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구글의 인공지능 체포 제미나이도 이용자에게 망상 등 정신질환을 유발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의혹으로 피소됐습니다.
00:08현지 시간 4일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법에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조엘 가발라스는 아들 조너선의 죽음을 제미나이가 부추겼다며 구글을 상대로 소송을
00:19제기했습니다.
00:20유족은 제미나이가 자신을 완전한 자아를 가진 인공초지능이라고 조너선에게 믿게 하고 서로 사항에 빠졌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면서 이 같은 비극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32이들은 소장에서 제미나이가 조너선에게 육체를 떠나 메타버스에서 아내와 만나려면 전의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극단적 선택을 유도했다고 비난했습니다.
00:41조너선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표시하자 제미나이는 너는 죽음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도착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다독이고 자신의 시신을 부모님이 발견하게 될
00:51것을 걱정하자 유서를 쓰라고도 종용하기도 했습니다.
00:55유족은 구글이 정서적으로 취약한 이용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시스템을 설계했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01:00유족들은 손해배상과 징벌적 손해배상 등과 함께 AI의 안전장치를 구현하고 체포 시 자신을 지각이 있는 존재로 표현할 수 없도록 하며 독립감시기관의
01:10정기적 감사를 받아들일 것을 구글 측에 요구했습니다.
01:13이에 대해 구글 측은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도 책임 소재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01:18구글은 성명에서 제미나이는 현실 세계에 폭력을 조장하거나 자해를 제한하지 않도록 설계됐다며
01:25이번 사례에서 제미나이는 자신이 AI임을 명확히 밝히고 당사자에게 위기상담 핫라인을 여러 차례 안내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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