않다.
02:58이런 것들을 강조하고 있는 얘기였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03:01우리가 보통 공복혈당을 체크하게 되는데
03:04마지막 식사로부터 8시간, 많게는 12시간 이후에 공복을 유지한 다음에
03:10그때 혈당을 체크했을 때, 측정했을 때
03:13한 70에서 99 정도를 정상으로 본다면
03:17100에서 125 정도 되면 우리가 당뇨 전 단계
03:20다시 말해 공복혈당 장애 이렇게 얘기할 수 있고요.
03:24126 이상이 되면 우리가 당뇨병으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03:28단 음식을 먹지 않아도 혈당이 오르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03:32오를 수 있습니다. 잠을 잘 때도 혈당이 일정 유지되어야 되잖아요.
03:37그렇기 때문에 우리 간에서 포도당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03:41스트레스 받으면 혈당이 올라가는 호르몬이 분비되기도 하죠.
03:45그런 호르몬 때문에 혈당이 오르게 될 수 있습니다.
03:49그렇다면 혈당은 무조건 낮아야 좋은 걸까?
03:52저혈당은 좋지 않은데요.
03:54우리 몸의 장기가 활동을 하려면 혈당이 필요하고
03:58또 어느 정도 유지가 돼야 되는데 적절하게
04:01혈당이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게 적절하게 유지가 돼야 됩니다.
04:072024년도에 세계 당뇨 지도라는 걸 보면
04:09색깔이 지날수록 당뇨가 많이 발생한 나라 이렇게 돼 있는데
04:13보시면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고요.
04:17중동 지역이 보면 가장 진하게 보일 수 있죠.
04:20중동 지역에 당뇨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들을
04:22요즘 많이 보고하고 있는데
04:24중동 지역에 사람들이 당뇨가 많이 늘어나는 이유 중에 하나는
04:28날씨가 더우니까 운동을 못할 거고
04:31특히 여성분들 같은 경우는 몸을 이렇게 다 가리잖아요.
04:35그러다 보니까 체형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되게 자유롭다고 합니다.
04:40그러다 보니까 많이 먹고 운동 안 하고
04:42그러니까 많이 비만 환자들이 많아지면서
04:44당뇨가 증가하는 게 아닌가 이렇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04:48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04:50당뇨병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그런 추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04:53특히나 20, 30대 젊은 계층에서
04:57당뇨병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사실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05:01특히나 사회경제학적으로 취약층에
05:05당뇨병이 더 많이 증가한다는 사실은
05:07우리에게 맞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05:11당뇨가 왜 생기는지 알기 위해서는
05:14혈당이 왜 오르는지 그 기전을 잘 알 필요가 있는데요.
05:17우리 몸에 음식을 섭취해서
05:20포도당이 세포로 들어가서 적절하게 이용이 되는
05:24그런 과정을 거치는데
05:26그런 일을 하는 게 우리 인슐린이 되겠습니다.
05:29그런데 포도당이 인슐린의 역할로
05:31세포 속으로 들어가서 이용이 되는데
05:34그걸 방해하는 여러 가지 상황
05:37아니면 여러 가지 상태 이런 것들을 우리가
05:39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05:42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서
05:44인슐린의 작용이 떨어지고
05:47혈당이 오르고 당뇨가 된다.
05:50이렇게 저희가 이해하고 있습니다.
05:52다시 말씀드리면 당뇨병이란
05:55우리 몸의 세포의 에너지원이 되는 포도당
05:57우리가 보통 음식을 섭취해서 만들어지는 포도당이
06:01인슐린의 작용에 의해서 혈중당이 포도당이
06:04세포 내로 들어가게 하는데
06:05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아니면 효과 감소
06:09다시 말해 인슐린 저항성인 상태가 되면
06:13세포 안으로 포도당이 잘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서
06:16혈당이 증가하게 되고
06:17이런 것들이 당뇨병의 발생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06:22당뇨병의 발생 원인
06:24특히 혈당이 오르는 원인을
06:26인슐린 저항성이라고 말씀드렸는데
06:28많은 환자분들이
06:29그럼 내 인슐린 저항성은 얼마나 돼요?
06:31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06:33사실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것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06:36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06:37특별한 검사를 필요로 하는데
06:39이런 경우는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06:43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06:45일상 진료에서 활용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06:49이건 주로 연구 목적으로 쓰이고 있고요.
