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차 최고 가격제 시행 사흘째, 서울 휘발유는 1,913원을 넘어섰습니다.
00:06휘발유 2차 최고 가격이 리터당 1,934원인 만큼 조만간 주유소 휘발유값은 2천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지은 기자, 현재 기름값 가격 현황 먼저 전해주시죠.
00:21네, 주유소 기름값 오름폭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00:24오늘 낮 12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기름값이 가장 비싼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16원 넘게 오른 1,913원으로 집계됐습니다.
00:33휘발유값이 마지막으로 1,900원을 넘었던 건 1차 최고 가격제 시행 바로 전날인 지난 12일인데요.
00:4017일 만에 다시 1,900원째로 올라섰습니다.
00:44속 경유 가격도 14원 넘게 비싼 1,891원으로 집계됐습니다.
00:48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7원 넘게 오른 1,863원을 기록했고 경유는 1,856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00:58계속되는 고유가에도 기름을 넣어야만 하는 운전자들은 부담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01:03소비자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
01:22이런 추세라면 이번 주에 2,000원을 돌파할 수도 있다고요?
01:27네 그렇습니다. 최고 가격은 소비자 가격이 아니라 전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가격 상한선을 제한하는 제도입니다.
01:35정부가 고시한 2차 최고 가격은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으로 모두 1차 때보다 210원씩 올랐습니다.
01:45앞서 1차 최고 가격제 때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을 살펴보면 정유사 공급 가격보다 100원 정도 높았습니다.
01:54따라서 2차 최고 가격에 주유소의 마진이 100원가량 더해지면 휘발유 가격은 조만간 리터당 2,000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02:03주간 기준 역대 최고 휘발유 가격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했던 지난 2022년 6월에 2,137원입니다.
02:12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이지은입니다.
02:1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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