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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분 전


재난 현장에서 무엇보다
중시되는 사람의 안전
국내 자동차 그룹 H사는
소방청과 함께 개발한
무인소방로봇 4개 기증
핵심 기술은 자체 분무 시스템
수막 형성으로 500~800도 에서도 작동
적외선 카메라로 짙은 연기 속
발화 지점, 구조 대상자 식별
산소 부족한 지하 화재 현장도 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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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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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고나 재난 현장에서 무엇보다 사람의 안전이 우선이지 않겠습니까? 요즘 자동차 기업들 사이에서는 잘 나가는 차를 만드는 것도 우선이긴 하지만 그것보다
00:11더 중요한 게 사람을 구하는 로봇 기술 개발에 진심이라고 합니다.
00:16네, 최근 국내 자동차 그룹 H사가 소방청과 함께 개발한 무인 소방 로봇 4대를 소방청에 기증했는데요.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실제 화재
00:26현장에 투입되는 실전 장비입니다.
00:29무인 소방 로봇,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 거죠?
00:33화재 현장에서 가장 위험한 건 소방관이 직접 그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거지 않습니까?
00:38실제 지난 10년간 화재로 부상을 입거나 순직한 소방 공무원이 1,800명이 넘습니다.
00:45이 로봇은 그 위험을 대신 감수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00:50핵심 기술이 자체 분무 시스템인데 로봇 외부의 미세한 물 입자를 지속적으로 분사를 해서 수막을 형성을 하는 거예요.
01:00그래서 덕분에 섭씨 500도, 600도, 800도 이렇게 육박하는 아주 뜨거운 환경에서도 장비의 온도를 50도, 60도 정도로 유지할 수 있어서 작동할
01:11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01:13야, 근데 800도면 웬만한 금속도 녹이는 거 아니야?
01:16네, 맞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적외선 카메라로 짙은 연기 속에서도 발화 지점이나 구조 대상자를 식별하고 원격 제어기로 현장 밖에서 실시간으로 조종도
01:27할 수 있고요.
01:28또 전동화 장비이기 때문에 산소가 부족한 지하 화재 현장에도 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01:34H사의 안전기술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01:382023년에는 소방관 휴식과 회복을 위한 회복 지원차 10대를, 또 2024년에는 전기차 화재를 진압하는 특수 장비 250대를 소방청에 기증한 바 있습니다.
01:50올해 2월에는 국내 최초로 소방관 전문의료기관인 국립소방병원 개원에 맞춰서 재활 장비와 차량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01:59네, 현장부터 치료에 재활까지.
02:03그야말로 자동차 기업이 소방관의 전생의 주기를 챙기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02:08또 어떤 기업이 사람의 안전을 생각한 로봇 개발하고 있을까요?
02:12네, 일본 자동차 기업 T사 역시 아바타 같은 로봇을 공개했는데요.
02:19사람이 조작 장치를 입고 움직이면 로봇이 그 동작을 똑같이 따라합니다.
02:24어머, 뭐 또 따라하는 거 봐.
02:26사람이 가기 힘든 건설 현장이나 재난지역 등에서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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