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군의 현재 그 어떤 군사적 대응 역량은 어떤지도 궁금한데요.
00:04최근에 보면 주한미군의 사드를 중동으로 배치하기도 했었고 그리고 주일미군의 해병대 수천 명을 중동으로 보냈다라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00:13그렇다면 무기가 부족하다 방어 역량이 부족하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겠습니까?
00:18오늘 전쟁이 장기화되다 보면 갖고 있는 무기체계에 소진되는 것은 물리적 소지는 사실이긴 합니다.
00:24그러나 아직까지 이러한 미국이 전쟁을 주도하는 과정에 있어서 미국의 군사력이 아직 많이 약해졌다고 판단하기는 좀 서두를 것 같고요.
00:35특히 이러한 동맹국이나 우방국의 주둔해 있는 미국의 전략 자산을 배치하는 것은 미국이 유사시에 항상적으로 운영해왔던 하나의 전략 개념입니다.
00:45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동맹국들이나 우방국들의 미 전략 자산이 이번 전장상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다기보다는요.
00:52미국의 핵심 거점이 미군 기지를 좀 보호하는 보완 역할을 하는 게 좀 치중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00:58전략적 유연성의 일환이다 이렇게 이해가 되는데요.
01:01일본은 어떻게 나설 것인가.
01:03우리가 사실 가장 참고할 만한 대상 아니겠습니까?
01:06곧 미일 정상회담도 열리는 상황이고 일본은 최근에 미국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01:13협조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라는 보도도 있던데요.
01:17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01:18아무래도 지금 일본은 미국의 최우방이죠.
01:22가까운 동맹국으로서 이번 사태를 굉장히 신중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01:27특히 호르무주협 같은 경우에는 일본도 에너지 유전도가 굉장히 높은 전략적 요충지이기 때문에
01:33빨리 호르무주협이 정상적인 통황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무엇보다도 바라고 있는 국가이긴 한데요.
01:40하지만 지금 이거를 이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군사력을 투사하고 전개한다는 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01:46이게 일본의 국내법적인 문제도 좀 충돌되는 부분이 있고요.
01:50특히 지금 이 출구 전략이 없는 전장 상황에서 일본이 개입했을 경우에
01:55전쟁이 더욱 장기화될 수 있다는 국제사회의 불안정한 목소리도 있기 때문에
02:00최우방 동맹국가이긴 하지만 일본의 참전 여부도 굉장히 일본 입장에서는
02:04신중하게 고려해서 결정해야 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02:07일본은 헌법에 군이 없는 나라니까요.
02:11해군도 해상자위대가 더 정확한 표현인 거잖아요.
02:13그렇습니다.
02:14그렇다면 중국은 어떤 입장일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02:17일단은 중국이 이란 문제에 군을 보낼 것이라고 예상은 하지 않고서도
02:23이렇게 요청을 보냈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는데
02:26지금 이번에는 중국에 일방적으로 정상회담을 연기하자라는 요청을 보낸 것 같거든요.
02:33지금 어떤 상황이라고 보십니까?
02:34일단은 중국 입장에서는 트럼프가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까지 내비쳤지만
02:40중국은 정상적으로 하고자 하는 그런 의지는 지속적으로 표명을 하고 있고요.
02:45특히 이번 이란 사태, 특히 호르무즈 해업과 관련돼서는
02:48중국 입장에서 이걸 외교적인 해법으로 해결하기를 지속적으로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02:53그 외에도 유럽 국가들조차도요.
02:57현재는 해상교통 내 안정적인 사용, 항행의 자유 원칙은 강조하면서도요.
03:02직접적인 군사 개입은 좀 자제를 하고 있는 국면이기 때문에
03:05일단은 미국의 동방국이든 아니면 중국 같은 경쟁국이든 간에
03:09이번에 이번 사태를 굉장히 심각하게 보고 있고요.
