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반도체 공정에서 생기는 미세한 결함을 막아주는 특수 가스가 바로 중수소 암모니아인데요.
00:07그동안 국내 생산 기술이 없어 수입에만 의존해왔는데, 국내 연구진이 국산화의 길을 열었습니다.
00:13최소라 기자입니다.
00:17반도체 공정에선 미세한 결함이 칩의 생사를 가릅니다.
00:22결함을 억제하고 반도체 수명을 늘릴 차세대 소재가 바로 중수소 암모니아입니다.
00:28생산 조건이 까다로운 데다 원천 기술이 공개되지 않아 지금껏 수입에만 의존해야 했습니다.
00:36하지만 국내 연구진이 4년의 연구 끝에 중수소 암모니아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00:44핵심 기술은 루테늄과 산화, 바륨 등을 결합한 총매.
00:48반응기 안에 들어있는 총매입니다.
00:51단 300g만으로도 하루 7kg씩 5년 이상 보슌도 중수소 암모니아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00:58고순도의 중수소 암모니아를 만들기 위해서는 질소와 중수소를 결합해야 하는데 극한의 열과 압력을 가하는 대신 총매를 이용한 겁니다.
01:08그 결과 기존 반응 조건의 5분의 1 수준의 압력과 100도 더 낮은 온도에서도 반응이 일어났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01:18총매를 제조할 때 비율을 최적화했고 양산하는 단계를 최적화했습니다.
01:26루테늄이라는 희귀 물질이 들어가긴 했지만 사용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총매의 가격에...
01:34연구진은 생산 장비를 1000시간 연속으로 가동해 내구성과 신뢰성을 입증했다며
01:41앞으로 생산 규모를 확대해 반도체 산업용 특수 가스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01:47YTN 사이언스 최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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