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달 서울 지역의 아파트 등 집합건물 증여 건수가 1,200건을 넘어서며 월별 기준으로 3년 3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00:08오는 5월 9일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다주택자들이 주택수 줄이기에 나선 가운데 매매 대신 증여를 선택한 경우도 늘어난 것입니다.
00:192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집합건물 증여 건수는 총 1,345건으로 2022년 12월 이후 3년 3개월 만에 최다 건수를
00:30기록했습니다.
00:31전국 기준 증여 건수도 5천 건을 넘어서면서 역시 2022년 12월 이후 가장 많은 증여가 이뤄졌습니다.
00:39지난달 구별로 증여가 가장 많았던 곳은 강남구로 82건을 기록했고 송파구가 81건, 노원구와 마포구가 각각 80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00:49연령대별로는 지난달 70대 이상이 631건으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00:55증여받은 수증인은 30대가 419건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50대, 20대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01:02시장에서는 이달에도 증여로 인한 등기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많습니다.
01:07전문가들은 집을 팔기는 아깝고 높은 증여세 때문에 고민하던 다주택자들이 보유세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자
01:16결국 증여로 돌리고 있다며 점점 매도 시한이 촉박해지면서 증여를 택하는 다주택자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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