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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전문가 두 분과 함께 중동 사태 짚어보겠습니다.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 시각 8시 10분 지나고 있기 때문에 2시간도 남지 않았습니다. 10시에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이 열릴 예정인데요.

과연 어떤 말을 할 것인가 지금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종전 선언을 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들의 성과만 이야기하는 데 그칠 것인지, 두 분 전망부터 들어볼게요. 먼저 대사님부터 전망해 주시죠.

[마영삼]
모든 사람들이 종전선언이 나오면 좋겠다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 가능성도 있지만 그보다는 왜 전쟁을 했는가. 그리고 전쟁을 할 때의 목표를 이러이러한 것이 있었는데 우리는 거의 다 달성을 했다, 이렇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면 정권교체 문제까지도 거론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이것에 대한 평가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좀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 미사일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완전히 그 능력을 제거했다, 이렇게 발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지금 초미의 관심사는 호르무즈 해협, 여기에서도 우리가 안전 통행을 위한 기초적인 작업은 우리가 다 마쳤다. 이런 식의 얘기를 하면서 앞으로 우리는 아주 빠른 시일 내에 철수를 할 것이다. 종전 선언에 가까운 그런 얘기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러한 배경에는 지금 미국 국내 유권자들,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매우 현재 어려운 상황에 있기 때문에 유가 문제다, 주가 문제다. 여기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얘기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우리 할 일은 끝났다. 우리는 이란을 떠날 것이다. 이런 위주의 말을 할 것으로 전망을 하셨는데 반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예상하세요?

[반길주]
전쟁이 지금 한 달 넘어가는 시점에서 사실 중동 전쟁이 중동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에 부정적 파급효과를 미치는 것을 알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의 대국민 연설이 큰 기대감이 있는 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기대감만큼의 내용이 나올 수도 있고 기대치보다는 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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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어서 전문가 두 분과 함께 중동사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4마영삼 전 주 이스라엘 대사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나오셨습니다.
00:08안녕하십니까?
00:09안녕하세요.
00:10지금 시각 8시 10분 지나고 있기 때문에 2시간도 남지 않았습니다.
00:1410시에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이 열릴 예정인데요.
00:18과연 어떤 말을 할 것인가 지금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0:21종전선언을 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들의 성과만 이야기하는데 그칠 것인지
00:26두 분 전망부터 좀 들어볼게요.
00:28먼저 대사님부터 좀 전망해 주시죠.
00:30네.
00:31지금 모든 사람들이 종전선언이 나오면 좋겠다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00:36그 가능성도 있지만 그보다는 왜 전쟁을 했는가 그리고 전쟁을 할 때의 목표를
00:46이러이러한 것이 있었는데 우리는 거의 다 달성을 했다.
00:49이렇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00:51예를 들면 정권 교체 문제까지도 거론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00:56그러나 이것에 대한 평가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좀 다릅니다.
01:01그럼에도 불구하고 핵, 미사일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완전히 그 능력을 제거했다.
01:08이렇게 또 발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01:11그리고 지금 초미의 관심사에 호르무즈 해협.
01:14여기에서 또 우리가 안전통행을 위한 기초적인 잡은 이미 다 우리가 다 마쳤다.
01:21이런 식의 얘기를 하면서 앞으로 우리는 아주 빠른 시일 내에 철수를 할 것이다.
01:28종전 선언에 가까운 그런 얘기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01:32물론 이러한 배경에는 지금 미국 국내 유권자들 중간 선거를 앞두고 있는 부시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01:42매우 지금 어려운 상황에 있기 때문에 유가 문제다 그리고 주가 문제다 여기에 대해서도
01:49어느 정도 얘기를 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01:52이제 우리 할 일은 끝났다.
01:53우리는 이란을 떠날 것이다.
01:55이런 위주의 말을 할 것으로 전망을 하셨는데
01:58방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예상하세요?
