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릴 정도로 고강도에 공격을 하겠다라고 예고를 했고요.
00:08여기에 이란군은 영원한 후회와 항복이 있을 때까지 전쟁을 계속하겠다라면서 강경한 항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00:16양측의 소리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00:40반면에 공격을 하겠다라고 예고를 합니다.
01:04빨리 협상이 좀 진행이 됐으면 좋겠는데 미국과 이란이 여전히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1:11지금 미국이 이란, 테헤란 인근의 대형 교량을 폭파시키면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9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하는데 대부분이 다 민간인 피해자라고
01:23하거든요.
01:24이게 좀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01:27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란스럽게 이란의 최대 교량을 완전 파괴했다고 SNS에 올렸죠.
01:35그리고 더 큰 피해가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를 내세웠고 해그세스 국방장관도 그것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01:45하지만 이것은 미국 사람들이 굉장히 수치스럽고 부끄럽게 생각해야 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01:51정말 인간과 생명을 최소한으로 존중하지 않는 그런 행보를 미국의 대통령과 국방장관이 자랑스러워한다는 것.
02:01우리가 언제부터 이란 신정체제와 혁명수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평가라든지 미국과 같은 수준에서 평가한 적이 없습니다.
02:14그런데 그런 악의 세력이라고 그리고 테러리스트 집단이라고 미국이 공격하는 그 집단에 비교해서
02:23과연 미국이 이런 전쟁을 수행하는 것이 얼마나 더 도덕적으로 우수한가에 대해서 세계가 지금 지켜보고 있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02:33여기에 더불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부활자 행사에서 지금 우리나라 국빈 방문을 하고 있는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의 사생활을 가지고 비웃었습니다.
02:47아내에게 얻어맞아서 지금 힘든데 그런 식으로 얘기하고 거기에 대해서 마크롱 대통령은 세계 지도자라면 그런 말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02:58우리는 지금 전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고 무고한 그리고 경제가 파괴되고 있다.
03:06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런 얘기를 한다는 것.
03:10여기에 대해서는 답변할 가치조차 느끼질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03:15그리고 미국은 이란 초등학교 폭격을 토마크 미사일로 해서 약 150명의 어린아이들이 죽었는데
03:23여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5주가 지났는데도 공식적인 해명과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03:30그때 기자가 질문했을 때 헥세스 국방장관이 민간인에 대해 공격하는 것은 이란만 한다.
03:37미국은 하지 않는다고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03:39그런데 이런 식으로 민간인이 당시 정통 명절인 노르즈 축제 기업 마지막 날 자연을 축하하기 위해서 많은 군중들이 모인 지역에
03:53민간 시설인 교량에 대해서 폭격을 하고 그것을 자랑스러워 한다는 것은
03:59이 도덕성 싸움에서 이미 미국이 전쟁에 졌다.
04:03전쟁이 어떻게 끝날지는 모릅니다.
04:06미국이 소위 승리를 선언할 수도 있습니다.
04:10하지만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미국의 전쟁 모습을 봤을 때
04:16이란의 외교장관인 아라그치가 얘기한 대로
04:23빌딩과 다리는 파괴되면 다시 지으면 된다.
04:27더 든든하게 우리는 짓겠다.
04:30하지만 절대 회복이 안 되는 것은 미국의 국격과 품위일 것이다.
04:35이런 경고를 했는데 미국이 계속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04:40과연 이거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하고
04:45미국 우선주의 외교 정책을 표방했는데
04:49그 목표 달성에 과연 가까이 가고 있는지 아니면 점점 멀어지고 있는지
04:54이대로 가다 보면 미국은 2001년에 9.11 테러를 자행했던
04:59알카이다와 오서바 빌라딘이 만들고자 했던
05:03그런 자기 파괴적인 미국이 될 수밖에 없다.
05:07여기에 대해서 미국인들이 굉장히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5:14지도자로서의 품격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그런 대목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05:19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교량이 무너지는 영상을
05:23자신의 SNS에 직접 공개하면서 이란에 대한 압박의 수위를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05:30그 영상도 잠시 좀 보고 오겠습니다.
06:12지금 보신 이 영상의 카메라의 무빙을 보면서도
06:18이 상황이 얼마나 급박했는가를 느낄 수가 있었던 대목이었는데
06:22미군은 이 교량 자체가 이란이 보급로로 쓸 수 있는 교량이다라는 명목으로
06:29공격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란에서는 이 교량이 미개통 상태였다.
06:33이렇게 좀 반박을 했더라고요.
06:35먼저 말씀드리자면 봉 교수님 말씀에 저도 공감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06:40제너베 협약에 따르면 군사시설 목표와 민간시설 목표면 명확하게 구분이 됩니다.
06:47그리고 이 도로 자체는 개통이 아직 안 돼 있었고요.
06:50이란 주에도 개통이 안 돼 있었고
06:53말씀대로 미국 측에서는 이게 보급로가 될 거다.
06:57전쟁 나면 이런 도로도 충분히 보급로를 고려할 경우에 파괴한 경우가 있는데
07:01개통도 안 된 상태고 민간인 사상을 당했지 않습니까?
07:05그런데 저런 거를 대통령이 SNS에 올려서 이걸 자랑한다.
07:11물론 저런 마음이 있겠죠.
07:12대구민 연설에서 석희씨가 돌리겠다.
07:15그래서 내가 지금 석희씨가 돌리고 있지 않느냐.
07:17자기 힘을 과시하듯이 보여줬는데
07:19정말 잘못된 거라고 생각됩니다.
07:21결국 전쟁이 끝나면 물론 모르겠습니다.
07:24제너베 협약에서 지금
07:26제가 아무리 봐도 저거는 민간시설인데
07:30저걸 했다는 걸 보면
07:32트럼프는 앞으로 또 다른 민간시설, 산업 인프라를
07:37또 공격할 가능성이 대단히 크고 있어서
07:39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저는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07:42네.
07:42예.
07:42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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