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위회의에서 여야가 또다시 거세게 충돌했습니다.
00:09후반기 국회의 원구성 등 상임위원장 배분을 앞두고 여야는 공석이 된 법제사법위원장 측을 놓고 먼저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00:18양동훈 기자입니다.
00:22여야는 윤석열 정권 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특위 전체회의 시작부터 강하게 맞붙었습니다.
00:30포문을 연 건 국민의힘 위원들이었습니다.
00:33이재명 죄지우기 특위 반대라고 적힌 팻말을 자리에 붙이고 불법적 국조특위라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00:40특히 국정조사에 관한 법률을 언급하며 진행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에 관여할 목적으로 국정조사가 행사돼서는 안 된다며 특위를 해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00:51공소 취소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00:53그래서 저희는 뭐라고 부르든 이 특위의 이름은 이재명 죄지우기 특위다.
01:00라고 보는 거고요.
01:02민주당은 진실 규명과 정치적 책임 추궁 등의 목적으로 국정조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내용의 국회법 해설서를 가져와 반박했습니다.
01:11이미 국회의장께서 결심하시고 본회의 통과돼서 적법하게 온 국정조사 방해하지 마시고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01:19국민의힘은 이 대통령 관련 재판 변호에 참석했던 특위위원회의 이에 충돌 문제도 지적했고.
01:27무슨 대통령 변호인들이 이렇게 줄룩 들어와가지고 국정조사를 한다고 그래요.
01:33민주당에서는 나경원 의원의 과거 논란을 소환하며 맞받았습니다.
01:42김현지 청와대 부속실장의 증인 채택을 두고도 여야는 치열한 신경전을 이어갔고 결국 국민의힘이 모두 퇴장한 가운데 앞으로의 의사일정과 기관 보고, 증인
01:53채택의 건 등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01:55민주당이 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독식을 예고한 가운데 차기 법사위원장 인선을 두고도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02:0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입법 폭주를 멈추고 법사위원장 자리를 반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02:10다 갚겠다? 그건 탐욕입니다. 저는 여기서 민주당의 무도함을 보게 됩니다.
02:19하지만 민주당은 국정 발목 잡기에 혈안이 돼 있는 국민의힘의 법사위원장직을 맡길 수는 없다며 택도 없다고 유축했습니다.
02:28조국 혁신당에서도 야당 위원장이 있는 상임위들이 회의를 제대로 열지 않고 있다며 일부터 하라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02:36민주당이 국회 후반기 1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모두 맡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전쟁 추경 처리를 앞두고 상임위 배분을 둘러싼 대립이 전국의 핵심
02:46변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02:48YTN 양동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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