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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앵커]
이란이 노리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은 통행이 막혔죠.

여기 보면 빠져나온 한 척 표시 보이시죠?

한국행 유조선 1척입니다.

봉쇄 직전 가까스로 빠져나온건데, 지금도 안엔 국내 유조선 7척이 갇힌 것으로 파악됩니다.

윤수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동 상황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국내 원유선 7척이 갇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HD현대오일뱅크와 GS칼텍스 등의 원유를 실어 나르던 선박들입니다.

[김영배 /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가 총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한 배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를 싣고 있는데…"

200만 배럴은 우리나라 전국에서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7척이면 최대 일주일 치에 맞먹는 석유 물량이 바다 위에 묶여 있는 셈입니다.

선박들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상황을 지켜보며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유사들은 정부에 현지 상황에 대한 사전 예보와 안전 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행 유조선 한 척은 봉쇄 직전에 극적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HD현대오일뱅크의 원유를 실은 유조선 '이글 벨로어호'입니다.

이란 혁명수비대의 통행 불가 경고 방송이 나오자, 평균 폭 50km에 불과한 좁은 호르무즈 해협을 전속력으로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글 벨로어호는 항해에 차질이 없다면 오는 20일 충남 서산 대산항에 도착할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윤수민입니다.


윤수민 기자 soo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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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란이 노리고 있는 호르무즈 해업은 통행이 막혔죠.
00:03여기 보시면 오른쪽에 빠져나온 한 척 보이시죠?
00:08한국행 유조선 한 척입니다.
00:10봉쇄 직전 가까스로 빠져나온 건데
00:12그런데 지금도 안엔 국내 유조선 7척이 갇혀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00:17윤수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중동 상황으로 호르무즈 해업에 국내 원유선 7척이 갇혀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26HD 현대 오일 뱅크와 GX 칼텍스 등의 원유를 실어나르던 선박들입니다.
00:45200만 배럴은 우리나라 전국에서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00:507척이면 최대 일주일치에 맞먹는 석유 물량이 바다 위에 묶여있는 셈입니다.
00:55선박들은 현재 호르무즈 해업 인근에서 상황을 지켜보며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02정유사들은 정부의 현지 상황에 대한 사전 예보와 안전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01:07이런 가운데 한국행 유조선 한 척은 봉쇄 직전에 극적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01:14HD 현대 오일 뱅크의 원유를 실은 유조선 이글벨로우입니다.
01:18이란 혁명수비대의 통행불과 경고방송이 나오자
01:22평균폭 50km에 불과한 좁은 호르무즈 해업을 전속력으로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9이글벨로우는 항해에 차질이 없다면 오는 20일 충남 서산 대산항에 도착할 전망입니다.
01:35채널A 뉴스 윤수민입니다.
01:49채널A 뉴스 윤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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