01:59전쟁이 지금 한 달 넘어가는 시점에서 사실 중동 전쟁이 중동만의 문제가 아니라
02:07전 세계에 부정적 파괴 효과를 미치는 것을 경험을 했잖아요.
02:09그래서 오늘의 대국민 연설이 큰 기대감이 있는 게 사실이에요.
02:13그래서 기대감 만큼의 내용이 나올 수도 있고
02:17기대치보다는 좀 낮아서 신뢰감감이 있을 가능성도 여전히 있습니다.
02:23그래서 저는 원고에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이냐가
02:26세 가지의 어떤 갈래가 있다고 보는데
02:29그중에 첫 번째는 백악관에서 발표한
02:32지금 이란 상황에 대한 중요한 업데이트를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02:36국민이 자세히 모르는 부분을 설명을 해서
02:39트럼프 행정부가 잘 하고 있다는
02:42재신인 어떤 과정에 활용하려고
02:46그래서 이제 국내 전선에서
02:47지고 있는 국내 전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화하기 위해서
02:50국내 청중을 겨냥한 어떤 시나리오가 하나 있을 테고
02:55두 번째는 이란을 압박하는 것이죠.
02:58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03:00지금 협상과 군사 카드를 같이 양면 게임 전략으로 설명하는 겁니다.
03:04그러면 그 협상 결과를 트럼프 대통령이 보장해 준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03:09협상에 진정적으로 이 말 안 그러면 군사 카드를 써야만 한다고 하면서
03:13이란을 압박하는 게 있을 수 있고
03:16마지막으로는 동맹국까지 다 포함한 국제사회를
03:19염두에 두고 메시지를 담을 수가 있죠.
03:23거기에는 이제 출구 전략이 있을 겁니다.
03:24출구 전략은 목표는 레짐 체인지는
03:28미국이 생각했던 레짐 체인지는 했고
03:31이란 군사 인프라 와해시켰고
03:33더 이상 항전할 수 있는 사실상의 인프라가 없으니까
03:38이 정도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얘기를 하면서
03:41동시에 책임 분담의 소지를 좀 남겨둘 것 같아요.
03:45예를 들어서 호르몬즈 개방 같은 경우에는
03:48이제는 다른 국가들이 나서야 될 때니까
03:52거기에 이제 주목해라 라는 거를 담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
03:56마지막으로는 2, 3주라는 얘기가 과연
03:58실제적으로 어느 시점을 얘기하는지
04:00그게 4월 중화순인지 5월 초중순인지
04:03그것에 대한 목표까지
04:06기한의 목표까지 담을 가능성이 있다.
04:08이 세 가지 중에서는 어쨌거나
04:11지금의 군사 게임에서 협상 게임으로 가는
04:14흐름상으로 본다면
04:15마지막 세 번째 출구 전략에 방점을 두는
04:19연설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봅니다.
04:21전 세계의 관심이 트럼프 대통령의 입에 쏠리고 있는 시점인데
04:25앞서 마대사님께서 트럼프 대통령이
04:28정권교체에 대한 이야기도 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04:32그런데 트럼프 대통령 SNS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04:35이란의 새로운 정권 대통령이 방금
04:37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
04:39그러면서 휴전을 요청한 당사자가
04:41전임자들보다 훨씬 더 급진적이고
04:44훨씬 더 똑똑하다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04:46여기에서 새로운 정권 대통령이라면
04:49누구를 말하는 걸까요?
04:51네. 그게 이제
04:52뉴 레이짘 프레시던트라고 했는데
04:55그러니까 새로운 대통령이냐 아니면
04:57새로운 정권의 대통령이냐
04:59여기에 대해서도 조금 논란이 있습니다.
05:02그런데 현재까지 우리가
05:04대외적으로 알려져 있는 사람은
05:07대통령으로서는 베제스키한 대통령
05:09얼마 전에 선출이 됐죠.
05:12그 사람이고
05:13그리고 지금 현재까지
05:17도대체 알려지지 않은
05:19제3의 인물을 얘기하는 것이냐
05:21이거에 대해서는 사실상 확실치 않습니다.
