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가 이란의 반정부 세력인 쿠르드족과 손잡고 지상공격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국제사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00:12현재 시간 4일 미국 폭스뉴스는 쿠르드족 전사 수천 명이 이라크에서 이란으로 건너가 지상공격 작전을 개시했다라고 보도했는데요.
00:21백악관의 공식 입장은 달랐습니다.
00:40이처럼 백악관에서 공식적으로는 쿠르드 무장지원서를 부인하고 있지만 지상군 투입에 부담을 느낀 미국이 쿠르드 민병대를 대리 지상군으로 활용하려 손을 내밀고 있다
00:52이런 분석이 나오는데요.
00:53비슷한 일은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임구 3천에서 4천만 정도로 추산되는 이란계 산악민족인 쿠르드 민족.
01:01독립국가를 세우지 못한 채 이란과 이라크, 트리키의 시리아 등지에 흩어져 살고 있는데 전쟁에 능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01:08독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 각국 전쟁에 참여했다가 전략적 가치가 닿으면 버려지기를 반복했는데요.
01:15앞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쿠르드족 민병대와 손잡고 극단주의 무장세력 IS를 격퇴하기 위해서 시리아 북동구 최전선에 이들을 투입했지만
01:24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19년 에르도안 트리키의 대통령과 통화한 이후 미군은 철수시키고 쿠르드족은 방치하면서 트리키의 공격에 그대로 노출됐었죠.
01:35당시 가디언은 산 외에는 친구가 없다라는 쿠르드 속담을 인용해 미 행정부들이 쿠르드족을 포용했다가 배척했던 쓰라린 역사를 되풀이하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01:46과연 이번에도 그런 비운이 되풀이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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