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의 군함 파견 요청에 중국은 사실상 거절했습니다.
00:04우리나라를 포함한 다른 국가들은 공식 입장을 유보하거나 검토에 들어가는 등 대체로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00:12오만 무스카트에서 김다윤 특파원님 전해드립니다.
00:18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업으로 군함을 보내달라고 요청한 5개국 가운데 가장 명확한 입장을 보인 건 중국입니다.
00:26주미 중국 대사관은 미국 매체에 관련 질문해 중국은 중동의 친구이자 전략적 파트너라며 이란과의 관계성을 시사했습니다.
00:38지금껏 외교적 해결을 강조해온 것처럼 적대 행위부터 멈추는 게 우선이라고 파병 요구를 사실상 일축했습니다.
00:54이미 중동의 상시 해군 전력을 보유한 유럽 국가도 이번만큼은 신중합니다.
01:02영국은 다양한 선택지를 논의하고 있다며 즉답을 피했고 프랑스는 관련 공식 입장을 유보했습니다.
01:08프랑스는 이미 상황이 가라앉은 뒤에 호위 임무를 준비하겠다며 당장 전쟁에 끼어들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해둔 상태입니다.
01:37호르무즈 해업을 통한 에너지 의존도가 높지만 법적으로 군사 행동에 제약이 큰 일본도 숙고에 들어갔습니다.
01:45법제상 존립 위기 상태가 선언돼야 전투 임무가 가능한데
01:49이번 주 예정된 미국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나온 트럼프의 돌발 발언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02:06우리 정부 역시 아직 미국의 요구가 공식화한 건 아닌 만큼 양국이 긴밀히 소통해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2:15호르무즈 해업은 폭이 좁고 이란 해안과 가까워서 집중 타격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02:22죽음의 상자, 이른바 킬 박스라고도 불릴 만큼 큰 군사적 위험이 각국의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02:29오만 무스카트에서 YTN 김다연입니다.
02:31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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