05:25현재까지 미국이 대화 상대로서
05:27얘기했던 사람들 중에는
05:29방금 베제스키한 대통령도 있을 수 있지만
05:32갈리바프 국회의장도 있고
05:35그리고 또 실제로
05:39외교협상에 나서는
05:41아락지 외교장관도 있습니다.
05:44이런 사람들 중에서 한 사람일까
05:46아니면 과거로 되돌아가면
05:48로하니 전 대통령 같은 사람도
05:51개혁 온건파로 그렇게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05:54과연 그 사람이 현재의
05:56이슬람 혁명 수비대에
05:58어느 정도 지지받고 있는지 하는 것에 대해서는
06:00상당한 의문이 있습니다.
06:02그래서 대체로 이러한 인물들이
06:05개혁파, 온건파
06:06그리고 대화 상대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06:10추측을 하는데
06:10조금 기다려봐야 될 것 같습니다.
06:13실제로 누군지 하는 것은
06:15왜냐하면 전혀 떡밖의
06:17제3의 인물이 나타날 가능성도
06:19배제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06:21이런 가운데 페제스키한 이란 대통령이
06:24미국과 유럽의 적개심이 없다
06:26대립을 지속하는 건 무의미하다라는
06:28내용의 공개 소환을 발표하기도 했거든요.
06:30이란 대통령이 이렇게 좀 적극적인 메시지를 내고 있어서
06:33이란 대통령과 지금 뭔가 대화를 하고 있는 거 아니냐
06:37이런 목소리도 있더라고요.
06:39그럴 가능성을 배제는 할 수 없는데
06:41그 협상 채널이 복수일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06:44그러면 이란은 복수 채널로 미국과 상대를 하는 게
06:50이란 내의 권력 지형이 마무리가 안 돼서 그런 건지
06:55아니면 권력 지형은 명확한데
06:57미국을 상대하는데
06:59임무분담, 협업 이런 게 필요해서 그런 건지는 두고 볼 대목입니다.
07:06예를 들어서 미국을 상대로 했을 때
07:08국합과 배드캅의 역할을 나눠서 한다면 유리한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거든요.
07:12그래서 국합으로서는 페즈스키한 대통령의 역할을 하고
07:15그다음에 배드캅으로서는
07:17모즈타바의 지휘를 받는 이란 혁명 수비대가
07:20군사게임의 역할을 하고
07:21그럴 수도 있기 때문에 그건 두고 봐야 될 대목이고
07:24다만 페즈스키한 대통령을 좀 이전보다 많이 전면에 내세우는 것은
07:29그리고 특히 조건을 먼저 얘기 안 하고
07:33종전을 얘기한 다음에 필수 조건을 얘기하고
07:35이것은 이제 약간의 메시지의 결이 달라진 건 사실이죠.
07:39그래서 이란도 이전보다는 좀 더 협상에 의지가 있는 것은 사실이고
07:45이게 이제 이란 측면에서는 협상의 우위를 가져가기 위해서
07:49일관성을 유지하는 차원에서도 필요하다고 하면서 필수 조건을 내세운 것 같고
07:53두 번째로는 어쨌거나 협상 결과에서 우위를 가져가려면
07:58지금의 미국을 상대로 할 때 필수 조건을 내세우는 게
08:03결국은 미국이 이란에게 요구했던
08:06미국이 이란이 수용할 수 없는 부분을 요구한 것처럼
08:11이란이 미국에게 요구하면 그게 협상 결과에서
08:16이익의 파일을 가져가는 데도 유리할 것이다 라는 판단으로
08:19페즈스키한 대통령이 자주 등판하는 것 같습니다.
08:22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새로운 정권 대통령이
08:25미국에 휴전 요청을 했다는 데 대해서
08:27이란 외무부에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거든요.
08:31이게 내부에서 혼선이 있는 건 아닌가
08:34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08:35네, 그게 마찬가지로 복수의 채널 가능성도 있고
08:40채널에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는 데 그 지점도 있는 건데요.
