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우원식 국회의장의 개헌 제안과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도 준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00:07야당 주장을 반영해 5.18과 함께 부마 항쟁 정신도 헌법 전문에 같이 넣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00:15정인용 기자입니다.
00:18이재명 대통령이 국무위의에서 개헌을 화두로 던졌습니다.
00:22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여야 합의가 쉬운 사안부터 단계적 개헌을 추진하자고 제안한 점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의 준비를 주문했습니다.
00:32특히 야당의 주장도 수용했으면 좋겠다며 부산과 마산에서 박정희 정권의 유신 독재 체제에 대항해 일어난 부마 항쟁을 얘기했습니다.
00:41야당에서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으면서 부마 항쟁도 넣자 이런 주장을 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00:54그것도 한꺼번에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00:56부마 항쟁도 헌정사에서 의미가 있는 만큼 형평성에도 맞고 논란도 줄일 수 있다는 게 이 대통령 설명입니다.
01:03실제 국회에서 여야 간 합의가 이뤄질 경우 민주화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포함해 비상계엄 선포 요건 강화, 지방자치 강화 등이
01:13단계적 개헌 대상으로 거론됩니다.
01:16다만 야당은 급하게 처리할 일이 아니라는 입장이어서 우의장 제안대로 63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 투표를 함께 치르는 게 쉽지는 않아
01:25보입니다.
01:26이틀 연속 검찰개혁 관련 의견을 SNS에 올렸던 이 대통령은 국무위에서 공개적으로 아쉬움도 드러냈습니다.
01:33결과적으로 당정청 간 협의가 됐지만 그간의 논의 과정이 서툴렀다는 취지로 지적했습니다.
01:49이 대통령은 특히 당정관계에서 누가 우의에 있는 것도 아니라며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01:56중수청, 공소청 설치법안을 둘러싼 당정협의는 일단락됐지만 추후 개정 대상인 검사의 보완수사건 인정여부 등을 놓고는 이견이 여전한 만큼 당정관 소통을 거듭
02:08강조한 거로 풀이됩니다.
02:09YTN 정인용입니다.
02:10다음 시간에 계속 됩니다.
02:11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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