06:52또 클램프라는 방법은
06:53인슐린 저항성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한데
06:56이거를 대신해서 실제로
06:59인슐린 저항성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07:01우리가 공복시에 채취한 혈액에서
07:04인슐린과 글코즈 수치를 가지고
07:07적절한 수식으로 만들어서 저희가 할 수 있습니다.
07:10예를 들어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경우에는
07:13혈당도 올라가고
07:15그거에 대한 인슐린도 올라가기 때문에
07:18두 수치가 다 올라가겠죠.
07:20그 말고도 여러 가지 우리가 가늠할 수 있는데
07:24기본적으로 비만한 환자에 있어서는
07:27인슐린 저항성이 올라갈 수 있고
07:28또 혈당 자체가 높은 경우에
07:30인슐린 저항성이 높다고 할 수 있고
07:31또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인슐린 저항성을 추정하는
07:36그런 방법들 많이 있습니다.
07:38그런데 그중에 저희가 만든
07:39그 퀵키 인덱스라는 게
07:41아주 정확한 인슐린을 반영할 수 있는 그런 수치다.
07:44이렇게 저희가 말씀드릴 수 있게 있습니다.
07:48당뇨병에 대해서 잘 알 것 같은데
07:50실제로 또 많은 오해들이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07:52가장 대표적인 오해 중에 하나는
07:55당뇨병은 노인병이다.
07:57나이 드신 분들한테 많이 생깁니다.
07:59그리고 살찐 사람에게만 생긴다.
08:01이런 오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08:03사실 그렇진 않죠.
08:05오늘 주제가 되는 젊은 당뇨병의 특징을 말씀드리면
08:09제가 서두에 말한 것처럼
08:11아프지 않고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08:14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08:16그래서 발견이 늦고 당뇨병에 대한 관리가 늦어질 수 있다는
08:22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08:25당뇨병의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08:26또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08:29당뇨병의 증상을 살펴보면
08:31혈당이 높은 고혈당 관련 증상
08:34다음, 다뇨, 다식, 3다 증상이
08:37특징적으로 나타날 수 있고
08:39또 많은 경우 체중 감소라든지 피로감
08:42또 어떤 감염증, 면역 기능이 좀 떨어지는
08:45이런 것들을 공통적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08:50젊은 당뇨를 만든 생활을 살펴보면
08:52자진 야식이라든지 배달음식
08:55많이들 좋아하시죠?
08:57달달한 커피나 음료
08:58하루 종일 앉아있는 생활
09:00운동을 할 시간도 없고
09:02수면 부족, 만성 스트레스들과 같이
09:06우리 생활에 많이들 도사리고 있는 그런 환경들이
09:10젊은 당뇨를 많이 만드는
09:12그런 환경 요소가 될 수 있겠습니다.
09:13그럼 왜 젊은 당뇨가 더 위험할까를 살펴보면요
09:18당뇨병은 얼마나 오래 알았는지가 중요합니다.
09:21다시 말해서 30대의 당뇨가 진대되면
09:24보통 한 10년, 20년 정도 흐르면서
09:27당뇨 합병증에 대한 위험도가 올라가는데
09:29그럼 4, 50대 한참 활동하고 생활해야 되고
09:33가장이고 가정을 지탱하고
09:36우리 사회에 중추가 돼야 되는 4, 50대 합병증이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09:41더 위험할 수 있겠죠.
09:44조용히 시작했지만 당뇨병에 대한 여러 합병증에 의해서
09:48우리 몸에 있는 손상은 계속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09:52그러니까 더 위험할 수 있겠죠.
09:54당뇨병은 어떻게 진단하는지
09:56당뇨병의 진단은 비교적 어려운 검사가 아니고
09:59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10:01말씀드린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이 있으면서
10:04혈당이 200 이상이 될 때
10:07또 공복 혈당이 126 이상일 때
10:11또 75g 당부와 설탕물을 먹고
10:142시간 혈당을 쟀을 때 200 이상이 되거나
10:17또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이 될 때
10:20우리가 당뇨병 진단을 할 수가 있습니다.