08:43어쨌거나 지금 미국이 군사 게임과 협상 게임을 같이 하고 있잖아요.
08:48그러면 이란도 그 전선을 한쪽으로만 하지 말고 둘 다 해야 되기 때문에
08:53협상이 진짜로 있는 것처럼 단순하게 얘기해버리면
08:58불리해질 수 있으니까 그런 전략을 펼치는 것 같고
09:00더군다나 협상이 개시되기 이전에는 이란이 사실은 유리한 게 있어요.
09:06왜냐하면 미국은 급합니다.
09:08지금 국내 전선에서 불리하고
09:09그다음에 동맹국을 계속 걸프고 동맹국을 지켜야 되는데
09:14써야 되는 돈 비용?
09:15심지어는 그래서 돈 나중에 받아야 되겠다는 얘기까지 나오잖아요.
09:18그러니까 빨리 끝내야 되기 때문에
09:19미국은 빨리 끝내야 되는 급함이 있는데
09:23이란은 급한 게 없다는 거죠.
09:24그럼 지금 상황에서는 협상판 가동 전에는
09:28이란이 유리하다는 판단이 있어서 이렇게 혼선의 메시지도 같이 내는 것 같습니다.
09:32그렇게 되면 이란 내부의 목소리가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협상이 이루어지게 되면
09:37나중에 반발이 나오거나 결과가 또 변복될 가능성,
09:41변복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09:43그런 가능성도 있고요.
09:44만약에 지금의 미국이 생각하고 있는 협상,
09:47이란 측 협상 대상자가
09:49최고 지도자 체제, 신정체제 내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09:53지도자라면 당연히 그럴 가능성도 있죠.
09:55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빨리 나가려고 하면
09:57출구로 빨리 나가려고 하면
09:59그것도 협상을 한 거다라고 해서 나갈 수도 있고요.
10:02그리고 나간 다음에 이란은
10:04이거는 실제 이란 측을 대표하는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10:08이 협상은 무효다라고 해서 진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이죠.
10:11트럼프 대통령, 나토 탈퇴를 강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10:17오늘 나토에 대한 언급이 나올지도 관심이고
10:20그리고 조금 전 주한미군을 거론하면서 우리나라를 언급했어요.
10:23한국이 도움이 안 됐다.
10:26이 부분은 좀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10:29네, 저는 조금 심각하게 봅니다.
10:31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여태까지 그 불만사항을
10:35나토 회원국한테 돌렸었는데
10:37이제 한국도 거론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10:41나토의 경우에는 스페인부터 시작해서
10:44프랑스 이런 나라들은
10:48지금 현재 기지를 사용하는 것마저도 부인을 했었다.
10:56그리고 프랑스 같은 경우에는
10:57무기가 연공을 통과하는 것마저도 거부를 했었다.
11:03도대체 나토 회원국으로서, 동맹국으로서 이렇게 할 수 있느냐라는
11:08이런 불만이 계속 나왔었고
11:10영국에 대해서도 비슷한 불만을 했었죠.
11:14영국이라고 하면 모든 전쟁에 있어서
11:17미국하고 함께 늘상했던
11:19이런 그야말로 절친 동맹국임에도 불구하고
11:23그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11:25그런데 이제 우리나라도 언급을 하기 시작을 했고
11:29한국도 이번 호르무즈 해협, 이 중동전쟁에 있어서
11:33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11:36그리고 주한미군도 지금 현재 거론을 했습니다.
11:40즉, 우리가 이렇게 우리 군인이 가서 주둔하면서
11:44이렇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
11:46한국은 우리가 어려울 때 도와주지 않는다.
11:49이런 메시지인데
11:51이러한 인상이 앞으로 미국에 대한
11:55우리 한국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11:58그러한 이미지가 반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2:02그러니까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서는
12:04조금 더 진지하게 접근을 해야 되지 않을까.
