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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7개국 요청…일부 긍정적"
트럼프, 하르그 섬 추가 공습 압박…"5분이면 가능"
이란, 호르무즈 해협 '철통 봉쇄' → '선별 통제'
'전쟁 분수령' 호르무즈 해협 둘러싼 주도권 다툼


호르무즈 해협 주도권 다툼이 치열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거듭 중국과 동맹국을 향해 군함 파견을 요청했고, 이란은 닫았던 해협의 빗장을 점점 열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다연 특파원!

[기자]
네, 오만 무스카트에 나와 있습니다.


트럼프가 요구한 연합전선 구축이 녹록지 않아 보이네요.

[기자]
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수 싸움이 치열합니다.

우선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 7개국에 참여 요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언급한 한국과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5개국보다 2곳 늘어난 건데 일부 국가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미국은 호르무즈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은 작전에 협조하는 게 당연하다는 입장입니다.

어느 국가가 참여했는지 기억할 거라고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데요.

호르무즈 해협은 좁은 곳의 33km정도이고 들어가면 사실상 이란의 사거리 안에서 작전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각국이 신중한 건 안보나 국내 정치 상황도 있겠지만 이렇게 작전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전장이 호르무즈 해협으로 옮겨가는 모습인데 추가 공습 가능성은 없습니까?

[기자]
아랍에미리트의 푸자이라 항구가 또다시 공격을 받았습니다.

원유 시설이 드론에 피격돼 불이 난 거로 파악됐습니다.

푸자이라 항구는 앞서 지난 14일에 이란의 공격을 받아 석유 선적 작업이 중단된 적 있습니다.

미국의 이란 하르그 섬 공격 이후 이어진 반격이었습니다.

이란은 이렇게 미국과 협력하는 기업의 석유 시설들을 가만두지 않겠다며 다른 걸프국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5분이면 가능하다며 하르그 섬에 대한 추가 공습 가능성을 예고해 해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통과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이란은 최근들어 연일 '해협은 열려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 방송 인터뷰에서 해협 통과를 요청하는 나라에는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배들이 해협에 오지 않는 건 ... (중략)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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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호르무즈 해협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합니다.
00:03트럼프 대통령은 거듭 중국과 동맹국을 향해서 군함 파견을 요청했고
00:08이란은 닫았던 해협의 빗장을 점점 열고 있습니다.
00:12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00:14김다연 특파원
00:18오만 무스카트에 나와 있습니다.
00:20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한 연합전선 구축이 녹록지 않아 보이는군요.
00:27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수싸움이 치열합니다.
00:31우선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 7개국에 참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00:36어제 언급됐던 한국,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5개국의 두 곳이 더 늘어난 건데요.
00:43일부 국가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라고도 주장을 했습니다.
00:47미국은 호르무즈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은 작전에 협조하는 게 당연하다고 주장을 합니다.
00:53그러면서 어느 국가가 협조했는지 기억할 거다라고 강하게 압박하기도 했는데요.
00:59호르무즈 해협은 좁은 곳의 폭이 33km에 불과하고
01:03일단 들어가면 사실상 이란의 사거리 안에서 작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01:09따라서 각국이 신중한 건 안보나 국내 정치 사정도 있겠지만 이렇게 높은 작전 부담입니다.
01:17전장이 호르무즈 해협으로 옮겨가는 모습인데요.
01:20추가 공습 가능성은 없습니까?
01:26오늘도 아랍에미리트의 푸자이라 항구가 또다시 공격을 받았습니다.
01:31원유 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아서 불이 난 거로 파악이 됐습니다.
01:35앞서 지난 14일에도 이란의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해서 석유 선적 작업이 중단된 바가 있습니다.
01:43미국의 이란 하르그섬 공격 이후 이어진 반격이었습니다.
01:47이렇게 이란은 미국과 협력하는 기업의 석유 시설들을 가만두지 않겠다면서 다른 걸프국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01:56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5분이면 가능하다며 하르그섬에 대한 추가 공습 가능성을 예고해 해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02:04현재 호르무즈 해협 통과 상황은 어떻습니까?
02:12이란 최근 들어 연일 해협이 열려있다라고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02:17이란의 외무장관은 미국의 한 방송 인터뷰에서 통과를 요청한 나라에는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고 있다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02:26그러면서 배들이 해협에 오지 않는 이유는 미국의 침공 때문이다 라고 덧붙였는데요.
02:31실제 선박 통과 사례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02:34트리키에 이어서 인도 선박이 최근 해협을 지나갔고 유럽의 일부 국가도 이란과 협상 단계에 있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02:42미국의 편을 들면 안전하지 않을 거다라는 선별 통제 전략으로 보이는데
02:47결국 호르무즈 해협 주도권을 누가 쥐느냐가 이번 전쟁의 분수령이 될 거란 전망입니다.
02:53지금까지 오만 무스카트에서 YTN 김다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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