10:23그런데 이런 진단 기준이 한 번 해당한다고 해서
10:26그 자리에서 진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10:30건강검진할 때 공복 혈당이 130, 140이라고 해서
10:33그 자리에서 당뇨병입니다라고 진단하지 않는데
10:36그런 의심이 되면 다른 날
10:39재차 검사를 통해서 진단 기준에 맞는
10:43그런 수치가 나오는지
10:44다시 검사를 통해서 확진을 하게 됩니다.
10:48당뇨병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
10:51보통 1형 당뇨, 2형 당뇨 이렇게 많이들 얘기하시죠.
10:551형 당뇨는 초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10:58초장이 여러 가지 감염이라든지
11:01자가 면역 질환에 의해서
11:03초장이 손상이 돼서
11:05초장에서 인슐린이 만들어지지 않을 때
11:07발생하는 당뇨를 1형 당뇨병이라고 하고
11:11분비에는 문제가 없는데
11:13인슐린이 잘 작용하지 못하는 경우
11:15예를 들어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는 경우에
11:19혈당이 올라가는 경우를 2형 당뇨병이라고 하는데요.
11:22많은 젊은 당뇨병 환자들이 2형 당뇨병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1:28그 외에도 임신 때 발생하는 임신성 당뇨병
11:32그리고 또 특정한 어떤 내분비 질환 때문에 오르는
11:36기타 당뇨병 등으로 우리가 분류할 수 있습니다.
11:40당뇨병 합병증의 증상들을 좀 살펴보면요.
11:44신경에서는 신경병증이라고 하는데
11:47발의 감각 이상 통증, 절임, 성기능장애, 발안장애, 소화장애 등이 있을 수가 있고요.
11:55눈은 당뇨병성, 암병증 이렇게 얘기하는데
11:59시야가 흐려지거나 시력장애가 있거나 심하면 실명까지 올 수 있겠고요.
12:04콩팥, 신장병증은 부종이나 빈혈 같은 게 있을 수 있고
12:10피부에는 소양증, 가려움증이죠.
12:13피부염, 무좀 같은 감염성 질환에 또 취약해질 수 있고
12:17심장이나 여러 가지 관상동맥 질환 같은 게 있어서
12:21흉통을 동반하는 심근경색 이런 것들 발생할 수 있고요.
12:26뇌혈관 질환으로 뇌졸중 같은 게 발생하면서
12:30우리 몸이 마비가 된다든지 반신 불수가 된다든지
12:33의식장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여러 가지 합병증에 대한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12:38당뇨병 합병증을 보면 급성 합병증이 있고 만성 합병증이 있을 수 있는데
12:45급성 합병증은 주로 저희가 응급실에서 보게 되는 환자분들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데
12:50고3토합성 혼수, 케톤 산혈증, 또 반대로 저혈당성 혼수 이런 분들을 저희가 볼 수 있고요.
12:59만성 합병증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신경 합병증, 눈내에 생긴 합병증,
13:04신장의 합병증과 같은 여러 가지 근만성 합병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13:11당뇨합병증은 혈관 합병증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데
13:13이거는 대동맥 큰 혈관이냐 아니면 미세혈관이냐 이렇게 나눌 수 있는데요.
13:19관상동맥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 같이
13:22아주 큰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발생할 수 있고요.
13:25아니면 작은 미세혈관, 눈병증이나 신장병증이나 신경병증 같은 거는
13:33미세혈관 합병증이 될 수 있는데
13:35이런 것들은 항상 고혈압, 고지혈증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요.
13:39또 당뇨가 진행되면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13:43여러 가지 감염에 있어서 취약한 그런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13:48각각을 좀 살펴보면요.
13:49신경합병증은 또 말초신경장애, 자율신경장애 뭐 이럴 수 있는데
13:54말초신경장애가 있는 분들은 손이나 발에 통증이나 감각이상, 감각소실
13:59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들을 많이들 호소하고 계시고요.
14:04자율신경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14:06위장관이나 심장혈관계, 방광운동, 땀샘 등 여러 가지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4:14눈합병증을 보면 막막증이나 백내장이 있을 수 있는데
14:17이런 것들은 모두 다 심해지면 실명이 이럴 수 있기 때문에
14:20또 우리가 항상 주의를 하는 그런 합병증이 되겠습니다.
