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나프타 수급난으로 비닐봉투 원료 확보에 비상이 걸린 것은 물론 페인트, 엔진오일 등 석유화학 제품값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00:10미국이 러시아산 석유 제품 구입에 대한 제재를 해제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도 러시아와의 금융결제에 제재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혀
00:20실제 도입으로 이루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00:23박기원 기자입니다.
00:27서울의 한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현장, PVC 바닥재부터 단열재, 접착체까지 모두 원효에서 나온 나프타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00:37최근 페인트값 인상을 통보받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00:4120%에서 30% 올릴 수 있다고 통보를 받았어요.
00:45화학약품으로 석유 관련 제품으로 만드는 제품들은 아마 가격이 조금 오를 수 있지 않을까.
00:51인테리어 비해서 상당히 좀 오를 수 있는 여지가 있어서 좀 걱정은 하고 있습니다.
00:57실제 펜트업기는 최대 55% 가격 인상에 나섰습니다.
01:02건축재재 비용도 잇따라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실제 유가가 20% 오르면 토목 공정원가 부담은 7% 넘게 증가한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01:12원유, 나프타 수급난이 우리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상황.
01:14정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멈췄던 러시아산 원유와 나프타 도입의 걸림돌을 해소했습니다.
01:21일시 제재 완화를 발표한 미국 정부로부터 러시아산 구입에 따른 금융결제를 2차 제재로 문제 삼지 않겠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01:29이번 완화 조치의 대상이 된 물품과 계약에 대해서는 달러화가 아닌 다른 통화로 대금 결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고요.
01:38그리고 2차 제재도 적용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확인받았습니다.
01:42정부는 원유는 성상 문제와 한 달 내에 거래가 마무리될지 등에 대한 문제가 있어서 나프타 수입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01:50종협계는 지난 2022년까지 러시아산 원유도 수입했던 만큼 원유 도입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01:56정부는 나프타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수출 제한 조치에 이어 수급 조정 명령 등 더 강력한 정책 수단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02:05YTN 박견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