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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처인구 이동저수지 일대 146만 평을 도시공원으로 지정해 광교호수공원의 2.4배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배후 신도시를 잇는 거점 휴식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용인시는 이를 위해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에 대한 경기도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이동저수지는 지난 1979년 송탄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 45년 만인 2024년 말 규제에서 해제돼 본격적인 개발이 가능해졌습니다.

용인시는 저수지 둘레길과 지류 하천을 잇는 총 21.5km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수상 레저 스포츠 공간과 체류형 숲속 휴게시설, 야영장 등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동호수공원이 반도체 특화 신도시의 배후 휴식 공간이자 용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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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용인시가 처인구 이동저수지 일대 146만 평을 도시공원으로 지정해서 광교호수공원의 2.4배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00:12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배후 신도시를 잇는 거점 휴식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시인은 2040 용인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승인을 경기도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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