14:24신장 합병증은 신장은 우리 몸에 있는 노폐물을 잘 걸러주는 그런 일을 하는데
14:30신장 기능이 점점 떨어지면서 당뇨병성 신증이 되면
14:35말기심부전증이 돼서 신장이 잘 역할을 할 수 없게 되면
14:38신장의 기능을 대신해 주는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 같은 혈액투석 치료를 하거나
14:44아니면 신장 이식을 해야 되는 그런 경우가 많이들 발생할 수 있습니다.
14:49당뇨병이 있는 경우는 고지혈증이 많이 동반되면서
14:52각종 혈관합병증을 더 많이 발생할 수 있게 하는데
14:57특히나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이 상승해서
15:01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고요.
15:02심장에 있는 관상동맥 질환이 발생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15:08또 뇌혈관의 질환이 있으면 뇌출혈, 뇌경색 등이 있을 수 있고
15:12그 외에도 말초혈관 질환이 생기면서
15:14각종 피부 괴사라든지 팔, 특히나 다리, 하지를 절단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15:23당뇨병이 되면 여러 가지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서
15:27잘 낫지도 않고 증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15:30또 감염 자체가 당뇨병을 악화할 수도 있기 때문에
15:33항상 모든 감염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
15:38이렇게 얘기할 수가 있겠습니다.
15:40당뇨병의 치료를 보면 당뇨병을 왜 치료해야 되는지
15:43그 목적을 잘 알 필요가 있는데
15:45당뇨병의 치료의 목적은 혈당을 정상화시킴으로써
15:50급성, 만성,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15:55당뇨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식사요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15:58규칙적인 운동, 표준 체중의 유지, 약물료법
16:02동반될 수 있는 고지혈증, 고혈압을 조절한다든지
16:06또 합병증이 얼마나 있고 합병증을 어떻게 관리할지가
16:09많이 중요한 치료법이 되겠습니다.
16:13당뇨병이 있을 때 혈당 조절의 기준을 보면
16:15보통 공복 혈당 같은 경우는 100 이하, 정상인데
16:19조절 목표는 한 80에서 120 정도, 취침 전 혈당도
16:24100에서 140 정도, 식후 혈당이 높아질 수 있는데
16:28정상은 한 140 정도로 보지만 한 180 정도
16:31또 당활색소 같은 경우는 6% 이하를 정상으로 보지만
16:35보통 6.5에서 7% 이내로 저희가 목표를 잡고 있고요.
16:40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혈압도 당뇨병과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16:44각 조절 목표에 따라서 잘 조절을 해야 된다라고
16:48저희들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16:51병원 가시면 당활색소라는 말을 많이 하시는데
16:54당활색소라는 건 뭐냐면
16:55혈당이 8에서 8주, 10주 이상 증가해 있으면
17:00적혈구에 포도당이 붙어있는 상태가 되는데
17:038에서 10주 이전의 평균 혈당이 얼마나 되는지를 의미하기 때문에
17:08보통 당뇨병의 진단 혹은 치료가 잘 되고 있는지를
17:12판정할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17:14보통 정상은 6% 이하인데
17:15당뇨병 치료 기준은 보통 6.5에서 7% 이하로
17:20치료 기준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17:25당뇨병 치료에 있어서 생활습관 교정, 운동이라든지
17:29식사 조절도 중요하겠지만
17:31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또 약물료법이 되겠죠.
17:34당뇨병의 약물료법을 보면
17:36크게 먹는 약, 경구용 약, 주사제 이렇게 크게 나눌 수 있는데요.
17:44보시면 먹는 약을 보통 경구용 혈당 강화제라고 하는데
17:48DPP-4라고 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그런 약들
17:52SGLT-2라고 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약들
17:54또 많이 쓴 설폰 요소제 아니면
17:57바이구아나이드, 메폴민 등과 같은 그런 약들
18:01탄수화물의 섭취를 억제하는 그런 약들
18:03또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서
18:05인슐린 감수성을 높여주는 그런 약들로
18:09구근할 수 있겠습니다.
