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호르모주 해업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주도권 다툼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00:04트럼프 대통령은 추가 공습을 예고했고, 이란은 전면 봉쇄에서 선별 통제로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00:11오만 무스카트에서 김다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6미국이 이란의 최대 석유 수출 터미널인 하르그 섬에 대한 추가 공습을 예고했습니다.
00:23지난번엔 도의상, 군사 목표물만 겨냥했지만,
00:26이번엔 석유 기반 시설도 표적이 될 수 있다며, 마음만 먹으면 5분이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00:47군사 타격을 넘어 특수 부대를 활용한 장악도 검토하고 있다는 미 온라인 매체 보도가 나오면서,
00:54지상군 투입 가능성까지 거론됩니다.
00:58하르그 섬에 대한 1차 피격 이후, 이란은 미국과 협력하는 다른 걸프국 석유시설을 상대로 보복에 나섰습니다.
01:06핵 협상 중에도 공격을 감행한 미국과 다시 대화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며,
01:12장기전도 불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01:27국제사회 고립을 우려한 듯 제3국에는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보장하겠다며 연일 손짓입니다.
01:34미국과 동맹 세력 간 균열을 노린 갈라치기 전략으로 풀이되는데,
01:39최근 트리키에와 인도의 선박은 해협을 통과했고, 일부 유럽 국가도 이란과 개별 접촉하고 있습니다.
01:59미국은 군사력, 이란은 해협 통제를 무기로 힘겨루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02:04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을 누가 쥐느냐가 이번 전쟁의 분수령이 될 거란 전망입니다.
02:12오만 무스카트에서 YTN 김다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