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초등학교 옆 공원에서 놀던 6학년 여학생이 실탄에 맞아 다쳤습니다.
00:06훈련 중이던 근처 육군 사격장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00:09군당국이 조사에 착수했고 개인화기 사격 훈련도 전면 중지했습니다.
00:14김근우 기자입니다.
00:18초등학교 바로 옆 아이들이 즐겨 찾는 공원입니다.
00:22오후 4시쯤 이곳에서 친구와 놀던 초등학생이 뭔가에 맞아 목 주변을 다쳤습니다.
00:28깜짝 놀라 보호자와 함께 병원을 찾은 아이의 몸에서는 뜻밖에도 총탄 한 발이 발견됐습니다.
00:36다행히 상처는 깊지 않았습니다.
00:38하지만 초등학교 코앞에 총탄이 날아들었다는 소식에 학부모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00:58육군은 상처 부위에서 나온 총탄이 K2 소총에 쓰는 5.56mm 소총탄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01:06사고 현장에서 1.5km 거리에 육군 사격장이 있는데 당시 사격 훈련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01:13K2 소총의 최대 사거리는 2.65km로 사고 지점은 최대 사거리 아닙니다.
01:21하지만 중간에 아파트 단지와 야산이 있어 어떻게 소총탄이 날아왔는지는 조사가 필요합니다.
01:27동시간대에 인근 훈련장에 사격이 있었기 때문에 그 관계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좋고
01:36유효사거리는 그 정도까지 되지는 않지만 최대 사거리는 가능할 수 있는지...
01:42육군은 사고 현장 감식과 CCTV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1:54YTN 김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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