03:11이런 호르무즈 해업의 안정적인 사용을 위협당하는 현 상황이
03:17모든 국가들의 총체적인 불이익으로 기격이 되기 때문에
03:20외교적 방법을 통한 전쟁의 조기 종료를 많이 희망하고 있는 추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3:27만약 우리 군이 호르무즈 해업에 파병된다면
03:31작전은 아마도 유조선 호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03:35이 작전의 위험도는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03:38저희가 과거에 아덴만의 청해부대를 파견해서 호위 작전을 실시를 했는데요.
03:43이번 상황은 완전히 다릅니다.
03:45현재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요.
03:48과거처럼 저희가 전투함 한두 척을 보내서 할 수 있는
03:51그런 성격과는 확연히 다르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3:54아직 저희도 상황을 보면서 참가 여부, 참가를 할 경우에
03:59어떤 역할과 임무를 수행하실 것인지
04:01거기에 따른 어떠한 전력을 투사할 건지에 대해서도
04:04지금 다층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04:08현재 이게 전쟁 상황이기 때문에
04:11말씀하신 호위 작전에 있어서도
04:14과거에 우리가 청해부대가 실시했던 작전과는
04:17확연히 다른 수준의 규모와 범위로 진행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04:21그래서 호르무즈 해업에서의 어떤 군사 작전을 펼치기보다는
04:25육상 속류로 이용을 하는 쪽으로
04:28그렇게 총인을 모아보자는 목소리도 있더라고요.
04:32그렇죠. 아무래도 지금 해상교통로인 호르무즈 해업이
04:35거의 붕쇄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04:37어떤 에너지 수송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04:41그러니까 많은 국가들이 육상 수송로라든가
04:44우양로를 탐색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고요.
04:47일본 같은 경우에는 벌써 비축률을 방출했다는
04:51그런 보도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04:53하지만 이러한 부분들은 약간 임시방편적인 방법밖에 안 되기 때문에
04:58궁극적으로는 호르무즈 해업이 정상적으로 통행이 이루어지는 것들이
05:02모든 국가들이 바라고 있는 방향성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5:07마지막으로 지금 하르그섬이 이란의 보물섬이라 불리는 그곳인데
05:12여기에서의 군사시설에 대한 타격은 했습니다만
05:16유전시설은 건드리지 않았잖아요.
05:18그런데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 공격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있습니다.
05:22그런데 모처럼 육가도 좀 떨어진 상황인데
05:24여길 공격하면 육가가 치솟지 않겠습니까?
05:26맞습니다. 이게 쉽지는 않은 선택일 겁니다.
05:29물론 트럼프 입장에서는 이러한 전쟁이 장기화되면
05:32어쨌든 말씀하신 그 섬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을 통해서
05:36유료 만출을 막으려고 할 것이지만요.
05:39한 면은 그로 인해서 국제 유가가 상승을 하고
05:41이거는 미국 국내적으로도 정치적인 부담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05:46이러한 양면성을 내포하고 있어서 이게 쉬운 결정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05:50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05:52이란이 계속 강경 태도로 나오게 되는 그 배경에
05:55지금 모즈타바의 측근 얘기도 나오던데요.
05:58이건 어떤 얘기입니까?
05:59아무래도 이제 그 측근이 지금 우리가 혁명수비대죠.
06:02현재 이 전쟁에서 주요 역할은 혁명수비대의 강한 지지를 받고 있는 존재입니다.
06:08그러다 보니까 혁명수비대의 강병파들을 지지하에서
06:12현재 전쟁을 결상전 의지로 계속 이끌어가고 있는 주체이기도 한데요.
06:18이러한 맥락으로 볼 때 지금 미국과 이란 간의 협의 이런 가능성도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만
06:26단계적으로는 아직까지 미국의 군사적 압박이 우세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06:33네, 알겠습니다.
06:34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06:35유지훈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과 함께했습니다.
06:38고맙습니다.
06:39고맙습니다.
06:39고맙습니다.
06:39고맙습니다.
06:39고맙습니다.
06:39고맙습니다.
06:39고맙습니다.
06:4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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