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 사퇴 여파로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현지에 발이 묶였던 여행객들의 귀국이 시작됐습니다.
00:07여행사들이 확보한 대체 항공편으로 귀국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00:11공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3오동건 기자, 현재의 상황 어떻습니까?
00:18제 뒤로 보이는 이곳이 바로 귀국장입니다.
00:22이곳을 통해서 두바이 현지에서 발이 묶였던 여행객 약 40명이 돌아올 예정입니다.
00:27이들은 어제 에미리트 항공편을 통해서 타이완 타이베일에 도착을 했고
00:32그곳에서 하루 숙박을 한 뒤에 오늘 정오에 대한항공을 통해서 인천공항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00:38비행기는 현지 개각으로 3시 반쯤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00:41약 1시간 반 정도 뒤에는 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00:45현재 두바이 항공 자체는 제한적으로 운영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00:49이 때문에 하나투어, 모드투어, 여행객을 담당하고 있는 여행사에서는 대체 항공편을 구하기 위해서 애쓰고 있습니다.
00:56또 묶였던 여행들의 귀국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순차적으로밖에 진행될 수 없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01:02표를 많이 구할 수 없기 때문인데 현재 발이 묶여있는 승객들은 300명 정도 남아있는 상황에서 순차적으로 하루에 20명, 30명씩 보내고 있습니다.
01:10특히 모드투어의 경우는 오늘 밤에도 39명이 똑같은 경로입니다.
01:15두바이에서 타이베로 이동한 상태에서 오늘 밤 인천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01:19앞서 중동 사태 여파로 항공편 차질과 공항 운영 제한이 이어지면서 하나투어와 모드투어 고객 약 540명이 현주에 체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28현재 대체 항공을 통해 입국이 조금씩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두바이에 300명 정도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01:34여행사들은 관광객들을 대만이나 동남아 지역으로 이동시킨 뒤에 귀국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01:39항공편을 구하지 못할 경우에는 육로 이동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01:43여행사 측은 한 번에 많은 인원을 이동시키기가 어려운 만큼 이동이 가능한 먼저 도착한 순차적으로 여행객들을 귀국시키고 있으며
01:51며칠 내에 대부분 귀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01:56다만 현지 공항 상황이 여전히 유동적인 만큼 항공편을 확보했더라도 운항이 취소되는 등 불확실성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02:04지금까지 인천공항에서 YTN 오동건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