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업 파병 요청을 거부한 유럽 동맹국들을 향해 실망했다며 어리석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00:08그러면서 나토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 등의 도움도 필요 없다고 말했는데요.
00:13속내는 복잡해 보입니다.
00:15워싱턴 신윤정 특파원입니다.
00:19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대 서양 조약기구, 나토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업 군함 파병 요청을 거부한 것을 작심 비판했습니다.
00:28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에는 찬성하면서도 정작 미국을 돕지 않는 건 매우 놀라운 일이라며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00:36그러면서 매우 어리석은 실수라며 돕지 않은 사실을 기억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00:50SNS에서는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이 큰 성공을 거뒀다면서 더 이상 나토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다며 일본과 호주,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썼습니다.
01:00그러면서 미국이 필요할 때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걸로 생각해왔기 때문에 놀랍지도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01:07선뜻 지원 요구에 응하지 않는 동맹국의 불편하고 혼란스러운 심기를 잇따라 표출한 겁니다.
01:14트럼프의 최측근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트럼프가 엄청나게 화가 난 상태라며 이렇게 화난 건 본 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01:23역시 트럼프와 친한 미 연방 하원의장은 동맹국을 향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01:34트럼프 대통령이 말을 바꾸면서 직접적인 파병 압박과 다국적 연합군 계획은 변동될 수 있지만 파병과 비용 분담 요구가 되살아날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01:46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 종전 시점과 관련해 아직 철수할 준비는 되지 않았다면서도 호르무즈 해업 봉쇄가 풀리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01:55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1:56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현재 피해를 복구하는 데 10년이 걸리겠지만 더 영구적인 타격을 원한다고 말해 핵시설 무력화 등을 위한 추가 공격
02:05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02:07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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