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나라 원유 운반선 7척이 중동사태 여파로 봉쇄된 호르무즈 해업에 묶여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00:06관련한 정치권 움직임 알아보겠습니다. 김다연 기자.
00:11네, 국회입니다.
00:13네, 국회 간담회에서 나온 얘기라고요?
00:16네, 그렇습니다.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하며 우리 경제에 미칠 파장을 두고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00:22민주당이 오늘 아침 경제계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00:26현대오일뱅크와 GS칼텍스 등 석유화학 정유업계의 상황을 보고받은 민주당은
00:31우리나라 원유 운반선 7척이 호르무즈 해업에 묶여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0:36원유선 1척에는 우리나라 전체 하루 원유 소비량에 해당하는 약 200만 배럴이 실려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00:567척까지 묶여있는 상황이라서 대책이 좀 필요하다.
01:03네, 오늘 간담회에서 한정혜 정책위의장은 100조 원 규모의 중동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01:09좌초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면서
01:11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이 장기화하는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15만약 확정된다면 지난해 200조 원 수출액을 기록했던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 등
01:21중동 주요 7개 국가 수출액이 대폭 감소할 우려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01:27그러면서 100조 원대 시장 안정 프로그램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대책으로 제시했습니다.
01:35네, 오늘 국무회의에서 사법 3법이 통과됐는데
01:38이에 대한 정치권 반응도 전해주시죠.
01:42네, 먼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01:45이제 이재명 정권은 사법부를 발 아래에 두고 독재의 액세를 3개 밟을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01:51국무회의를 앞둔 아침 국민의힘은 사법 3법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며
01:57청와대 앞에서 의원총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02:00사법 3법이 아닌 이재명 무죄 만들기 3법으로 규정하면서
02:04이 악법들이 통과되면 대한민국 사법질서와 자유민주주의는 완전히 파괴될 거라고 압박했는데요.
02:11이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2:14이 세 악법을 통과시키는 의사봉을 두드린다면
02:19이는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망치질이 될 것입니다.
02:28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기본권 확장과 내란 청산을 위해 사법 3법 도입은 당연하다고 주장하고 있고요.
02:35나아가 국정조사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서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02:41대장동과 쌍방울 대북송금 등 7개 사건을 정치검찰의 조작기소로 규정하고 국정조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02:50당정 조율을 거친 공소청, 중수청 법안이 국회에 제출된 만큼 이 법안 처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02:57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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