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네 안 기자 국제부 성혜란 기자 나왔습니다. 결국 뭐 모즈타바가 됐네요. 그런데 아버지보다 더한 존재예요?
00:08네 이 모즈타바 시대를 한마디로 예측한 외신의 섬뜩한 문장이 있습니다.
00:13바로 세계는 그의 아버지 시대를 그리워하게 될 것이라고요.
00:18그만큼 후계자인 모즈타바가 부침보다 훨씬 강경하고 잔혹한 노선을 택할 거란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00:25네 모즈타바 모즈타바 해왔는데 사실 그동안 거의 알려져 있지 않는 인물이거든요. 어떤 인물이에요?
00:31네 모즈타바는요. 사실 대중 앞에 자주 서는 정치인은 아닙니다.
00:34이 아버지 뒤에서 권력을 조율해 온 이 문꼬리 권력에 가깝습니다.
00:39특히 이란 내 유혈 진압의 막후 설계자로 전해지는데요.
00:43대표적으로 2009년 대선 부정 의혹 당시에 거리로 나온 수백만 명의 시민을 강경 진압한 배후로 지목이 되고요.
00:50또 최근 반정부 시위 때도 모즈타바가 현장 지휘관들에게 더 무자비하게 대응해라, 장비를 더 투입해라며 강경 진압을 요구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01:00보통 인물은 아니네요. 그런데 정작 아버지는 생전에 이 세습을 원치 않았다. 이런 보도가 나오던데요.
01:06네 맞습니다. 하메네이는요. 1979년 이슬람 혁명 당시에 세습 왕정인 팔레비 왕조를 무너뜨린 장보린이죠.
01:14하지만 자신이 후계자로 점찍은 라이시 대통령도 헬기 추락으로 사망하면서요.
01:19결국 막판엔 핏줄을 택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01:22여러 아들 가운데서도 정권 핵심에 가장 깊이 들어간 차남에게 후계자리를 넘겨줬다는 거죠.
01:29첫째는 주로 종교 연구와 또 학문 활동에 집중을 해왔다고 하고요.
01:33나머지 아들들을 비롯한 가족은 사실 이번 공습 이후 생사가 불분명합니다.
01:38이란 구경 방송은 이를 두고 하메네이가 아버지 또 아내와 어머니를 잃었다면서 순교자의 아들이라고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01:47어쨌건 모즈타바는 아버지 죽고 이란이 공습을 받고 나서 지금 최고 지도가 된 거예요.
01:52그럼 선택된 이유가 있겠죠.
01:54네 모즈타바의 과거를 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01:5710대 때 이슬람 혁명수비대에 입단한 데 이어서 이란 이라크 전쟁에 참전해서 혁명수비대와는 거의 피해의 유대를 맺었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02:07이 때문에 혁명수비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고요.
02:10이 선출이 발표된 뒤에도 혁명수비대는 충성 맹세를 한 데 이어서 이스라엘을 향한 첫 미사일탄두에 당신을 위해 봉사하겠다 모즈타바 이런 문구를
02:21적어 보내기도 했습니다.
02:22모즈타바의 걸어온 길을 보면 앞으로 갈 길이 보이긴 하는데 이란 어디로 가는 겁니까 이제 그럼.
02:27지금 외신들의 전망은 사실 단순하고 간결합니다.
02:31바로 타협보다는 대결 협상보단 버티기입니다.
02:34로이터는 모즈타바 선출을 두고 이란 지도부가 복수와 대체의 길을 택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습니다.
02:41결국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떻게 나오냐 해요.
02:44이런 말 했습니다.
02:45새 지도자가 되려는 자는 죽을 것이다.
02:48모즈타바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02:50맞습니다.
02:51트럼프의 과거 발언을 보면요.
02:52이 모즈타바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02:55하메네이의 아들 받아들일 수 없다.
02:57중량감 없는 가벼운 인물이라고요.
03:00사실 이스라엘은 이 모즈타바를 향한 메시지 더 노골적입니다.
03:04이스라엘 정부기관 모사드는 과거 모즈타바를 표적으로 삼은 걸로 전해지고요.
03:09누가 자기 지도자든 제거하겠다 이런 뜻을 밝혔는데요.
03:13결국 모즈타바의 이란 중동 긴장을 더 키울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03:18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주목이 됩니다.
03:21안은 기자, 성혜란 기자였습니다.
03:30이스라엘 정부기관 모즈타바를 표적으로 삼은 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03:34이스라엘 정부기관 모즈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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