18:10그 외에 또 인슐린이라든지
18:12또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각종 인크레틴제
18:16위고비나 마운자로 같은 것들이 해당되는데
18:19당뇨 치료제이기도 하고 비만 치료제이기도 하고
18:23이런 여러 가지 약들을 통해서
18:25한 가지만 쓰는 게 아니라
18:26여러 가지 기전적인 보완을 통해서
18:30각종 약들을 여러 가지를 쓴다든지
18:33인슐린 간치 쓴다든지
18:34아니면 요즘에 최근에는 말씀드린
18:37인크레틴제제를 많이들 써서
18:39혈당 강화를, 혈당 조절을 잘 하고 있습니다.
18:44언제 인슐린을 쓰게 되는지를 살펴보면요.
18:47인슐린 분비가 떨어져서 생기는 당뇨병
18:501형 당뇨병이라고 하는데
18:51그런 경우는 당연히 인슐린을 써야겠고요.
18:54또 경구용 혈당 강화제 치료에 실패한 경우
18:57그런 2형 당뇨일 때는 인슐린 비의존형이라고
19:01하지만 인슐린을 쓰게 되고요.
19:03임신 중에 생긴 당뇨병, 또 당뇨병성 혼수
19:06특히나 응급실로 오시는 그런 경우에
19:08또 수술하거나 감염증이 동반된 경우
19:10이럴 때는 인슐린을 쓰게 됩니다.
19:14그런데 그 인슐린 한 번 쓰면 평생 써야 된다.
19:17이게 맞을까요? 틀릴까요?
19:19그러니까 환자분들이 많이 물어보는데
19:21저는 어쩔 때는 맞고 어쩔 때는 아니다.
19:23라고 대답을 합니다.
19:25그런 경우 그 이유는 보통 인슐린 분비하는
19:29최장 세포에는 최도 세포라는 게
19:31혈당, 고혈당에 노출이 되면
19:33인슐린 분비를 더 증강시키면서
19:35계속 지속되면 피로가 쌓이는 거죠.
19:39그래서 최도 세포 자체의 크기라든지
19:42그 모양이 달라지면서
19:43결국 최도 세포가 못 쓰게 되는
19:46그런 경우가 생기는데
19:47그런 경우에는 인슐린을 평생 쓰게 되는 거죠.
19:52그런데 여러 가지 연구들을 통해서
19:53조기에 인슐린을 썼다든지
19:55아까 GLP-1 같은 그런 치료제를 썼을 때는
19:58최도 세포를 기능을 보존하고
20:02그 모양이나 그 기능을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20:05조기에 적절하게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서
20:08최도 세포의 기능이나 모양을 유지하게 되면
20:11어느 정도 기능이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20:14인슐린을 쓰고 또 끊게 되는 경우도
20:17많이 볼 수 있습니다.
20:19그래서 조기에 적극적인 인슐린을 포함해서
20:22치료를 잘했을 때
20:23인슐린을 평생 쓰지 않게 되는
20:26그런 경우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20:27병원에서 인슐린을 쓰자고 했을 때
20:30너무나 겁을 먹는다든지
20:31거부감을 가질 필요는 없겠습니다.
20:34치료가 잘 되면 좋은데
20:35당뇨뿐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어요.
20:37이런 경우는 어떨지 보면
20:39잘못된 식습관
20:40주로 연말이나
20:42이럴 때 회식자리들이 많고
20:44춥고 이런 경우에는
20:45또 많이 먹고
20:46고열량 음식을 먹게 되면
20:48당연히 혈당이 안 좋게 되고
20:50또 술은 항상 문제가 되죠.
20:53특히나 과음할 경우에
20:55또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있을 때
20:57임신 자체가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는데
20:59임신일 때
21:00감염이 동반될 때
21:02또 혈당을 좋지 않게 만드는 약물
21:05특히나 스테로이드 같은 약물을 썼을 때
21:08당뇨병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21:10그럼 당뇨병의 관리 방법에는
21:13어떤 것이 있을까요?
21:14목표는 혈당 조절을 잘하는 것이겠는데
21:17그러기 위해서는
21:18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을
21:22적절하게 잘 해야 되는데
21:24그런 것들을 잘 할 수 있게 하는
21:27가장 중요한 요소를 뽑으라고 하면
21:28당뇨병 교육이 되겠습니다.
21:31일단 당뇨병이 어떤 거고
21:33어떻게 치료해야 되고
21:34어떤 생활습관이나 식사나 약물을 써야 될지
21:38잘 알아야 되기 때문에
21:39환자분들한테 당뇨병에 대한 교육을
21:42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21:44진료하다 보면
21:45그럼 식사요법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1:47라고 하는데
21:48밥이나 빵, 면 같은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
21:52중요하겠고요.
