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전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14명의 시신이 모두 수습됐지만 신원 확인은 아직입니다.
00:06강한 불길에 시신이 심각하게 훼손이 됐기 때문인데요.
00:10정부가 신속한 신원 확인을 유가족들에게 약속했습니다.
00:14이어서 홍성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연락이 닿지 않았던 실종자 14명은 안타깝게도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00:24불길이 워낙 거세 진화가 쉽지 않았는데 희생자들의 시신 훼손도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30이 때문에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00:32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는 한 명.
00:35시신이 가장 먼저 발견된 40대 남성의 신원만 확인돼 유가족에게 통보됐습니다.
00:41경찰은 화재 원인과 함께 사망자 신원 확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00:45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유족의 DNA를 채취해 사망자에서 채취한 유전자와 대조 분석을 벌이고 있습니다.
00:51정부도 유족의 불안을 덜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신원 확인에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00:56DNA 분석기를 추가 지원하고 유가족과 피해자를 상대로 관계기관 합동설명회를 여는 것은 물론
01:03합동감식 사전회의에도 유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01:07신속한 신원 확인을 위해 DNA 분석기 4대를 추가 지원하고
01:15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긴급 감정을 의뢰하여 신원 확인 소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겠습니다.
01:25희생자들의 신원 확인 작업은 이르면 23일 마무리되고
01:28즉시 유족들에게 통보될 전망입니다.
01:31경찰은 희생자들의 신원 확인과 함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01:35희생자 전원에 대한 부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01:38YTN 홍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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