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런데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얘기를 하면 또 이 사람을 빼놓을 수가 없죠.
00:06바로 최태원 회장 얘기인데요.
00:09반도체 패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최태원 회장도 나섰습니다.
00:14100조 원의 승부수를 던졌다라고 하는데 이건 또 무슨 얘기인가요?
00:19네, 어제 주주총회를 열었거든요.
00:22그 자리에서 올해 순현금성 자산 100조 원을 확보를 하겠다라는 거고
00:27이 100조 원의 순현금을 가지고 앞으로 반도체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겠다라는 계획을 밝히는 건데요.
00:34100조 원이라는 게 말이 쉬워서 100조 원이지 지난해 말 기준으로 SK이닉스가 순현금 자산이 35조 원 수준이에요.
00:43거의 3배 가까이를 늘리겠다라는 건데 시사하는 바가 있죠.
00:47지금 SK이닉스 주력으로 팔고 있는 HBM이나 LPDDR 같은 주력 제품들이 얼마나 고마진에 잘 팔리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00:55그만큼 차곡차곡 마진을 쌓아가고 있다라는 거고 간밤에 계속해서 새로운 소식들이 나오는 건 빅테크를 비롯해서 반도체 업계가 무한 경쟁의 시대로 들어가고
01:05있거든요.
01:06예를 들어서 테슬라는 자체 반도체 공장 테라펩이라고 만들겠다고 했죠.
01:11간밤에도 구글이 메모리 기술을 효율화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발표를 했습니다.
01:17메모리를 더 적게 써도 된다.
01:18적게 쓰고 효율을 잘 내겠다.
01:20이런 기술들도 나오고 있고 영국의 유명한 반도체 설계업체 ARM이라고 있습니다.
01:27원래 이곳이 IP 자산만 가지고 라이선스 비용 받고서는 컸던 회사인데 직접 반도체 생산하겠대요.
01:33그러니까 이 업계가 무한 경쟁 시대를 갖고 있어요.
01:36그런 걸 대비하는 포석이라고까지 봐야 되겠고 앞으로 미국 증시 상장도 공식화했으니까 이런 부분들까지 봐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44알겠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지난해 말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기분 좋게 달려왔습니다.
01:51그런데 곳곳에서 이렇게 경쟁이 치열해지기 시작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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