21:54또 먹는 순서도
21:55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것
21:59이런 것들이 또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22:02그 이유는 채소에는 식이섬유가 많아서
22:05소화의 속도를 낮출 수 있고
22:07또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22:09탄수화물 양을 줄일 수 있죠.
22:12그리고 탄수화물을 마지막으로 먹으면서
22:14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22:15혈당 스파이크 등을
22:17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2:20식사요법만큼 중요한 게
22:21운동요법이 되겠는데
22:22저희들이 환자들한테
22:24어떤 운동이 좋아요?
22:26얼마나 해야 돼요?
22:27라는 질문을 많이 듣는데
22:28그런 것들을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 없어서
22:31좀 안타까울 때가 많은데요.
22:33운동요법의 효과를 좀 살펴보면
22:36운동을 함으로써
22:38체중 조절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거죠.
22:40그럼 적절한 체중이 얼마냐?
22:42본인의 키하고 여러 가지를 따져봤을 때
22:46인상적인 체중이 있잖아요.
22:48계산해봐서 그 체중에 맞으면 되겠고
22:50체중도 중요하지만
22:51우리 몸에 있는 신체 구성 요소
22:54근육이라든지 지방이라든지
22:57또 수분 이런 것들이 적절하게
22:59균형을 이루는 게 좋겠습니다.
23:01그래서 근육을 키우는 게
23:03아주 중요하다 얘기하는데
23:05근육은 우리 몸의 포도당을
23:07이용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장기이기 때문에
23:10근육을 키우면
23:13인슐린 효과가 증가되고
23:16인슐린 저항성이 개선이 되어서
23:18혈당 감소에 아주 좋은 효과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23:21또 운동을 함으로써 당뇨병과 잘 동반이 되는
23:25이상지질혈증, 콜레스테롤이라든지
23:29중성지방이 감소함으로써
23:31동맥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고요.
23:33또 정신적인 스트레스의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고
23:37또 전체적인 건강증진과 함께
23:39근무 능력, 학업 능력 등이 향상될 수 있겠죠.
23:45어떤 운동을 하는 게 좋겠느냐
23:47많이들 유산소 운동과 또 근력 운동을
23:51둘 다 중요하다 이렇게 항상 강조하는데
23:53자신들이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그런 운동들을
23:57선택해서 꾸준하게 규칙적으로 하는 게 중요하겠고요.
24:01보통 운동은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서
24:04차츰 강도가 높은 운동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24:09운동은 언제 하는 게 좋을지에 대해서는
24:12혈당이 가장 높아지는 게 보통 식사 후에
24:1630분에서 1시간 정도 있다가 혈당이 가장 높아지거든요.
24:19그때 운동을 함으로써 혈당이 갑자기 올라가는
24:23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할 수 있을 건데요.
24:26또 자신에게 적합한 시간대를 정해서
24:29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24:30하루, 이틀 하다가 말면 소용이 없죠.
24:32꾸준하게 하고 공복, 식전의 운동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24:37저혈당에 대한 염려 때문인데요.
24:39또 운동할 때는 저혈당에 대한 충분한 대비를 해라.
24:43운동 얼마나 하면 좋을지
24:45보통 한 번 할 때 한 30분, 45분 정도 운동하는 게 좋겠고
24:49준비 운동 5에서 10분 정도 스트레칭하고
24:52가벼운 근력 운동 이후에 본 운동 한 20분 정도 하고
24:58마침 운동으로 5에서 10분 동안 스트레칭하고
25:00마찬가지로 근력 운동으로 마치는 것이 좋겠고요.
25:04강도가 강한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25:07약한 강도의 운동을 오래 지속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라고
25:12저희들이 알 수 있습니다.
25:16젊은 당뇨 환자 중 나는 평소에 혈당이 높지 않은데
25:21검진할 때 유독 높게 나왔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25:26그런 분들은 검진 전날 과음을 했다든지
25:29커피를 많이 드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25:31알코올과 카페인 모두 일시적으로 혈당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25:36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5:39오늘 저의 이야기가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갔는데
25:43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25:45감사합니다.
25:4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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