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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대전 자동차 공장 화재 발생과 관련해 한목소리로 책임 있는 원인 규명과 사후 수습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 계획서에 대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20시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박희재 기자, 먼저 대전화재와 관련해 정치권 반응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여야 모두 이번 화재의 철저한 원인 규명과 사후 수습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별도 산재예방 TF가 오전에 화재 현장을 방문해 현황과 유가족 지원 방안을 보고 받았는데요.

TF단장인 김주영 의원은 현장에서 제기된 불법 증축 의혹을 부각한 뒤 산업현장의 안전 불감증과 관리 사각지대가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TF 차원에서 반복해서 사망사고가 이뤄지는 사업장에 대한 실효적인 제재와 사고예방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사고 수습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납득 가능한 원인 규명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화재 예방 시스템과 작업장 안전 수직, 그리고 긴급 대응체계를 비롯한 산업안전 시스템 전반을 원점에서 재점검해야 한다고 말했고요.

정부를 향해선 유가족 지원과 피해자 보호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고 짚었습니다.


일요일인 오늘도 본회의장에선 필리버스터가 한창 진행 중이죠.

[기자]
현재 상정된 안건은 지난 정부 검찰의 조작기소 의혹을 진상 규명하자는 국정조사 계획서입니다.

어제 오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상정되고 국민의힘의 반대 토론, 필리버스터가 시작된 이후 지금은 20시간이 지나 있는데요.

이 계획서는 윤석열 정부 시절 대장동·위례 개발비리 의혹, 쌍방울 대북송금 등 7개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기소 과정을, 50일 동안 국정조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사건을 공소취소하기 위한 '죄 지우기' 목적에다,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가 국정조사하는 건 위헌이라 반대하고 있고요.

민주당은 검찰권 남용이 재발하지 않도록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근간을 세우는 작업이라며 정당한 과정이라 옹호하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필리버스터 시작 24시간이 되는 오후 5시쯤 표결로 강제종결한 뒤 계획서를 의결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필리버스터에서는 특히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중략)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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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여야가 대전 자동차 공장 화재 발생과 관련해 한 목소리로 책임 있는 원인 규명과 사후 수습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00:07국회 본회의장에선 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 계획서에 대한 무제한 토론, 즉 필리버스터가 20시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5국회 연결에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8박희재 기자, 먼저 대전 화재와 관련한 정치권의 반응부터 전해주시죠.
00:22네, 여야 모두 이번 화재의 철저한 원인 규명과 수습을 촉구했습니다.
00:27더불어민주당은 산재예방 TF 차원에서 오전에 화재 현장을 방문해 대응 현황과 유가족 지원 방안을 보고받았는데요.
00:35TF 단장인 김주영 의원은 현장에서 제기된 불법 증축 의혹을 부각한 뒤 산업 현장의 안전불감증과 관리 사각지대가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00:47이어 TF 차원에서 반복해서 사망사고가 이뤄지는 사업장에 대한 실효적인 제재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56국민의힘은 사고 수습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서 납득 가능한 원인 규명을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01:03특히 화재 예방 시스템과 작업장 안전수칙, 그리고 긴급 대응 체계를 비롯한 산업안전 시스템 전반을 원점에서 재점검해야 한다고 말했고요.
01:13정부를 향해서는 유가족 지원과 피해자 보호에 한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고 싶었습니다.
01:20네, 그리고 오늘 일요일인데 본회의장에서는 필리버스터가 한창 진행 중이죠?
01:24네, 그렇습니다.
01:25현재 상정된 안건은 지난 정부 검찰의 조작기소 의혹을 진상규명하자는 국정조사 계획서입니다.
01:32어제 오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상정되고 국민의힘의 반대토론, 필리버스터가 시작된 이후 지금은 20시간 정도가 지나 있는데요.
01:40이 계획서는 윤석열 정부 시절 대장동 위례개발비리 의혹, 쌍방울 대북송금 등 7개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 기소 과정을 50일 동안
01:50국정조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01:52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사건을 공소, 취소하기 위한 죄 지우기 목적에다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가 국정조사하는 건 위헌이라고 반대하고 있고요.
02:03민주당은 검찰권 남용이 재발하지 않도록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근간을 세우는 작업이라며 정당한 과정이라고 옹호하고 있습니다.
02:12민주당은 필리버스터 시작 24시간이 되는 오후 5시쯤 표결로 강제 조결한 뒤 계획서를 의결한다는 방침입니다.
02:21이번 필리버스터에는 특히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첫 주자로 단상에 올라 17시간 35분 동안 발언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02:29시각장애인인 김 의원은 점차정보 단말기를 짚어가며 밤새도록 발언을 이어갔는데요.
02:36토론을 마친 직후 본회의장에서는 이례적으로 여야 모두의 격려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02:42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박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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