12:08지금 현재까지 보면 우리가 상당히
12:11조심스러운 행보를 해왔었죠.
12:14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신중하고
12:16아주 잘한 그러한 어프로치라고 생각을 하는데
12:20이제는 막상 트럼프 대통령의 입에서부터
12:24저런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12:25좀 더 우리가 적극적으로 좀 더 스피드를 내서
12:29검토를 해야 될 단계가 아닌가.
12:31왜냐하면 늘상 우리가 일본의 경우를 지켜보는데
12:35다카츠 총리가 이번에 미국에 가서
12:39정상회담을 통해서 일본이 할 수 있는 거, 할 수 없는 것을
12:43밝혔고 그리고 일본이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12:46대체로 지뢰의 소외 작전이라든가 호송 작전
12:52이런 것에 대해서 얘기가 나눈 것으로 그렇게 알려져 있습니다.
12:55그렇다면 우리도 우리의 장병들의 안전을
13:01충분히 생각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13:05이렇게 해서 미국하고 접촉을 하고 협의를 해나가는 것이
13:09지금 현재의 시점에서 우리가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3:12전쟁 전까지 계속 우리나라와 미국이 안부와 또
13:17관세 협상 등과 관련해서 대화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13:20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인식이 앞으로
13:22후의 대화에도 좀 지장을 줄 수 있겠다.
13:25이런 말씀이신 거죠?
13:26네, 그렇습니다.
13:27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인식이 관세 협상의 문제라든가
13:32우리는 지금 현재 핵초인 잠수함 건설 문제도
13:36지금 아주 중요한 우리 안보 문제입니다.
13:39이런 것에 어떤 영향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13:42최대한 차단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13:45트럼프 대통령은 대화와 공격을 함께 계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3:49협상이 될 때까지 이란을 완전히 초토화시키겠다.
13:53그들이 석기 시대로 되돌려지고 있다고 말을 하면서
13:56호르무즈가 개방되면 휴전을 검토하겠다라고 말을 했어요.
14:01그러니까 호르무즈에서 손을 떼겠다라고 앞서 전날 말을 했는데
14:04계속 좀 관여하겠다는 의미로 들리네요.
14:06그러니까 호르무즈 해협을 세 가지 메시지가
14:10중의적 의미가 있다고 봐야 되는데
14:12우선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를
14:16미국만의 고민으로 가져가는 것은 부당하다.
14:19호르무즈 해협을 많이 사용하는 국가들
14:23딱 검형을 했잖아요.
14:24중국 포함해서 동맹국도 있지만
14:25그 국가들에게 그 역할을 하라는 압박을 위해서
14:29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지 않더라도 나간다는 얘기를 한 거예요.
14:33그런데 두 번째는 뭐냐면
14:37그렇게 동맹국의 압박을 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14:40실제로 아무것도 안 하면 나갈 수도 있다는 의지의 표현까지 한 것입니다.
14:44그렇지만 미국이 지금 국제 사회에서 주도국으로서 역할을 하는데
14:52호르무즈 해협을 저렇게 폐쇄 상태로 그냥 도망치듯이 가버리면
14:57그 국제적 지위가 추락하잖아요.
14:59그러니까 그것에 대한 경계도 하는 거죠.
15:02어쨌거나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서 주도권을 갖고
15:06주목은 계속하고 있다라는 것을 메시지를 내므로써
15:10중의적 표현이 담겨있다고 봅니다.
15:12만약에 이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선언을 하고 빠진다면
15:17초기에 그 전쟁 명분이었던 핵 위협 제거의 성과는 없이 끝나게 되는 거잖아요.
15:23어떻게 보십니까?
15:23이 문제는 핵 협상이라는 게 매우 어렵고
15:29시간이 매우 많이 소요되는 이런 과정입니다.
15:34과연 미국이 원래 선정했던 그 목표가 뭐냐 하면
15:42이란의 핵 능력을 완전히 제거한다 이거였습니다.
