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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앵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최대우방국인 영국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당초 이란 공습에 소극적이었던 영국이 뒤늦게 항공모함 파견을 검토하자, "필요없다"면서 뒤끝을 보인 겁니다.

중국은 "일어나선 안 될 전쟁"이라며 미국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김동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국의 핵심전략 자산 중 하나인 '프린스 오브 웨일스' 항공모함.

현지 언론들은 이란 전쟁 긴장감이 커지면서 영국이 중동지역 투입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영국을 향해 이미 늦었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2주 전에 그들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지금은 항공모함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적절한 시기가 아닙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서도 "이미 승리한 뒤에야 전쟁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원하지 않는다"고도 적었습니다.

앞서 미국은 이란 군사작전 초기에 중동에 있는 영국 기지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국제법 위반을 이유로 영국은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도 "프랑스는 이란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못박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우방국들에 대한 섭섭함을 직접 언급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해 또 다시 경고했습니다.

[왕이 / 중국 외교부장]
"무력을 남용해서는 안 됩니다. 주먹이 단단하다고 해서 이치가 강한 것은 아니며, 세상은 정글의 법칙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중동 문제는 이 지역 각 나라가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한다며 내정간섭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동하입니다.

영상편집: 남은주


김동하 기자 hdk@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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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최대 우방국인 영국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00:05당초 이란 공습에 소극적이었던 영국이 뒤늦게 항공보함 파견을 검토하자 필요 없다면서 뒤끝을 보인 겁니다.
00:14중국은 일어나선 안 될 전쟁이라면서 미국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00:20김동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4영국의 핵심 전략 자산 중 하나인 프린스 오브 웨일스 항공모함.
00:28현지 언론들은 이란 전쟁 긴장감이 커지면서 영국이 중동지역 투입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00:35그런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영국을 향해 이미 늦었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00:47트럼프 대통령은 SNS에서도 이미 승리한 뒤에야 전쟁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원하지 않는다고도 적었습니다.
00:55앞서 미국은 이란 군사 작전 초기에 중동에 있는 영국 기지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국제법 위반을 이유로 영국은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01:04프랑스 마크롱 대통령도 프랑스는 이란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묵박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우방국들에 대한 섭섭함을 직접 언급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01:14이런 가운데 중국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해 또다시 경고했습니다.
01:30중동 문제는 이 지역 각 나라가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한다며 내정 간섭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1:38채널A 뉴스 김동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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