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하멘의 시즌2라고 할 수 있죠. 차남이 최고 지도자로 선출되자 이란 군부는 완전한 복종을 맹세했습니다.
00:08모즈타바의 집권 배경에는 이란 군부인 혁명수비대 입김이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00:14권중기 기자입니다.
00:26이란 국영방송의 공식 발표 이후 거리에는 새 최고 지도자 선추를 환영하는 군중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00:43이란 혁명수비대는 즉각 새 지도자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00:49완전한 복종을 서약하며 모즈타바의 지시에 따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00:56하멘에이의 차남인 모즈타바는 그동안 정부의 공식 직책을 맞지 않은 데다 종교적으로도 중급 성직자 수준에 머물렀지만
01:04꾸준히 막강한 그림자 권력으로 지목되었습니다.
01:08아버지 옆에서 권력 핵심 인물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이란 군부와 정보기관의 실세로 자리매김한 겁니다.
01:172009년 대선 때는 강경 보수 후보인 아마 디네자드의 선출을 막호해서 이끌며
01:23정치적 영향력을 더욱 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8세습 권력을 부정하는 이란 체제에서 그를 왕자라고 부르며 비판하는 시각도 적지 않았지만
01:34군부의 지지를 등에 얻고 세력을 확장해왔습니다.
01:38이 때문에 모즈타바의 선출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더 커진 이란 군부의 목소리가 반영된 결과란 분석이 나옵니다.
01:47혁명수비대라고 이란의 최정예 무장조직과 친분이 있는 조직이기 때문에
01:52아마도 혁명수비대의 어떤 성명수대 옹리판, 혁명수대 밀던 후보라는 얘기가 많았었고
01:57그런 점에서 상당히 정치적인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혁명수비대에
02:01모즈타바의 경쟁자로 꼽혔던 이란 안보수장 알리 라리자니도
02:06새 지도자를 중심으로 단결하자고 촉구했고
02:09이란 지원을 받는 레바논과 예멘의 무장세력도
02:13모즈타바의 선출을 환영하며 이란의 적들에게 강력한 타격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02:20YTN 권준기입니다.
02:2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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