15:47제가 보기에는 그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15:49왜냐하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기를
15:53핵 능력 시설 다 파괴했다 이러는데
15:57그걸 설령 시설을 다 파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16:01왜냐하면 아주 중요한 시설들은 매우 깊은 지하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16:08그러니까 그건 접근하기도 어렵고
16:09미국의 벙커버스터를 사용을 해도 아마 파괴하기가 매우 어려울 겁니다.
16:15그러면 결국 협상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데
16:19얼마만큼 지금 현재 와 있느냐 하는 걸 보면
16:22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441kg의 60% 농축된 우려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6:31제가 보기에는 이것은 탈취할 수 없습니다.
16:33그 작전이 거의 불가능한 거기 때문에
16:36결국은 협상을 통해서 해결해야 되는데
16:39이 협상을 해서 해결할 수 있느냐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16:43왜냐하면 2015년에 이란과 지방국가들이 핵협정을 체결을 합니다.
16:49JCPOA라고.
16:50그때 이란이 갖고 있었던 농축 우려늄이 10,000kg입니다.
16:5910톤이었습니다.
17:00그런데 거기서 300kg만 이란이 갖고
17:03나머지 9,700kg은 다 해외 반출, 러시아로 반출을 했습니다.
17:09이러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그런 방법으로 풀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17:15두 번째는 우려늄 농축 문제인데
17:17우려늄 농축 문제에 있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전혀 안 된다.
17:21제로다. 이렇게 말을 했지만
17:24이란 측에서는 마지막 협상에서 어떤 안을 제시했나 하면
17:281.5% 정도는 우리가 보유할 수 있도록 해달라. 이렇게 했습니다.
17:33제가 보기에는 가능성이 있는 부분입니다.
17:37더더군다나 제한 기간을 3년에서 5년이라고 했습니다.
17:42그래서 어떤 경우든 미국도 또 이란도 이 협상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17:50타협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17:52그래서 이 문제가 해결이 된다면
17:54일단 핵 문제는 봉합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17:59네. 주변국들의 움직임도 종전의 하나의 큰 변수가 될 수 있을 텐데
18:04이스라엘, 그러니까 네타냐우 이스라엘 총리는
18:07전쟁은 아직 끝났다라면서 계속 주변국들에 대한 공세 수비를 높이고 있죠.
18:11협상이 진행되는 와중에 레바논이나 이란의 핵시설까지 공격하고 있는 상황인데
18:16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 선언을 하거나 종전 시점을 밝힌다면
18:21그 뒤에 이스라엘은 어떻게 나올까요?
18:23지금 이스라엘의 불편한 시점, 마음이 좀 있는 것이죠.
18:27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양자 협상을 하겠다고 하면서
18:31이스라엘이 패싱된 상황이니까
18:33그런 상황까지 고려해서 이스라엘이 여러 가지 여지를 만드는 것 같아요.
18:38예를 들어서 지금 어쨌거나 종전이 되면 안 되니까
18:43종전이라는 그 기간에 딱 도달하기 전까지 최대치의 군사 목표를 달성하겠다.
18:49그런 의도가 있는 것 같고
18:51그래서 지금 사실 남부 레바논 몰아세우는 이런 것도 있고
18:55그리고 두 번째는 어차피 중동에서 중동 재편을 위해서
19:00미국 없이 홀로 싸워왔어요, 사실.
19:03그런데 아주 이례적으로 고강도 연대를 통해서 미국과 같이 싸웠는데
19:07다시 미국 없이 혼자 싸울 명분을 만들겠다.
19:12여전히 이란의 대리 세력은 위협 세력이고
19:14이란의 레짐 체인지는 100%는 안 됐고
19:18목표 달성에 근접하고 있다는 식으로 여지를 두고
19:22그 여지를 이제 이스라엘이 홀로 담당하겠다라는 측면에서
19:26환경 조성을 하는 프로세스가 지금 진행되고 있다고 봅니다.
