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항준 감독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개봉을 앞두고 농담처럼 내걸었던 성형, 개명 등 천만 공약의 이행 여부가 또 다른 화제거리가
00:11되고 있습니다.
00:12영화 흥행을 바라며 우스갯소리로 던진 공약이지만 왕과 사는 남자가 실제로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면서 장감독은 급히 타계책을 찾았습니다.
00:22허무맹랑한 공약은 없던 일로 하고 대신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소소한 이벤트를 엽니다.
00:295일 배급사 쇼박스는 장감독이 오는 12일 정오에 서울시 중구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00:40장감독이 직접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00:46장감독은 전날 SBS 파워 FM 배성재 10에 출연해 커피차 이벤트를 추진하게 된 배경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00:53그는 우리끼리 얘기지만 배튼마를 어떻게 다 지키고 삽니까? 라며 웃자고 한 얘기였고 제가 대안으로 시내에서 시민들을 위해 커피차 이벤트를 할
01:04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1:05함께 출연한 왕과 사는 남자 제작사 BA 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도 천만 관객은 정말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웃자고 한 얘기지 조금이라도
01:15달성 가능성이 있었다면 맨정신에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수습했습니다.
01:20장감독은 영화 개봉 직전인 지난달 1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왕과 사는 남자 천만 관객 돌파 시 성형과 개명, 귀화, 요트선상
01:31파티 등을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01:34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기준 누적 관객 959만 7천여 명을 기록 중입니다.
01:41이르면 이번 주 안에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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