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전부터 밀려드는 주문에 만두를 포장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00:04포장 전문인 이곡 가게는 최근 플라스틱 용기 납품업체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공지를 받았습니다.
00:11용기 가격이 20%가량 오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00:15일단 오늘 4월 1일부로 용기 거래 업체에서 인상이 된다는 부분에 공지가 날라왔어요.
00:22예를 들면 만 원에 받던 공급 가격을 인상이 되면 만 2천 원 정도?
00:28중동 사태로 플라스틱 원료로 쓰이는 나프타 수급난이 심화하면서 포장재 가격이 치솟는 건데
00:34포장 비중이 높은 카페 역시 상황은 비슷합니다.
00:38물량 같은 경우는 앞으로 한 두어 달 정도는 사용할 물량은 되는데
00:44그런데 이게 너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타격이 심할 것 같긴 한데
00:48이미 일부 소상공인들은 가격 부담은 물론 원하는 만큼 수량을 확보하는 것도 쉽지 않아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00:55저희는 용기가 있어야만 배달을 나갈 수 있는 상황인데 용기가 없다 보니까
01:00가게 문을 닫아야 되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는 문제고요.
01:05플라스틱 유통업체들도 물량 확보에 비상입니다.
01:09공장 생산량이 줄어 지금 주문하면 물건을 받기까지
01:12석 달 가까이 대기해야 하는 실정이라
01:14판매 수량에 제한을 두는 곳까지 생겨났습니다.
01:17물류가 지금 100% 들어오다가 지금 20%도 채 안 들어온답니다.
01:23제가 플라스틱 1000여 가지를 하고 있지만
01:26거의 다 올랐어요.
01:30나프타 수급난이 포장제 대란으로 번지자
01:32소상공인연합회는 정부의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01:36YTN 최승훈입니다.
01:38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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