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하와이 오아후 섬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120년 된 노후댐이 붕괴 위기에 놓여 당국이 북부 해안 주민 5,500여 명에게
00:09긴급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00:12현지 시간 19일 밤부터 20일 새벽까지 오아후 섬에는 2개월에서 3개월치의 강우량이 한꺼번에 쏟아졌습니다.
00:19오아후 비상관리국은 20일 오전 섬 중부에 있는 와하이와 댐이 언제든 붕괴하거나 둑이 터질 수 있다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즉시 대피를 지지했습니다.
00:301906년 건설된 와히아와 댐은 그동안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었는데 이번 호우로 댐의 수위가 24시간 만에 24m에서 26m로 상승해 최대 허용치에
00:42근접했습니다.
00:43이후 수위는 다소 낮아졌지만 오아후 섬에 주말까지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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