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 일가의 특혜 의혹이 불거져서 중단됐던 서울 양평고속도로의 사업의 재개회를 지시했습니다.
00:10후속 절차를 거쳐서 2029년 말에 공사에 들어갈 예정인데, 논란이 일었던 도로의 노선은 원점에서 다시 검토됩니다.
00:19강진원 기자입니다.
00:47강진원 기자입니다.
00:49윤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 일가의 땅이 있는 양평군 강상면으로 변경되면서 특혜 의혹이 불거진 겁니다.
00:57교통수요와 환경훼손 최소화 등을 감안해 노선이 바뀐 거란 반박에도 파장이 계속되자, 당시 윤석열 정부는 아예 건설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01:07서울 양평고속도로에 대해서는 노선 검토뿐만 아니라 도로개설 사업 추진 자체를 이 시점에서 전면 중단하고 이 정부에서 추진되었던 모든 상황을 백지화하겠습니다.
01:21갑작스러운 암초에 부딪혀 사업이 멈춘 지 햇수로 3년.
01:26건설 재개를 촉구하는 지역 주민과 정치권 등의 요구에 결국 이재명 대통령이 호응했습니다.
01:34특검 수사와 별개로 국민 편의를 우선 고려해 사업을 다시 시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01:39이재명 정부는 고속도로 건설 지원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 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01:52올해 상반기 중에 예산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새로운 타당성 조사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오는 2029년 착공한다는 게 정부의 구상입니다.
02:01원안과 변경안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노선을 재검토해 9년 뒤인 오는 2035년 완공하겠다는 목표입니다.
02:11이 대통령의 이번 결정엔 2029년 하남의 교산 신도시 입주를 앞둔 상황에서 사업을 더는 미룰 수 없다는 판단도 작용한 거로 보입니다.
02:20YTN 강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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