19:30지금 협상 얘기가 나오고 또 종전 얘기까지 나오는 상황에서도
19:33이란의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는 여전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19:38오늘 트럼프 대통령의 어떤 입장이 나오면
19:41모즈타바가 또 입을 열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19:43지금 현재까지 모즈타바가 아주 몇 가지의 메시지만 냈고
19:49그것도 이제 대리인을 통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19:53트럼프 대통령도 미국 측에서도
19:55지금 현재의 모즈타바 최고 지도자의 어디에 있는지
20:02그리고 용태가 어떤지 하는 것도 사실상
20:04그 정보가 없는 것 같습니다.
20:08그래서 지금 현재까지로 보면 왜 나타나지 않았는가
20:13지금은 이제 나타날 시점이 이미 되었다고 봅니다.
20:18그렇다고 하면 결국은 많이 나돌던 부상설이 아닐까
20:24그래서 상당한 정도로 신체적으로 지금 현재 상처를 입은 것이 아닌가
20:31그러니까 용태가 나아지면 저는 나타나서
20:35국민들에 대한 메시지도 직접 발표를 하면서
20:38단결을 호소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20:42그런데 모즈타바가 헤즈볼라 수장에게 서한을 보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20:47나임 카슴 사무총장에게
20:48민감한 시기에 헤즈볼라를 이끌고 있다.
20:51전사들의 애정과 충성심을 높이 산다라고
20:54이제 서한을 보냈다고 하거든요.
20:56이 메시지는 어떤 의미일까요?
20:58두 가지로 봐야 될 것 같은데요.
21:00지금 미국이 이란에게 사실 레짐 체인지의 수준으로 요구하는 것은
21:06비핵화라든가 아니면 최고 지도자 화면의 암살 이거 외에도
21:11대리 세력하고의 결별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21:15그런데 대리 세력하고의 결별이 아니라
21:18더 돈독해지고 강화되고 있다는 얘기를 함으로써
21:21결국 레짐 체인지가 안 됐다는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죠.
21:24그게 미국의 전략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상쇄시키는 게 하나가 있고
21:31그리고 미국이 사실은 호르모주 해업 때문에 국제사회가 볼모가 되면서 수세에 몰렸잖아요.
21:39그 수세에 몰릴 수 있는 지정학적 공간이 또 있다.
21:42그게 홍해국 바브엘만 내부 해업이다라고 하면서
21:46그 지역의 제2전선 형성할 수도 있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함으로써
21:51미국을 군사적으로 전략적으로 압박하는 의도가 있다.
21:54그렇게 판단됩니다.
21:56그리고 이번 전쟁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기독교 복음주의
22:00그리고 이슬람 신정국가 간의 대립 구도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22:04이런 종교 전쟁으로 번지고 있는 거 아니냐라는 시각에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22:08저는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22:11왜냐하면 이 전쟁은 다분히 안보적인 문제, 전략적인 문제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22:20특히 지금 현재 이란 측에서 순교자 이러한 용어를 많이 쓰는데
22:26이것은 위기의 순간에 늘 이슬람 국가들이 많이 해오던 그런 전략이라고 보겠습니다.
22:36그런데 여기서 헥세스 국방장관이 공식석상에서 종교 문제와 결부시킨 것은
22:45제가 보기에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22:49그런데 지금 현재의 상황을 보면
22:53이번 전쟁에서 아주 의외로 이란이 걸프 국가들을 공격을 했습니다.
23:01같은 이슬람 국가입니다.
23:02그래서 이 문제를 종교 간의 대립 문제로 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는 것이고
23:09결국은 각자의 판단에서 안보가 얼만큼 중요하냐
23:14이것이 우리나라의 생존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느냐
23:17여기에 따라서 이번 전쟁이 일어난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23:21이제 1시간 반쯤 되면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밝힐지 알 수가 있는데요.
23:27이번 전쟁의 최대 중대한 변수가 되지 않을까, 분수령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3:33지금까지 마영삼 전 주 이스라엘 대사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와 함께 중동사태 짚어봤습니다.
23:38고맙습니다.
23:3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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