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현재 진행 중인 전쟁의 여파로 아랍지역 경제가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는 유엔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00:07불과 한 달 만에 우리 돈 250조 원이 넘는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고, 수백만 명이 빈곤층으로 추락했습니다.
00:15한상욱 기자입니다.
00:19최근의 군사적 충돌로 아랍지역이 지난 1년간 이룩한 경제성장을 통째로 잃어버릴 위기에 처했다고 유엔개발계획 UNDP가 밝혔습니다.
00:41한 달 동안 증발한 경제 가치만 약 1860억 달러, 우리 돈으로 250조 원이 넘습니다.
00:49아랍 전체 GDP의 최대 6%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00:52실업률이 4% 이상 치솟으면서 일자리 약 360만 개가 사라졌고, 400만 명 넘는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빈곤층으로 전락했습니다.
01:03사우디를 포함한 걸프 지역은 최대 1680억 달러, 유르단과 시리아, 레바논 등 레반트 지역은 약 300억 달러 손실이 발생한 거로 추산됩니다.
01:14예멘과 수당 같은 최빈국들은 타국적인 경제 쇠퇴를 막고 있습니다.
01:18일부 북아프리카 국가는 에너지 가격 상승에 반사 이익이 예상되지만, 전체적으로는 세계 경제에도 충격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입니다.
01:43전쟁이 계속되면서 아랍 지역의 인간 개발 수준도 시계바늘을 1년 전으로 되돌리고 있다고 유엔 개발 계획은 덧붙였습니다.
01:52YTN 한상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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